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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2021

러시아, 건강 보조 펫푸드 부족에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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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용품점 매장 관계자들은 고양이나 강아지용 특정 반려동물 사료가 부족하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내용은 반려동물 사료 생산 전문 대기업 대표가 확인했다.
이들에 따르면 동식물위생감독청의 러시아산 제품으로 대체 불가능한 일부 건강 보조 애완동물 사료 수입을 금지한 여파로 품목 부족현상이 가중되었다.



반려동물용품 매장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 매장에서는 기능성 또는 치료용 사료의 비중이 20~40% 감소하였으며, 이는 러시아산 펫푸드로 대체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애완동물 기업 연합의 총책임자인 타티아나 콜차노바에 따르면, 이러한 상황은 러시아의 거의 모든 반려동물용품점에서 나타나고 있다. 동식물위생감독청 제한은 Belgian Grandorf 같은 브랜드뿐 아니라 Royal Canin(Mars)의 사료 범위 일부에도 적용된다. 규제가 계속될 경우 동물 전문 소매점의 활동에 위협이 될 가능성이 있다.
반려동물 사료 금지령에서 동식물위생감독청은 러시아에서 허가되지 않은 사료첨가물 사용, 미등록 유전자변형 성분 등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것을 지적한다. 이와 관련하여 캐나다, 미국,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영국, 벨기에, 불가리아, 덴마크, 폴란드, 체코,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산 해당 제품 공급이 중단되었다. 이같은 제한은 2020년 기준 수입량의 약 37%를 차지한 국가들에 해당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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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러시아 #비관세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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