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주요내용

◦ 세계 최대규모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아마존(Amazon)의 호주 온라인 매장인 Amazon.com.au 서비스가 뉴질랜드에도 개방됨

◦ 아마존은 이제 뉴질랜드 사용자들도 호주 아마존을 통해 물품 구입이 가능하고 기존에 이용하던 미국 아마존 스토어 이용 대비 저렴하고 더 빠르게 물건을 받을 수 있다 밝힘

◦ 호주 아마존을 이용하면 오클랜드나 크라이스트처치의 경우 3일 안에 물건을 받을 수 있고 배송료는 약 3~7호주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임

◦ 아마존은 지난 2017년 호주 멜버른에 첫 물류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호주 전역에 계획 중인 물류센터가 6개이며 향후 뉴질랜드에서 물류센터를 개설할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 이제 대한 별다른 언급은 없었음

◦ 이와 같이 아마존이 호주 매장을 뉴질랜드에도 개방하자 유통 전문가들은 호주 아마존의 이번 개방이 국내 유통업계에 당장 큰 여파를 미치진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뉴질랜드 유통업계에서 영향력을 키워나갈 것으로 보인다며 현지 유통업계는 긴장하고 있음

ㅁ 시사점

◦ 소비자들의 전자상거래를 이용한 식품 및 생필품 구매가 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았으며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서비스지역 확대가 이를 가속화시키고 있음. 국내 식품제조 및 유통업체들도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이와 같은 트렌드 활용이 필요함

* 출처 :NZherald(202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