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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2022

16년 만에 최저 음주량 기록한 홍콩

조회667

홍콩에서 성탄절와 같은 명절이나 경사스러운 날이면 적지 않은 사람들이 술을 마시며 축하한다. 이렇게 홍콩인들은 술을 많이 마시는데 다른 나라와 비교해보면 어떨까? 어떤 종류의 술이 홍콩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을까? 조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보건부는 2020년 홍콩인이 1,627만 리터의 순수 알코올을 마신 것으로 추산

보건부 통계에 따르면, 2020년 홍콩의 순수 알코올 음용량은 1,627만 리터다. 이는 표준 수영장(길이 50리터, 너비 21리터, 깊이 1.8리터, 189만 리터의 함수량) 8.6개의 양으로 2004년보다는 증가한 양이지만, 동년 대비 인구가 14% 증가한 것을 비교하면 음주 증가율이 크게 떨어졌다. 보건부는 맥주 5, 와인 12, 위스키 40도 등 주종마다 알코올 함량이 상이하여 순수 알코올 함량으로 계산하여 수치를 냈다.

 

홍콩인의 음주량, 16년 만에 최저 기록

2018년부터 홍콩인들의 음주량이 급감했다. 순수 알코올 음용량으로 계산하면 1인당 2.85리터에서 20202.46리터로 15.9% 감소했다. 보건부는 홍콩인의 순수 알코올 음용량과 1인당 평균 음주량을 개인 소장용 또는 여행객과 함께 음용하는 등을 고려하여 추산해 보면, 실제 음주량은 더 적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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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홍콩 순수 알코올 음용량>

<20201인당 평균 음주량이 2.46리터로 하락>


* 출처 : 홍콩보건부

 

홍콩인의 음주량은 다른 국가 지역과 비교했을 때 어떨까? 2018년 기준 홍콩인들의 평균 음주량은 2.85리터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중 14위였다. 아시아 지역은 라오스가 1인당 10.7리터로 1, 한국과 베트남이 각각 9.7리터, 8.7리터로 2, 3위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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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아시아 지역 국가 음주량 순위>

<20211~10월 홍콩 주류별 순수수입량>


* 출처 : 홍콩보건부 * 출처 : 홍콩통계청

 

홍콩인이 좋아하는 주류

그럼 홍콩인들은 어떤 종류의 술을 가장 많이 마실까? 통계청 수입 데이터에 따르면, 맥주가 1, 와인이 2위며 그 외에 사과주·배주·꿀주 등 발효주가 638만 리터로 3위를 차지하고, 그다음으로는 백주와 일본 청주가 약 380만 리터가 수입되었다.

 

홍콩인의 맥주 음주량은 다른 주류 대비 월등히 높다. 홍콩의 맥주 수입량을 확인해 보면, 20211월에서 10월까지 순수수입량(순수수입량 = 수입량 재수출량)1억 리터로, 이는 202115세 이상 인구는 6545천 명을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1인당 맥주를 16리터를 마신 것으로 50330mL에 달한다. 이것으로 홍콩인들이 맥주를 즐겨 찾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사점

홍콩의 주류수입 추세를 보았을 때, 건강을 중요시하는 홍콩인들에게 알코올 함량이 높은 주류보다 도수가 비교적 낮은 맥주나 과실주를 많이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수제 맥주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과실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소비성향을 파악하여 홍콩 주류시장 진출 도모하고 수출 품목 선정에 참고할 수 있겠다.

 

자료 출처

hk01 https://www.hk01.com

(https://www.hk01.com/研數所/710935/港人飲酒量創16年來新低-啤酒紅酒以外港人最愛這種酒itm_source=universal_search&itm_campaign=hk01&itm_content=articles&itm_medium=web&utm_source=01webshare&utm_medium=refer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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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맥주 #홍콩 #최저음주량 #맥주 #발효주 #과실주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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