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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2021

러시아, 생수에 대한 의무적 라벨링 제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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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터 러시아에서 생수 생산자 의무 등록이 시작되었다. 12월 1일부터는 생수 라벨링 제도가 의무화될 예정이다.

제도 적용에 앞서 러시아내 총 319개 제조업체가 생수 라벨링 시범운영 제도에 참가하였다. 이 시범 운영은 2020년 4월 1일부터 2021년6월 1일까지, 총14개월동안 이루어졌다.

러시아 연방 산업통상부는 성명서를 통해 생수 제조업 기업이 이미 생수 라벨링을 준비할 시간이 충분했다고 언급하며, 무리 없이 생수 라벨링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포장 생수에 라벨 부착을 도입하는 것은 기업의 몫이며, 러시아 산업통상부는 지난 1년 동안 주요 산업 회사들과 함께 라벨링 방법과 과정을 결정하고, 시범운영 실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기업은 제도 발효까지 남은 3개월동안 이에 맞는 준비를 해야 한다며 생수 라벨링 제도에 대한 기업의 참여를 촉구했다.

한편 생수 생산자 의무 등록이 시작되기 전에도 8,278개의 러시아 회사가 이미 ‘체스니 즈낙(Честный знак) 조직에 등록했으며, 이 중 552개는제조업체이다.

기사원본 : https://www.retail.ru/news/v-techenie-dvukh-let-v-rossii-planiruetsya-zapretit-proizvodstvo-odnorazovykh-to-2-sentyabrya-2021-208551/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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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음료 #러시아 #비관세장벽 #라벨링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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