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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2021

FDA, 알러겐 라벨링 위반으로 Whole Foods Market에 Warning Letter

조회292

로스앤젤레스지사 imi911@at.or.kr  


지난 12월 FDA는 홀푸드마켓(Whole Foods Market)이 잘못된 라벨링을 부착한 식품을 판매 - 타사 공급업체로부터 잘못된 라벨링이 부착된 Whole Foods 브랜드의 완제품을 공급받거나, 또는 마켓 내부의 베이커리 또는 델리 파트에서 식품을 재포장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라벨링을 부착하는 등 – 한 것에 대하여 Warning Letter를 발행하였다. Waning Letter는 지난해 동안 Whole Foods 브랜드로 판매된 30개 이상의 제품이 리콜 된 것에 이어진 결과이다. Whole Foods 제품들은 식품 알레르기의 주요 성분들 중 하나라도 제품에 표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난해 동안 계속적으로 리콜 조치가 있었다. 


12월 16일자 Warning Letter에는 2019년도 10월부터 2020년도 11월까지 알레르기 유발물질 라벨링 규정 위반으로 Whole Foods Market 이 32개 식품 제품에 대하여 리콜을 시행하였으며, 지난 해에도 동일한 규정 위반으로 계속된 리콜이 있었음을 명시하고 있다. FDA는 Whole Foods Market, John Mackey 사장에게 보낸 Warning Letter에서 Whole Foods Market은 해당 위반의 원인을 조사하고 판단할 책임이 있으며, 위반의 재발이나 기타 위반의 발생을 방지하며, 연방법의 모든 요건과 규정을 준수할 책임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Whole Foods Market과 같은 소매 판매업소는 알레르기 유발물질 라벨링 규정에서 적용이 예외 되지만, 자사 브랜드로 제조된 식품과, 매장내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부착하는 라벨에 대해서는 알레르기 유발물질 라벨링 규정이 적용된다. 알레르기 유발물질 라벨링 규정 위반에 대해서 FDA에서 소매업소에 Warning Letter를 발송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이다. 


현재 알레르기 유발물질 라벨링 규정 위반은 식품 리콜의 주요 원인이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FDA는 2020년동안 알레르기 유발물질 라벨링 규정 위반으로 식품 시설 8개소에 Warning Letter 를 발부하였다. 


연방 식품, 의약품, 화장품 법안 (the Federal Food, Drug, and Cosmetic Act)에 따르면 식품 제품이 특정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경우, 이 사실을 제품 포장재에 표기하지 않으면 해당 식품 제품을 판매할 수 없다. 현재 법적으로 주요 알레르기 유발물질로 규정하고 있는 재료는 milk, egg, fish, crustacean shellfish, tree nuts, wheat, peanuts, soybeans- 8개이다. 이러한 8개 성분재료는 의무적으로 제품 포장재에 라벨링을 해야 한다. 또한 FDA는 현재 참깨를 해당 목록에 추가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FDA는 Whole Foods가 해결해야 할 문제의 예시들로 작년에 진행한 5개의 리콜을 명시하였다. 


Minestrone Soup – milk 가 함유되어 있으나, 제품 포장재에 명시되어 있지 않음. 내부적으로 제품을 재포장하는 과정에서 누락됨. 


Raspberry Cheesecake Italian Gelato – egg 가 함유되어 있으나, 제품 포장재에 명시되어 있지 않음. 제조업체 측에서 라벨링을 잘못함.


Parkerhouse Rolls – milk, egg 가 함유되어 있으나, 제품 포장재에 명시되어 있지 않음. 소매직원들이 재포장 하는 과정에서 누락됨. 


Chantilly Key Lime Tartlets – 원재료에 almond flour 가 함유되어 있으나, 완제품 포장재에 알러겐이 명시되어 있지 않음. 


A variety of products with undeclared eggs – egg 가 함유되어 있으나, 제품 포장재에 명시되어 있지 않음. Whole Foods Market 체인들에서 원재료 스케일을 업데이트 하는 과정에서 누락됨. 


Whole Foods Market 대변인은 “Whole Foods Market은 식품 안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FDA와 긴밀히 협력하여 현재 Whole Foods Market의 모든 관행과 절차가 식품 안전 요구를 만족하지 못한다면, 이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Whole Foods Market은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지향한다”고 말하였다. Whole Foods Market은 이번 warning letter와 관련하여 warning letter를 받은 후 영업일 기준 15일 이내에 FDA에 위반 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회사가 취하고 있는 구체적인 조치에 대한 응답을 해야 한다.


[시사점] FDA가 소매업소에 알레르기 유발물질 라벨링 규정 위반과 관련해 경고레터를 보낸 첫 사례이며, 이는 FDA의 알레르기 유발물질 라벨링에 대한 주의깊은 관리 감독을 시사한다. 한국식품의 FDA 통관거부 및 수입경보에 가장 많이 적발되는 사례 역시 라벨링과 관련된 케이스인만큼, 보다 주의가 요구된다. 


참고: 


× FDA Issues Warning Letter to Whole Foods Market After Repeated Recalls of Foods Packaged with Incorrect Allergen Labeling

https://www.fda.gov/news-events/fda-brief/fda-brief-fda-issues-warning-letter-whole-foods-market-after-repeated-recalls-foods-packaged


× FDA slams Whole Foods for repeatedly failing to include allergens on labels

https://www.foodsafetynews.com/2020/12/fda-slams-whole-foods-for-repeatedly-failing-to-include-allergens-on-lab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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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미국 #라벨링 #F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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