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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팔색조 K-푸드, 길거리 음식부터 기능성식품까지 일본 시장 세대별 맞춤 공략
등록일
2024-03-13
조회
152
팔색조 K-푸드, 길거리 음식부터 기능성식품까지 일본 시장 세대별 맞춤 공략 2024 도쿄 국제식품박람회(FOODEX) 성료.. 9500만 달러 수출 상담 성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5일부터 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4 도쿄 국제식품박람회(FOODEX)’에 참가해 95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올해 49회를 맞은 도쿄 국제식품박람회는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로,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국가와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60여 개국 2500개 이상의 유력 바이어가 참가하고 7만여 명이 참관하는 대표적인 국제 박람회다. 공사는 경북, 충북, 충남, 전북 지자체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협업해 우수 수출기업 64개 사를 구성하고, 파프리카, 인삼, 키위, 딸기 수출조직과 함께 다채로운 ‘통합한국관’을 꾸렸다. 특히 준비 단계부터 참관객 밀집 지역에 부스 위치를 선점하고, 최근 일본 MZ세대 관심이 높은 길거리 음식 테마관과 고령인구 30%인 인구 특이성을 겨냥한 기능성식품 홍보관을 중심에 배치해 참관객의 이목을 끌어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현장에서는 붕어빵, 아이스홍시, 스낵과 같은 인기 디저트류를 비롯해 인삼 에너지드링크, 캡슐형 들기름 등 기능성 신제품이 바이어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공사 일본지역본부는 현지 유력 바이어를 한국관으로 초청해 참가기업의 현장 상담을 알선하는 등 다방면으로 지원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일본은 K-푸드 수출의 핵심시장인 만큼 최근 환율로 인한 어려움이 있음에도 현지 선호에 맞는 신상품을 지속 소개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국가 특성을 고려한 맞춤 공략으로 K-푸드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2024 도쿄 국제식품박람회(FOODEX) 한국관 전경1 (참고사진2) 2024 도쿄 국제식품박람회(FOODEX) 한국관 전경2 (참고사진3) 2024 도쿄 국제식품박람회(FOODEX) 현장 시식
보도자료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2024년 농식품 수출 마스터과정’ 교육생 모집 / 농수산식품연구소
등록일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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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농식품 수출 마스터과정 교육생 모집 실무강의 및 현장실습 제공... ‘농식품 수출전문인력 육성’ 기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농식품 수출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2024년 농식품 수출 마스터과정’ 교육생을 3월22일까지 모집한다. ‘농식품 수출 마스터과정’은 농수산식품 스마트 교육의 중심인 aT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이 수출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 및 내수기업의 수출전략 마련을 위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이번 모집 규모는 총 25명이다. 교육은 4월 2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진행되며, ▲ 수출지원사업 소개 ▲ 주요 수출시장 진출전략 등 세부적인 수출 실무강의뿐 아니라, ▲ 국내외 수출선도기업 방문 ▲ 국제식품박람회 참관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으로 수출 마스터를 육성한다. 양인규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장은 “올해 농식품 수출 마스터과정은 수출기업 시장다변화 및 내수기업 수출역량 강화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수출지원사업 등 수출 실무내용을 심화 학습하고 실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 사항과 교육 신청은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누리집(edu.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유통연구소(031-400-3569)로 하면 된다. (참고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본사 전경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산림청과 임산물 수출·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등록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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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산림청과 임산물 수출·저탄소 식생활 확산 업무협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임산물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 임산물 수출지원사업 추진과 운영 개선 협력 ▲ K-푸드와 연계한 K-임산물 해외시장개척 박차 ▲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으로 먹거리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 농림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등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대한민국 임산물 세계화에 앞장서는 산림청과 협력하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 상호 긴밀히 협력해 임산물 수출 확대는 물론,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에도 적극 동참해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가 추진하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은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림축산물과 탄소 흡수율이 높은 해조류·어패류 등 수산물, 유통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적은 식재료 등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먹거리의 생산-유통-가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38개국 640여 기관과 협약을 맺고 ‘저탄소 식생활’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참고사진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산림청 MOU1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왼쪽),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 (참고사진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산림청 MOU2 *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왼쪽 6번째),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7번째)
보도자료
국산 수매 양파 해외 수출, 수급안정과 외화획득 두 마리 토끼 잡다!
