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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태국을 사로잡은 K-씨푸드, K-박람회 흥행 성공!
등록일
2023-11-12
조회
1063
태국을 사로잡은 K-씨푸드, K-박람회 흥행 성공!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9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태국 K-박람회’에 참가해 K-씨푸드 수출상담회와 소비자 체험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콘텐츠와 함께 수산식품, 농식품, 소비재 등 연관 산업의 해외 동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벤처부, 산업통산자원부 5개 부처가 함께 추진한 범부처 합동 박람회이다. 공사는 한국-태국 수교 65주년을 기념하고, K-씨푸드로 아세안 한류 중심지인 태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B2B 수출상담회와 B2C 소비자 체험홍보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9일부터 10일까지 센타라 그랜드 방콕 컨벤션센터에서 우수 수산식품 수출기업 25개 사와 태국, 인도, 미얀마 등 바이어 112개 사가 참여하는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해 총 257회, 24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이번 상담회에서 인기를 끌었던 김, 소금, 어육소시지, 게장 등을 중심으로 총 265만 달러 규모의 현장 MOU도 체결됐다. 상담회에 참가한 한 바이어는 “태국 소비자들이 한국 드라마로 다양한 한국 식문화를 접할 수 있어 관련 식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라며, “최근에는 삼겹살을 김에 싸 먹을 정도로 한국 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취급을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11일부터 12일까지는 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센터에서 애니메이션, 방송, 음악 등 한류 콘텐츠 전시와 함께 김, 어묵, 대게장 등 우리 수산식품을 방문객들이 직접 맛보며 체험해볼 수 있는 종합 전시․체험관을 운영했다. 체험관 현장에는 2만2000여 명의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스타셰프와 함께하는 수산물 쿠킹 배틀, 한국의 매운 어묵맛 체험, K-씨푸드 오픈키친 김밥 체험 등 한국의 다양한 수산식품을 직접 보고, 만들어 보고, 맛볼 수 있도록 다채롭게 홍보해 현지인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최근 우리 수산식품의 태국 수출은 김, 참치, 어묵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17% 이상 증가하고 있다”라며, “특히 K-드라마 등 한류의 영향으로 우리 식문화와 식품 수요가 지속 증가 중인 만큼, 여러 부처와 협업해 K-콘텐츠를 활용한 수산식품의 해외시장 공략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태국 K-박람회 K-씨푸드 수출상담회 (참고사진2) 태국 K-박람회 K-씨푸드 쿠킹쇼 구름 관중 (참고사진3) 태국 K-박람회 K-씨푸드 김밥 만들기 체험
보도자료
멕시코 휩쓴 K-푸드 인기, K-팝과 함께 ‘열광’
등록일
2023-10-30
조회
919
멕시코 휩쓴 K-푸드 인기, K-팝과 함께 ‘열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22일부터 28일 기간 동안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K-팝 복합 문화행사 ‘모꼬지’와 KBS 뮤직뱅크와 연계해 K-푸드의 매력을 집중 홍보했다. ‘모꼬지’는 K-팝 콘서트와 문화전시를 아우른 복합 문화행사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특히 멕시코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NCT Dream 등 아이돌 공연과 비정상회담 예능 출연으로 양국에서 인기가 높은 크리스티앙 부르고스가 사회를 진행해 1만여 명의 멕시코 현지인들이 대거 모여들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멕시코 인기 수출 품목인 하동녹차, 유자차, 알로에음료, 과자 등을 활용해 ‘오감으로 즐기는 K-푸드 전시 체험관’을 운영하며 K-푸드 입맛들이기에 나섰다. 또한, 체험관 안에 K-팝 댄스 타임, K-푸드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흥 많은 멕시코인들의 발걸음을 재촉했다. 30대 직장인 카산드라 씨는 “K-팝을 통해 한국을 알게 되었는데, 이제는 K-푸드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라며, “주변에 K-푸드를 즐기는 친구들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라고 K-푸드의 매력을 극찬했다. 