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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2021

러시아, 건강식품협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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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의 보다 올바른 구매를 유도하고 질병 예방 및 웰빙 사회로 이끄는 목적으로 ⟪건강식품협회⟫가 발족하였다. 협회 설립자는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바이엘(Bayer)”,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레킷벤키저헬스케어(Reckitt Benckiser Healthcare)”의 건강제품 소비부서이다. 협회는 건강 관련제품을 유통 및 판매하는 조직을 포함하여 생산 단계의 모든 관련조직과 일반 의약품, 소비자 의료제품, 건강보조식품 등의 제조업체 및 수입업체의 이익을 대표한다.



협회의 공식적인 발족일은 지난 10년 간 유지되고 있는 국제 셀프케어데이(7월 24일)이다. 셀프케어란 자신의 건강 예방 및 질병 치료, 국민의 건강의식과 웰빙의 선택폭 향상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자신의 건강을 돌보는 것은 보건당국 서비스 지속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다. 

⟪건강식품협회⟫회원사는 3가지 목적을 가진다.
 1.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하여 개인, 사회, 경제적 가치를 증진하고 보건 당국의 서비스 지속력 강화에 힘쓴다.
 2. 보건당국과의 관계 유지 및 건강 관리 분야에 있어 소비자 이익을 보호하는 정치, 경제 및 규제 환경의 형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3. 처방전 없이 구입가능한 약품 및 건강보조식품, 의료제품을 포함하여 건강기능제품 시장을 위한 관리방안을 형성한다.

협회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개발⸱구현 및 제품에 대한 높은 수준의 정보 제공, 일반의약품⸱의료기기에 대한 소비자 접근 확대, 해당 분야의 발전을 이루기 위한 전문 지식을 형성을 목표로 5개년 계획을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협회원들은 상임이사와 함께 협회원 수를 확대하고 중기전략 실행을 구체과 하기 위하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출처
https://www.retail.ru/news/v-rossii-sozdana-assotsiatsiya-industrii-tovarov-dlya-zdorovya-23-iyulya-2021-20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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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러시아 #건강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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