등록일
2024-03-08
조회
159
국산 수매 양파 해외 수출, 수급안정과 외화획득 두 마리 토끼 잡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부·농협·생산자단체 합심해 수매 양파 수출 성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024년 국산 양파 수급과 가격안정을 위해 2023년산 수매 양파 1903톤을 베트남·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 수출용으로 방출한다. 지난해 높은 시장가격과 수급 불안에 대비해 양파 정부 수매가 추진됐으며, 2024년 국내 양파 재배면적 증가에 따른 수급안정을 위해 정부 수매 물량의 적정 방출 방안이 모색돼왔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3월 하순께 국내 조생종 양파 출하에 앞서 정부 비축 농산물의 국내 수급 안정과 국산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협, 생산자단체 등 관계자 의견 수렴을 거쳐 ‘정부 비축 수매 양파의 해외 시장 수출’이라는 해법을 찾았다. 이에 공사는 지난 21일 정부 수매 양파의 수출용 공매 입찰을 실시했으며, 총 3개 수출기업에 낙찰된 1903톤의 수매 양파가 해외 수출길에 오르게 됐다. 수출은 23일 베트남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가로 수출될 예정이다. 문인철 수급이사는 “국산 비축 농산물이 적극적인 해외 판로개척 지원에 힘입어 해외로 수출되는 것은 국내 시장 수급안정 도모는 물론 외화까지 획득할 수 있는 이상적인 수급안정 방안”이라며, “앞으로도 국산 농산물 수급 안정과 농가소득 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실수요업체 대상 가공용 방출 추진 등 추가 조치로 국내 양파 시장의 수급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참고사진) 정부 수매 양파 수출용 작업 현장 참고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24년 수출목표 135억 달러 달성 결의
등록일
2024-03-08
조회
15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24년 수출목표 135억 달러 달성 결의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 2024년 킥오프 전략 회의 개최...수출정보데스크 확대, 현장 중심 수출지원 강화 등 논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8일 전북 무주에서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 킥오프 전략 회의를 개최해 2024년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추진 전략을 점검하고, 올해 수출목표 135억 달러 달성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발족한 공사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은 김춘진 사장이 직접 단장을 맡아 지휘하고 있으며, 이번 전략 회의에서는 김 사장을 비롯해 본·지사 수출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농수산식품 수출 동향을 분석하고, 올해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한 현장 중심 수출지원 강화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지난해 국가 전체 수출은 주요국들의 경기 불황과 고금리로 인한 소비 침체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농수산식품 수출은 약 0.4% 증가한 120억 1천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도 지정학적 위험과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주요국 성장 둔화 등 어려운 여건이지만, 공사 해외지사 연계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업해 신품목·신시장 수출 확대를 꾀하는 한편, 수출정보데스크(원스톱 기업애로 상담창구)를 각 지역본부까지 확대 운영함으로써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생생하게 청취하고 해소하는 현장 중심 수출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급변하는 대외환경 속에서 수출조직의 역량 강화를 위해 수출구조와 체질 개선 중심의 사업제도 개편 사항을 공유해 본·지사 간 업무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저온유통 등 수출 전 단계에 걸쳐 신선 농식품에 특화된 물류 확충을 위해 올해 시행되는 신규사업 추진사항도 공유했다. 한편, K-푸드 수출영토 확장을 위해 수출 잠재력이 높은 신규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기존시장의 경우 2선 시장 진출로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는 기존시장 내실화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한류 기반 마케팅과 온라인 수출 인프라 강화도 지속 추진한다. 범부처 협업으로 해외 유명 박람회에 국가 통합관을 구성해 한류 연계 행사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한류 마케팅을 추진하고, 해외 온라인몰과 연계한 수출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밀착 지원하기로 했다. 나아가 대·중소기업 협업으로 수출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민간 협업을 적극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견실한 해외 영업망 네트워크를 보유한 대기업과 판로개척 애로를 호소하는 중소기업 간 협업 모델을 발굴하는 신규사업을 추진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에 나선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장으로서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라는 자세로 수출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여전히 국가 전체 수출 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농수산식품 수출 목표 135억 달러 달성을 위해 국내외 추진반과 함께 농수산식품 생산관리부터 가공, 수출 상품화, 바이어 알선, 해외 마케팅까지 빈틈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 킥오프 전략 회의 기념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왼쪽 10번째) (참고사진2)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 킥오프 전략 회의 현장
보도자료
K-푸드 열품, 중동·아프리카 최대 식품박람회 휩쓸다!
