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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 2021

캄보디아 프놈펜시의 소비현황 및 농식품 유통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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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소비현황

 - 프놈펜은 캄보디아의 수도이자, 행정, 경제, 교통의 중심지로 캄보디아 내 최대의 도시이며 2019년 기준 프놈펜의 1인당 GDP는 캄보디아 1인당 GDP보다 더 높은 약 2,200달러를 기록함 (캄보디아 GDP: 약 271억 달러, 1인당 GDP 1,643달러)

 - 현재 캄보디아의 총 인구수는 1,529만명이며 프놈펜시의 인구는 7분의 1인 213만 명으로 프놈펜시 인구 증가 요인으로는 행정구역 조정으로 인해 넓어진 면적을 꼽을 수 있음

 - 2019년 기준 프놈펜시에는 53만 1600세대가 살고 있으며, 15만 달러 이상의 고소득층은 1,600세대로 0.3%를 차지함

 - 프놈펜시 1인당 지출내역은 2019년 기준 1,600달러로, 식품 및 비 알코올성 음료가 621달러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이어 주택 464달러, 경조사 151달러, 교통 145달러가 뒤를 이음


□ 프놈펜시 농식품 유통채널

 ◦전통시장

  - 프놈펜시에는 약 30여 개가 있으며 도매시장, 소매시장, 일반시장, 전문시장으로 나뉘고 있으나 도매시장을 제외하고는 뚜렷한 경계선이 있지 않음

  - 대표적인 식료품 도매시장으로는 새벽에 열리는 담꼬시장이 있으며 보통 국산, 태국산, 베트남산이 주를 이루고 있음

  - 전통시장에서는 주로 당일 재배한 신선한 채소, 고기, 과일 등을 소매로 저렴하게 판매하여 가정에 냉장고가 없는 현지 생활에 최적화되어있음

 ◦마크로 슈퍼마켓

  - 태국 시암 마크로(Siam Makro)에서 운영하며, 프놈펜시에는 2017년에 개점한 1개 매장이 있음. 넓은 독립 부지에 세워졌으며, 매장 바닥 면적은 약 1만㎡임

  - 식품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파는 창고형 할인매장의 형태로 이전에는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이나 대가족이 자주 이용하였지만 최근 들어 소매로도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어 1인 가구도 많이 이용하는 추세이며, 다른 대형마트에 비해 저럼하여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음

 ◦이온몰 슈퍼마켓

  - 일본 이온몰에서 운영하며, 프놈펜시에 2개의 매장이 있음. 2023년 3호점이 오픈 예정이며, 17만㎡의 규모를 띄어 해외 진출한 이온몰 중 가장 큰 규모로 알려져 있음

  - '도미넌트(Dominant)' 전략을 따라 현재 4~5년을 주기로 연이어 개장하여 경쟁사의 출점을 억제하고 있음

  - 이온몰 슈퍼마켓에서는 자체브랜드인 TOPVALU 식품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으며 그 외에 일본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수입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음

  - 또한 마트를 포함한 다양한 카페, 식당, 브랜드 매장들도 입점되어 있어 캄보디아 사람들이 친구,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쇼핑몰임

 ◦슈퍼듀퍼

  - 프놈펜 최초의 24시간 슈퍼마켓으로 2021년 기준 프놈펜 시내에 매장이 4개 있으며, 4개의 매장 중 1개의 매장에서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15분 간격으로 무료 셔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음

  - 다른 슈퍼마켓에서 구할 수 없는 호주 및 미국 식료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치즈, 딥, 유제품, 델리 고기 등을 포함한 냉장식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냉동식품들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서양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슈퍼마켓임

 ◦편의점

  - 2021년 기준 프놈펜시에 약 2~300개 정도의 편의점이 있으며, 키위마트를 비롯하여 스마일마트, 이온맥스벨류 등과 같이 다양한 국내외 소규모 체인이 입점한 상황임

  - 이 중, 국제적 인지도와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는'이온맥스밸류'와 '서클-K'이며, 프놈펜시에 각각 10여개, 30여 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음

  - 올해 8월 세계적인 편의점 브랜드인 세븐 일레븐이 프놈펜시에 1호점을 열면서, 향후 캄보디아의 편의점 시장은 '이온맥스밸류'와 '서클-K', '세븐일레븐'의 3파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킴마트

  - 프놈펜 내 한국마트 중 가장 큰 규모이며, 교민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벙껭콩과 센속지역에 2개의 매장이 있음

  - 특히, 한국에서 직수입한 김치(종가집)를 판매하는 곳으로 한국에서 직접 담근 김치를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 킴마트의 규모가 가장 큰 만큼 다양한 종류의 식품들을 취급하고 있어 한국 음식에 관심 있는 현지인들도 많이 찾고 있으며 최근 들어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은 소스류와 만두 제품으로 한류의 영향으로 구매가 확대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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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점

 - 프놈펜은 경제, 교육, 교통의 중심지인 만큼 프놈펜의 1인당 GDP는 캄보디아의 1인당 GDP보다 약 500달러 정도 높게 유지되고 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전체적인 캄보디아 소비자 지출이 감소하였지만 전문가들은 2022년부터 경기회복을 전망하고 있음

 - 프놈펜 소비자들의 소득원이 높아지고 편의점과 같은 현대식 유통채널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한국 농식품이 진출할 기회가 많아지고 있음

 - 대형 유통채널들은 국내 수출업체와 직접 거래하기보다 캄보디아 내 수입 벤더들을 통해 물품을 취급하는 것으로 파악됨

 - 수출업체들이 캄보디아 현지 시장 진출을 하기 위해서는 aT에서 주최하는 다수의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거래 알선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보임


□ 출처

  - 유로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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