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최대 유통업체 AEON 3~6개월 소비자 판매가격 인상 자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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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내용
‧ 말레이시아 최대 유통업체 Aeon Malaysia는 공급되는 제품 가격이 상승했지만
소비자 판매가격이 급등하지 않도록 가격인상을 자제한다고 발표
‧ 샤피 샴수딘(Shafie Shamsuddin) 전무이사 겸 최고경영자(CEO)는 2022년 올해 일부 공급업체 제품 가격이
약 3~5% 증가했지만 향후 3~6개월 동안 AEON에서 판매되는 제품 가격은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
‧ Aeon Malaysia는 2022년 3월 31일 마감된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2,203만 링깃에서 2,807만 링깃으로
27.4% 증가했다고 발표
‧ Shafie는 앤데믹에 접어들면서 매출이 증가했고, 특히 말레이시아 남부에 위치한 이온몰과 매장은
싱가포르와의 국경 재개방 이후 상승세를 회복하고 있다고 언급
‧ Shafie는 OMO(Online Merge Offline) 전략인 myaeon2go(온라인몰) 및 iAEON(모바일 어플리케이션)를 통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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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on Malaysia Annual General Meeting (출처: The Straits Times) |
▶ 시사점 및 전망
‧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상승추세에 Aeon Malaysia는 상품 공급가격이 상승했지만
소비자 판매가격은 일시적으로 동결할 것을 발표, 하지만 소비자 판매가격은 점진적으로 상승될 전망이며
Aeon 온라인 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디지털 전환으로 전자상거래 구축 노력
※ 출처 : The Straits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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