등록일
2024-02-28
조회
265
K-푸드 열풍, 중동·아프리카 최대 식품박람회 휩쓸다! '걸푸드(GULFOOD) 2024'에서 6550만 달러 수출 상담 성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9일부터 23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걸푸드(GULFOOD) 2024’ 두바이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655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걸푸드는 두바이에서 198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로, 아랍에미리트뿐 아니라 인근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오만, 바레인 등을 비롯해 전 세계 130여 국가, 5000여 기업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국제 박람회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진주, 하동, 홍성 등 지자체와 협업해 우수 K-푸드 수출업체 26개 사와 ‘통합 한국관’을 구성해 박람회에 참가했다. 한국관을 방문한 유력 바이어들은 홍삼·인삼 등 건강식품류를 비롯해 최근 인기가 높은 냉동 김밥, 컵떡볶이 등 간편식품류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한국관에서는 K-푸드 쿠킹쇼와 현장 시음·시식 행사를 진행해 바이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특히 박람회 개최 일주일 전 ‘사전 온라인 상담회’를 추진해 수출업체와 바이어 간 충분한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토대로 활발한 현장 상담을 주선해 실질적인 계약 체결 등 우수한 상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상담에 참여한 아랍에미리트 유통업체 관계자는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K-푸드에 호기심이 생겨 한국관을 찾아왔다”라며,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시장에서는 한류 매체로 접한 떡볶이, 라면, 김밥은 물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보조식품류에도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걸푸드는 중동·아프리카를 아우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식품박람회로, 한국관 참가는 아랍에미리트는 물론 인접 국가와 다국적 바이어들에게 K-푸드의 우수성과 건강함을 널리 알릴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K-푸드 인지도 제고와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걸푸드 2024 통합 한국관 전경 (참고사진2) 걸푸드 2024 통합 한국관 현장 상담 (참고사진3) 걸푸드 2024 통합 한국관 K-푸드 쿠킹쇼 행사
보도자료
미국, K-소스에 새로운 기회가 되다!
등록일
2024-02-23
조회
42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임포트지니어스, K-소스·조미료 미국 수출 데이터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농식품 빅데이터거래소 카덱스(KADX, Korea Agrofood Data eXchange)가 해외 바이어·무역 데이터 전문 분석기업 임포트지니어스 코리아와 함께 한국산 소스·조미료의 미국 수출현황 데이터를 제공한다. 임포트지니어스 코리아가 미국 관세청 무역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집한 2023년 미국 내 소스·조미료 수입 현황에 따르면, 한국산 소스류 제품은 약 2만 톤이 수입됐으며 미국 전체 수입 물량 기준 8위로 확인됐다. 분기별로도 평균 5%의 증가율을 보이며 미국 시장에서의 물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국산 소스·조미료는 200여 바이어를 통해 미국에 수입되고 있으며, CJ FOODS USA INC, SEMPIO FOOD SERVICES INC 등 국내 식품 대기업의 현지 법인과 GRAND BK CORP, WANG GLOBALNET 등 아시아‧한인 마트가 주요 수입자로 나타났다. 한편, 미국은 지난해 70여 국가로부터 약 82만 6000톤의 소스·조미료를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물량은 분기별로도 평균 8%씩 증가하는 등 연중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미국의 소스·조미료 최대 수입국은 이탈리아로 20만 4000여 톤이 수입돼 총수입 물량의 20%를 차지했고, 중국이 17%, 태국이 13%로 그 뒤를 따랐다. 미국에서 소스·조미료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바이어는 RAO'S SPECIALTY FOODS로 이탈리아 요리에 토마토‧크림소스, 바질페스토 등을 취급하며, 굴소스‧두반장으로 유명한 LEE KUM KEE(USA) INC가 뒤를 이었다. 또한, SUPERMERCADOS ECONO INC, N.A.TRADING COMPANY 등 슈퍼마켓‧유통업체 등도 상위 바이어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미국에서는 4000여 수입 바이어들이 전 세계로부터 소스·조미료를 수입하고 있어 국내 소스류 제조업체에 잠재적 수요처를 발굴할 기회가 열려있다. 분석 데이터를 제공한 임포트지니어스 코리아는 2023년 5월부터 공사 농식품 빅데이터거래소 ‘카덱스(KADX)’에서 미국, 멕시코, 인도 등 해외 18개국 수출입 통관 데이터를 바탕으로 농식품 해외 바이어 정보를 판매하고 있다. 이번 분석에 활용된 데이터의 일부 정보는 ‘카덱스(KADX)’ 누리집(www.kadx.co.kr) 프리미엄 마켓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참고사진1) 2023년 분기별 한국산 소스·조미료 미국 수출물량 (참고사진2) 2023년 미국 내 소스·조미료 수입업체 순위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치 수출확대 및 지역농산물 경쟁력 강화방안 모색
등록일
2024-02-16
조회
