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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2022

홍콩, 할랄식품 체인점 및 농식품 점차적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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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최초 할랄인증 페스트푸드 체인점 KFC...

홍콩 침사추의 모스크에서 몇 분 거리에 있는 KFC 매장 안에는 고객들로 가득 찼다. 이 매장은 홍콩에서 최초로 할랄 인증을 받은 패스트푸드 체인점이다. 이 매장 고객 중에는 홍콩 북부의 Yuen Long에서 약 1시간 정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한 가족들도 있었다. 이런 고객들은 주로 집에서만 식사를 해결하였다고 한다. KFC 식당관계자는 11월부터 할랄메뉴 제공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점차 제공 가능한 매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KFC를 운영하고 있는 Jardine Restaurant Group은 피자헛 또한 운영하고 있고, 할랄 인증을 검토중에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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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할랄식품 시장규모, 시장인프라

홍콩의 이슬람 최고 종교지도자인 Mufti Muhammad Arshad는 이러한 할랄인증 체인식당의 할랄메뉴 출시에 큰 환영인사를 전했고, 홍콩에 약 300,000명의 무슬림 인구 대비 현재 단 63개 만의 식당이 있으며, 대부분 인도, 서남아시아 또는 중동 음식만을 제공해, 선택의 폭이 매우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완차이에 있는 한 이슬람 센터에 있는 광동식 딤섬식당이 유일하게 할랄 인증을 받은 곳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반해, 홍콩의 대형유통매장에서 할랄 인증을 받은식품을 찾는 것이 상대적으로 쉽고, 온라인몰을 이용해 할랄인증을 받은 농식품을 주문하는 것도 용이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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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및 가능성

중문대 이슬람 문화연구센터 소장인 James Frankel 교수는 대부분의 홍콩인들이 할랄 식품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낮다고 밝혔다. 할랄 식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무슬림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 또한 판매가 가능하며, 2016년 홍콩무역발전국(HKTDC)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전세계 무슬림인구가 2030년까지 약 22억명에 달하며, 농식품 및 비식품을 포함한 할랄 상품 시장 규모가 약 23천억 달러(미화)로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세계 소비자의 약 25%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시사점 : 홍콩에 거주하는 서남아시아, 인도네시아 인구가 약 300,000명으로 홍콩인구의 4%를 차지한다. 그러나 이들이 선택할 수 있는 농식품 선택의 폭은 매우 제한적이다. 서남 아시아 시장을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수출업체들은 할랄인증 획득 후 홍콩의 할랄 시장 역시 틈새시장으로 충분히 공략해 볼 것을 권한다

출처 : 

1) SCMP, Halal in Hong Kong: Muslims cheer KFC’s move, hope more fast-food chains, restaurants will cater to community, 2022.11.13

https://www.scmp.com/news/hong-kong/society/article/3199392/halal-hong-kong-muslims-cheer-kfcs-move-hope-more-fast-foodusl-chains-restaurants-will-cater-community

2) Iman Halal Food, https://halal.com.hk/index.html

3) Food Fusion HK, https://www.foodfusionhk.com/about

4) HKTDC, Certification: The Key to Accessing ASEAN’s Halal Market, 2016.11.15

https://research.hktdc.com/tc/article/MzE5NzMwODU2


문의처 : 홍콩지사 김성철과장(charles.kim@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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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홍콩 #인증 #할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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