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수출뉴스

홈 뉴스 수출뉴스
10.19 2020

중국, 한국 라면에 빠졌다

조회808

상하이지사 ds@at.or.kr  

  불닭볶음면, 신라면, 팔도자장면, 안성탕면, 육개장 등 라면은 많은 중국 소비자가 익숙한 한국 라면 제품이다. 중국에서의 한국산 라면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중국은 연간 라면 소비량이 제일 많은 나라

  세계인스턴트라면협회(WINA)의 통계에 따르면 작년 전 세계 라면 판매총량은 1,064억 개이고 이 중 중국이 차지한 비율은 38.9%이다. 비록 일인당 라면 소비량은 한국보다 적지만 중국에서 하루에 평균 2.8억 개의 라면이 판매되고 있고 이는 2위를 차지하는 인도네시아의 세배되는 수치이다.


external_image
출처: Instantnoodles

  중국의 한국산 라면 수입액은 2014년의 1,515만 달러(약 180억 원)에서 2018년에는 1억 달러(약 1187억 원)로 6.6배 가까이 늘어났다. 한국산 라면은 대만산 라면을 제쳐 중국 수입 라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 사람이 한국 라면을 사랑하는 이유

· 라면산업의 발전은 한국이 중국보다 앞서 가고 있고 품질이 보장되어 있으며 한국 라면 특유의 매운 맛은 중국 소비자에게 너무나도 새로운 맛이다.
· 중국 젊은 층을 타깃으로 중국 시장에 점유하는 기회를 잘 잡았다. 한국 라면은 최근 다양화, 고급화, 소포장의 라면 발전 추세를 맞추었다. 또한 중국 인플루언서들이 틱톡(Tik Tok), 샤요홍수(小红书) 등 소셜 미디어에 한국 라면을 먹는 모습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공유하면서 중국 젊은 층은 한국 라면을 익숙하게 느끼고 있다.
·소득과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인스턴트 식품인 라면이지만도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 하나에 2~3위안(약 350~520원)이 중국 라면의 주 가격대이었는데 현재 10위안(약 1740원)이상의 라면도 흔히 볼 수 있고 가격에 대비해 사용한 원료, 맛, 포장이 모두 소비자가 인정한다면 가격에 많이 민감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 한류의 문화수출도 라면 수출에 큰 힘이 되었다. 예를 들면 영화 기생충으로 중국 소비자는 짜파구리 요리법을, 예능 프로그램 라끼남을 통해 다양한 한국 라면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한류 열풍에 라면은 한국의 대표적인 맛 중의 하나로 부상하였다.


external_image
출처: 티몰, CBNData


■시사점
-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홈코노미”가 유행으로 라면은 사재기 품목의 대표적인 식품이다. 이전에 라면은 “값이 저렴한 인스턴트 식품”이지만 “빠르게 해결하는 한끼 식사도 맛있게, 개성있게”로 소비자들의 개념이 발전해나가고 있다. 한국 라면의 호조세는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라면에 비해 “건강하고, 새로운” 다양한 맛의 한국라면은 최근 다시 불고 있는 한류의 영향과 함께 수요가 늘고 있다. 한국에서 인기를 얻은 다양한 맛의 라면은 중국 SNS 내 해당 셀링포인트를 부각한 입소문 홍보를 통해 새로움을 찾는 중국 젊은이들에게 좋은 “한 번은 꼭 먹어볼 만한” 식품이 될 수 있다.


■출처: https://www.cbndata.com/information/82986

'중국, 한국 라면에 빠졌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라면 #중국 #1인가구 #HMR #밀레니얼세대 #매운맛(Hot/Red) #라면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