368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치 수출확대 및 지역농산물 경쟁력 강화방안 모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5일 전북 익산시 소재 김치 수출업체인 나리찬(주)농업회사법인(대표 문성호)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김치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한국인의 소울푸드이자, 세계가 인정하는 건강식품인 김치 수출확대를 위해 품질 고급화 및 포장 디자인 개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산원예농협(조합장 고계곤)을 찾아 전북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 등 다양한 제품을 살펴보고, 지역농업인의 소득증진을 위한 가격경쟁력 향상 및 판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군산원예농협은 군산대학교, 군산시와 함께 군산에서 재배되는 보리를 활용해 만든 ‘군산짬뽕라면’을 공동 개발했으며, 최근 가바쌀로 만든 ‘가바볶음면’ 등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제품개발에 힘쓰고 있다. 잇따라, 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을 만나 ‘식량·식품 종합 가공 콤비나트’ 조성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대한민국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참고사진1) 나리찬(주)농업회사법인 방문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2번째), 나리찬(주)농업회사법인 문성호 대표(좌측 3번째) (참고사진2) 군산원예농협 방문 기념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1번째), 군산원예농협 고계곤 조합장(좌측 2번째) (참고사진3) 새만금개발청 방문 기념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1번째), 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좌측 2번째)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美 풀러턴시와 수출확대 및 저탄소 식생활 확산 방안 모색
등록일
2024-02-07
조회
47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美 풀러턴시와 수출확대 및 저탄소 식생활 확산 방안 모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Fullerton)시 제임스 고 정책보좌관, 원은천 국제협력 담당관 등 관계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농림수산식품의 대미 수출확대를 위한 협력사업에 대하여 논의했으며, 나와 가족, 이웃과 국가, 나아가 인류의 미래를 위한 생활 속 저탄소 식생활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풀러턴시는 매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선포해 글로벌 ‘김치의 날’ 확산에 동참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 8일 공사와 K-푸드 수출 확대 및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김 사장은 같은 날 동신대학교 이주희 총장을 만나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지역인재 발굴 방안을 논의하고,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등 ESG 실천 확산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 (참고사진1) 풀러턴시 관계자 간담회 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4번째), 풀러턴시 제임스 고 정책보좌관(좌측 3번째), 풀러턴시 원은천 국제협력 담당관(좌측 1번째) (참고사진2) 동신대학교 방문 기념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2번째), 동신대학교 이주희 총장(우측 3번째)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 상품 첫 수출
등록일
2024-02-07
조회
377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상품 첫 수출! 월동무, 제주 산지에서 미국 LA밥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운영하는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kafb2b.or.kr)’에서 거래되는 제주 월동무가 미국 LA 밥상에 오른다.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해 대아청과가 판매한 2024년산 제주 월동무가 미국 LA로 수출되는 것이다. 작년 12월에 샘플 수출 후 211톤의 추가물량 계약이 성사되어, 금년 1월부터 3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수출될 예정이다. 온라인도매시장에서 거래된 월동무는 산지인 제주에서 부산으로 바로 배송되어 수출선에 오르게 된다. 기존 오프라인 도매시장의 경우 제주 산지에서 서울 가락시장으로 반입 후 다시 부산 항구로 배송이 되는 것에 비해 국내 유통비용이 대폭 절감되는 것이다. 오프라인 도매시장 출하 대비 유통비용 12.6% 감소의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올해 제주 월동무는 생산면적이 늘어난 데다 소비도 부진하여 가격이 평년에 비해 낮게 형성됐는데,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해 거래된 월동무는 농가 수취가격도 5.4% 더 높아 농가 시름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본격 출범한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시·공간의 제약이 없고 물류가 최적화되어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고, 농가 수취가격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앞으로도 온라인도매시장은 신규 품목 및 이용자 확대를 통해 국내 유통비용 절감, 농가 소득지지의 정책적 기여를 지속할 계획이다. ※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누리집 : kafb2b.or.kr ※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이용문의 : 1877-8786 (참고사진) 제주 월동무 수출 선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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