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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 2023

뉴질랜드, 웨어하우스 채소와 과일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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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내용



‧ 뉴질랜드에서 잡화를 주로 판매하는 웨어하우스(Warehouse)의 일부 매장이 신선식품 판매를 시범적으로 시작함

‧ 웨어하우스는 2월 15일(수)부터 전국의 6개 매장에서 신선한 과일과 채소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힘

‧ 이번에 시범 판매가 시작된 매장은 오클랜드 웨스트게이트(Westgate) 매장을 비롯해 황가레이(Whangārei)와 웰링턴의 라이알베이(Lyall Bay), 그리고 크라이스트처치의 리카턴(Riccarton) 매장(블레넘 로드)과 더불어 티마루(Timaru) 및 인버카길(Invercargill) 등 남북섬 각각 3곳씩임

‧ 웨어하우스 관계자는 웨어하우스는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빵이나 우유, 계란, 시리얼, 치약, 화장지, 그리고 반려동물 사료는 물론 세탁 및 청소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제 신선한 농산물까지 제공하는 새로운 단계로 나가게 돼 흥미롭다고 전함

‧ 웨어하우스는 현지에서 생산된 과일이나 채소의 큰 후원자이며 당근, 양파, 감자, 아보카도, 사과, 바나나, 옥수수, 토마토로 매장을 채울 수 있는 지역 공급업체와 협력하게 됨

‧ 웨어하우스 대변인 베니언(Benyon)은 이번 시범적인 사업이 성공하면 앞으로 더 많은 매장에서 신선 과일과 채소를 판매할 것이라고 덧붙임

‧ 웨어하우스는 지난 2006년에도 신선식품을 제공하는 ‘웨어하우스 엑스트라(Warehouse Extra)’ 매장을 도입해 3개 매장이 문을 열었지만 실패했으며, 운영한 지 2년 만에 다시 본래의 매장으로 돌아간 적이 있음 

 

▶ 시사점 및 전망

 

‧ 뉴질랜드에서 잡화를 주로 판매하는 웨어하우스(Warehouse)의 6개 매장이 2월 15일부로 신선식품 판매를 시범적으로 시작함

‧ 웨어하우스 대변인에 따르면 이번 시범적인 사업이 성공하면 앞으로 더 많은 매장에서 신선 과일과 채소를 판매할 것임

‧ 한국 식품 수출업체는 향후 뉴질랜드 신규유통채널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식품 판매점 증가추세 동향을 모니터링 할 필요성이 있음 



*출처 : Newshub.co.nz(2023.2.20.)

문의 : 자카르타지사 이경민(daniel1222@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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