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수출뉴스

홈 뉴스 수출뉴스
07.28 2021

대만 푸드판다, 재래시장과 협업을 통한 신선식품 배달 강화

조회330

홍콩지사 narae@at.or.kr  

external_image

 푸드판다(Foodpanda)는 타이베이시정부(台北市政府)와 손잡고 재래시장의 신선식품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이베이시의 유명 재래시장 6곳과 협업하여 재래시장 내 공급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100개 이상 제품의 온라인 판매 서비스를 7월 말 정식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 신선식품 배달 주문 3배 증가, 재래시장 배달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의 새로운 요구  충족

 푸드판다 관계자는 “전염병 확산 기간 푸드판다 플랫폼에서 신선 식품 배달 주문은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증가한 신선 식재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재래시장과 협업 전략을 택했다. 타이베이시와 협력을 통해 재래시장의 배달 서비스를 가속화하고 노점상이 배달 서비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후 대만 전역의 재래시장과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대만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으나, 일부 소비자들은 변화된 새로운 소비습관에 익숙해졌다. 신선 식품 배달에 있어 소비자들의 주요 요구사항은 크게 3가지로 압축할 수 있으며, 푸드판다는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에는 재래시장과의 협업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도출했다.  

① 편의성

 배달 플랫폼을 통해 집에서 주문할 경우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기간 푸드판다를 통한 신선 식품 주문 서비스 사용자 수는 급격히 증가했다. 온라인 주문에 익숙한 젊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주부·고령층 소비자도 생활필수품 온라인 주문에 익숙해지면서 배달 서비스 플랫폼의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다.

② 신선도

 신선식품에 있어 ‘신선도’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소비자들은 재래시장에서 채소, 육류 및 해산물 구매를 선호한다. 푸드판다는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재래시장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재래시장을 휴대폰에 담았다.  

③ 합리적인 가격

 식료품 구매에 있어 ‘가격’ 또한 ‘신선도’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이다. 푸드판다는 재래시장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과 동일하게 변동되는 시장 가격으로 판매하므로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판다 어시스턴트(熊貓小助手)'의 원스톱 서비스, 주문부터 배송까지 간편하게 처리

 가격, 재고 수량 등이 실시간 변하는 재래시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각 공급 업체는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판다마트의 ‘판다 어시스턴트’는 재래시장 현장에서 제품의 재고 사항을 즉시 업데이트하고 주문 접수 및 제품을 고르는 역할까지 지원한다. 재래시장은 ‘특별 창고’를 마련하여 판다 어시스턴트가 각 판매자 사이를 오갈 필요 없이 한 곳에서 직접 상품을 픽업하여, 소비자가 당일 가장 신선한 재료를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ternal_image

 광복시장자치협회(光復市場自治會) 회장은 “판다 어시스턴트의 도움으로 공급업체는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전염병 기간에도 안전하게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고, 변화하는 소비자의 소비 습관에 맞추어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광복시장에서는 9개 공급 업체가 배달 서비스 협력 대열에 합류했다. 각 재래시장은 하나의 온라인 상점으로 통합되어 소비자는 한 페이지에서 9개 공급업체의 제품을 한 번에 주문 할 수 있다.

 7월 21일 타이베이 시장(市長)은 광복시장(光復市場)에 방문하여 ‘판다 어시스턴트’를 체험하는 등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시찰하며, 재래시장의 배달 서비스를 적극 홍보했다. 푸드판다와 타이베이시정부 협력을 통한 ‘재래시장 배달 서비스(傳統市場外送)’ 공식 출시를 기념해 8월31일까지 할인 및 사은품 증정행사를 진행하는 등 타이베이 시민의 이용을 장려하고 있다. 


■ 시사점

 대만 코로나19확산 기간, 식료품 온라인 배달 서비스 이용자가 증가하는 동시에 이용 연령층도 넓어졌다. 이에 푸드판다는 재래시장과 협력이라는 새로운 유통 방법을 통해 신선 식료품의 온라인 시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코로나19로 변화된 소비자의 소비습관과 유통업계의 노력이 맞물려 온라인 유통채널은 더욱 다양하고 새롭게 진화할 전망이다. 따라서 해외 진출 시 다양한 유통채널을 모색하고 협업을 통한 해외 시장 진출을 고려해 볼 수 있겠다.  


■ 자료원

食力, 「foodpanda攜手台北市政府力推數位菜市場,拼Q3傳統市場外送涵蓋北市9成人口」, 2021.07.21

www.foodnext.net/news/industry/paper/5852608747

'대만 푸드판다, 재래시장과 협업을 통한 신선식품 배달 강화 '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대만 #대만 #온라인시장 #배달서비스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