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주요내용

‧ 코로나 19 확산이 지속되자 정부의 식당 운영에 대한 뉴노멀 프로토콜 준수 및 소비자들의 불안심리 해소를 위해 식당들이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아짐

‧ 현지 언론 Detikfood는 뉴노멀 상황에서 안전하게 영업하기 위해 식당들이 준수하고 있는 안전 프로토콜을 소개함

‧ 테이크아웃 전용 창구 구비 : 코로나 19로 인해 기존에는 테이크아웃을 운영하지 않던 식당들도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짐, 이에 따라 테이크아웃 고객 및 배달원을 위한 대기공간 및 창구를 별도 운영하여 식당 내 취식고객들과의 접촉 최소화

‧ 식당 내 사회적 거리두기 : 자카르타 주정부의 뉴노멀 프로토콜에 따르면 식당 내 식사를 위해서는 고객간 1m의 거리를 두어야 하며 테이블 당 착석 가능 인원은 기존의 절반으로 제한함, 이로 인하여 많은 식당에서 테이블을 재배치함

‧ 자동화 및 접촉 최소화 : 많은 식당들이 기존 메뉴판 대신 손님들의 휴대전화로 확인 가능한 QR코드 메뉴판을 제공함, 또한 현금보다 신용카드나 온라인 결제 같은 캐시리스 결제방식을 장려함

ㅁ 시사점

‧ 뉴노멀을 맞이하여 식당들이 저마다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뉴노멀 시대에 맞는 메뉴개발이 이어지고 있어 맞춤형 식재료 발굴 필요

* 출처 : Detik(2020.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