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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9 2022

일본, 김 상품 밥 반찬을 넘어 안주형태 소비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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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도 일본내 김 생산량이 감소하였으나, 품질은 양호하여 전년대비 고가로 판매되었다. 올해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재택시간이 길어지면서 김 소비는 호조세를 나타냈다. 또한 다양한 맛의 모미김(もみ海苔)* 등, 새로운 히트상품이 나오는 등 시장트렌드의 변화가 눈에 띈다. 업계 관계자는 이러한 현상에는 코로나 상황에 매출이 늘어난 다른 상품들과 같이 건강을 지향하는 사회적 분위기, 그에 따른 소비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모미김(もみ海苔) : 김의 형태를 가늘고 길게 가공한 것 제품 또는 한국 파래 김 등의 통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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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어업연대김사업추진협의회(全国漁連のり事業推進協議会)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2년 5월까지의 일본내 김 생산은 전년도보다 1억장 적은 63억 7200만장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정용 김 소비가 급증하여 시장자체는 전반적인 호조세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식기피 현상이 계속되면서 업무용으로 유통되고 있던 김 소비가 `집에서 술을 마신다`는 뜻의 ‘이에노미(家飲み)’ 소비로 전환되었기 때문이다. 기존의 김 상품이 식탁에 올라가는 반찬의 개념으로 소비되었다면, 현재는 안주로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하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 또한 동 협회가 2021년부터 2022년 6월까지 조사 한 기업별 김 단품 랭킹(1위~100위)에는 CJ FOODS JAPAN사의 bibigo 한국김(8장 8개입) 등 ‘한국김’이라는 단어를 상품명에 붙인 상품이 다수 순위에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김`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상품들은 일본김 상품과 비교하여 다소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출시하기만 한다면 매출이 보장된다’는 업계분위기가 있다고 밝혔다. 

□시사점
 일본 국내에서 한국 김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는 일본산에 비해 높다.  맛을 첨가하지 않은 일본 김과 달리 참기름과 소금으로 맛과 식감을 더한 한국산 김은 식탁에 자주 등장하는 반찬으로 정착하였으며, 지금은 간단한 술안주를 선호하는 일본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술안주로도 소비되고 있다. 이러한 일본의 변화하는 소비트렌드에 맞춘 김 상품군은 지속적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풀이된다.

-2022.07.07. 일본식량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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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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