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교통부 Port Klang 하역 가속화를 위한 신규 하역규정 확립
조회1649∎ 주요내용
‧ 5월 1일부터 Port Klang 컨테이너 하역 가속화를 위해 교통부 장관 Datuk Seri Dr Wee Ka Siong은
하역 물품의 통관 문제가 없는 경우 3일, 추가조사가 필요한 경우 최대 30일까지 검역 및 하역을 완료하는 신규 하역규정 발표
‧ RMCD(Royal Malaysian Customs Department) 및 MQIS(Malaysia Quarantine and Inspection Services)에서
컨테이너 검역 실시
‧ Wee는 신속하게 통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업계 관계자들의 협력이 필요하고
신규 하역규정을 통한 배송비용 절감 및 배송기간 단축 기대
‧ 2021년 9월 Phase 1에 의거하여 물류업체 모회사가 자회사의 지분을 최소 51%이상 보유한 경우에만
트레일러, 세미트레일러를 공유하여 일반 화물을 운송할 수 있었지만, 2022년 5월 5일부터 Phase 1 조건을 완화한
Phase 2에 의거하여 상호출자 물류업체가 트레일러, 세미트레일러를 공유하여 일반화물 운송을 허용
‧ 공유 트레일러, 세미트레일러 허용가능 적재중량(BDM) 기준은 세미트레일러 적재중량(BDM) 또는
트레일러의 총중량 중 낮은 값을 적용
‧ 공유 트레일러 및 세미트레일러 사용을 위해서 물류업체는 말레이시아 교통부로부터 Technical Vehicle 승인을 받은 후,
Land Public Transport Agency에 공유차량 신청서 제출
‧ Wee는 말레이시아 교통부가 시행하는 신규 정책은 교통산업 발전과 효율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검토를 기반으로 한다고 언급
▲ Port Klang 컨테이너 적재 (출처: The Load Star) |
▶ 시사점 및 전망
‧ 통관검역 및 하역 완료일자 명시, 공유 트레일러 사용허가 기준완화를 통한
Port Klang 물동량 처리속도 향상으로 물동량 정체이슈 해소 전망
※ 출처
1) The Malaysian Rese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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