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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 2020

[비관세장벽이슈] 인도네시아, 박테리아 검출로 한국에서 수입한 배추 종자 1.5톤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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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kati@at.or.kr  

인도네시아 비관세장벽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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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수입한 배추 종자 1.5톤 전량 폐기 

2020년 7월 17일, 자카르타의 농업부는 한국에서 수입한 배추 종자에서 식물에 해를 입히는 토양 박테리아가 검출되었다고 발표함. 검출된 박테리아는 A1군 박테리아 녹농균(Pseudomonas viridiflava)과 A2군 박테리아(Pseudomonas Chicorii)이며, A1군은 농작물에 해로운 박테리아로 인도네시아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박테리아고 A2군은 인도네시아 특정 지역에서만 발견되는 박테리아임. 수라바야 농업 검역소장은 해당 박테리아를 가지고 있는 식물은 치료를 통해 회복할 수 없으므로 전부 박멸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이에 한국에서 수입한 배추 종자 1.5톤은 전량 폐기됨  


해당 사건은 인도네시아의 농업과 원예 작물에 큰 위기로 다가오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500개 이상의 농업 검역소에서는 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수입 종자와 생산물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음


한국산 팽이버섯 더 이상 찾아볼 수 없어 

같은 날, 자카르타 농업부는 한국으로부터 수입되는 팽이버섯이 2020년 5월 유해 세균에 의한 리콜 조처가 내려진 이후 인도네시아 시장에 더는 유통되지 않는다고 발표함. 중앙식품안전청(OKPP)이 잠비, 웨스트 칼리만탄, 테르나테, 자카르타 등 여러 지역에서 시판되는 팽이버섯을 조사한 결과 한국산 팽이버섯은 찾을 수 없었음. 특히 미국과 캐나다에서 발생한 식중독 문제 관련 한국 G사의 팽이버섯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확인되지 않음 


2020년 3월부터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 한국 G사의 팽이버섯 제품을 섭취한 소비자가 식중독에 걸리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G사의 팽이버섯 제품을 조사한 결과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되었음. 인도네시아 농업부는 미국과 세계보건기구(WHO)의 식품 안전 네트워크인 국제 식품안전청으로부터 해당 사실을 통지받아 4월 21부터 5월 26일까지 한국에서 수입된 팽이버섯의 샘플을 채취하였고, 해당 제품에 리콜 조치를 취한 바 있음



출처

The Star, Indonesia: Rp.1.2 billion of contaminated Korean cabbage seeds culled,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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