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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2022

미국, 실내 농업 투자 규모 2026년까지 1,556억 달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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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chBook에 따르면 실내 농업 투자규모는 2021년에 793억 달러에 달했다. 이후 2026년까지 복합 연간 성장률 14.4%로 확장하여 1,55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실내 농업 재배자 및 재배 시스템 제공자를 포함한 실내 농업 카테고리는 2021년 70건의 거래를 통해 총 16억 달러를 조달했으며 전년 대비 36% 이상 증가하였다. 이 자금 중 13억 달러는 실내 농업 재배자에게 전달되었고 이는 전년 대비 25% 더 많은 자금을 조달한 것이다. 실내 농업 생산자들은 자금 조달 라운드를 통해 모은 대규모 자금을 생산 및 비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에 투자함으로써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있다. 

PitchBook에 따르면 2021년 4분기 11건의 실내 농업 벤처 캐피털 거래가 일어났으며, 총 4억 8,960만 달러에 달했다. 2021년 가장 큰 규모는 Bowery Farming의 3억 2,070만 달러 상당의 시리즈 C 펀딩이며, Upward Farms의 1억 2,170만 달러의 시리즈 B 펀딩이 뒤를 이었다. 

대규모 자본 조달을 통해 실내 농업 재배 사업자들의 사업 확장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1월 Upward Farms는 펜실베이니아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 - 250,000 평방피트 규모의 실내 수직 농장을 건설하기로 하였으며 2023년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각 기업들은 모든 시설을 최첨단으로 들이며, 컴퓨터 지원 자동화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2월 3D 비전 및 로봇 수확 스타트업 Traptic을 인수한 Bowery Farming과 물 사용에서 생장 조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제어하기 위해 AI 기술을 사용하는 Plenty를 포함하여 몇몇 기업들이 로봇 회사들을 완전히 인수하였다. 

이러한 기술 경쟁은 실내 농업 분야에서 끝없는 자금 수요를 일으킨다. PitchBook이 보고서에서 언급했듯이 실내 농업은 자동화 및 환경 제어 설치와 함께 거대한 온실 생산 시설을 건설하는데 있어 높은 초기 비용에 직면해 있다.

운영 첫 몇 달간 최적의 성장 조건을 유지하기 위해 높은 유틸리티 비용에 직면하게 되며, 조명 비용만 운영 비용의 30%를 차지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실내 농업 기업들 중 다수는 온실가스 발자국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최종 소비자와 가까운 곳에 시설을 마련하고자 하는데, 이 경우에는 도심에 가까운 지역에 생산 거점을 마련하게 되면서 더욱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이로 인해 지금까지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에 직면하고 있으며, 수익성 악화는 실내 농업 사업자들의 자금 조달에 악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그 예로 AeroFarms는 특수 목적 인수회사와 합병하고자 하는 계획을 지난 10월 자금이 고갈된 후 취소하였다.


참조:

Indoor farming to reach an estimated $155.6B by 2026: PitchBook

https://www.fooddive.com/news/indoor-farming-to-reach-an-estimated-1556b-by-2026-pitchbook/6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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