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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2020

러시아, 주요도시 1회 지출금액 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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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 데이터 분석업체 ‘택스콤(Taxcom/Такском)'의 자료에 따르면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식품 가격이 모스크바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월 러시아에서 가장 큰 두 도시의 가격 차이는 12.8%에 달했다고 러시아 국영 정보기관 'TASS'가 발표했다.



○ 이 연구는 다양한 형식의 식료품점에서 220억 개가 넘는 영수증을 분석한 결과로써, 러시아 전국 10대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 올해 소매매장 평균 영수증 금액이 가장 높은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는 619루블로, 전년도 566루블 대비 9.4% 늘었다. 다음은 니즈니 노브고로드로 전년대비 8.9% 증가한 550루블, 수도인 모스크바는 전년대비 1.9% 증가한 530루블로 4위에 올랐다. 가장 낮은 금액을 기록한 도시는 첼랴빈스크로(325루블)로 기록되었다.


○ 조사대상 대부분의 도시에서 전년대비 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2개 도시 쳴라빈스크와 옴스크에서 각각 4.2%와 1.5%의 감소가 기록되었다. 참고로 지난 8월 러시아 10대 도시의 총 평균 금액은 467루블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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