한편, 지난 22일에는 9년 만에 멕시코에서 열린 KBS 뮤직뱅크 행사와 연계해 현장 방문객 1만 8000여 명을 대상으로 ‘K-푸드 체험 홍보관’을 운영해 뜨거운 호평을 얻었다. 멕시코 K-푸드 열풍은 K-팝 인기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며 확산 중이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행사는 K-팝의 인기와 더불어 멕시코인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K-푸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소비 저변을 확대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멕시코를 넘어 중남미 전역으로 K-푸드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멕시코는 인구 1억 3000만 명의 중남미 경제 대국으로, 코로나 이후 건강식품에 관심이 늘며 K-푸드를 향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와 공사는 멕시코 현지에 시장개척요원을 파견해 다양한 마케팅 사업을 펼치며 K-푸드 소비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참고사진1) 멕시코 K-팝 행사 연계 K-푸드 체험 홍보 현장 (참고사진2) K-푸드 시식 행사에 참여하는 멕시코 현지인 행렬 (참고사진3) 처음 맛본 K-푸드 스낵에 반한 멕시코 어린이
보도자료
英 런더너들, “명인에게 김치 배우러 왔습니다!”
등록일
2023-10-25
조회
886
英 런더너들, “명인에게 김치 배우러 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0일 영국 런던 킹스크로스에 위치한 삼성KX에서 대한민국식품명인 ‘이하연’의 김치 클래스를 개최해 런던 한복판에서 한국 김치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런던에서 활동 중인 푸드 칼럼니스트들과 유명 인플루언서, 영국셰프협회, 발효식품 제조업체 등 현지 유력 인사를 초청해 이하연 명인이 직접 김치 담그는 방법과 김치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함께 모여 김치를 담그는 한국의 전통문화 ‘김장’을 소개하며 참가자들과 직접 김치를 담가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한민국 1세대 푸드 스타일리스트 조은정이 심혈을 기울인 김치 10종 전시와 함께 김치찜, 백김치 샐러드, 김치 김밥 등 김치를 활용한 5가지 음식을 막걸리와 함께 선보여 영국 현지인들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김치 클래스에는 김치를 비롯한 발효식품의 우수성과 조리법 등을 담은 책 ‘Of Cabbages and Kimchi’의 저자 제임스 리드(James Leads)도 참여해 “한국에서 온 김치 마스터에게 김치의 우수성과 김장 문화를 직접 배울 수 있어 매우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김치와 같은 한국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21일에는 런던 킹스턴 구에서 한영문화교류재단과 협업해 명인과 함께하는 김장 클래스를 열어 현지 주민들에게 김치의 우수성과 김장 문화를 집중 홍보했다. 킹스턴 구는 올해 7월 유럽 최초로 ‘김치의 날’이 제정된 곳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이 밖에도 연말 김치 수출 확대를 위해 영국의 푸드 인플루언서 8인과 협력해 SNS에 김치 요리 레시피를 공개하고, 소비자가 요리에 도전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치며 김치의 다양한 활용법을 전방위 확산 중이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영국은 올 9월까지 농림축산식품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넘게 증가할 만큼 K-푸드에 관심이 많은 나라”라며, “특히 이번 행사에서 김치를 향한 영국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온라인 김치 레시피 챌린지와 김치 클래스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김치 수출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대한민국식품명인 김치 클래스에 참가한 런더너들 (참고사진2) 직접 담근 김치와 함께 기념 촬영 중인 런더너들 (참고사진3) 명인의 김치 클래스를 촬영 중인 현지 인플루언서들
보도자료
美 알파세대가 반한 K-푸드 입맛 여든까지 간다!
등록일
2023-10-23
조회
665
美 알파세대가 반한 K-푸드 입맛 여든까지 간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1일 미국 동부지역 최대규모의 복합쇼핑몰 아메리칸드림에서 ‘K-푸드 드림 데이’를 개최해 알파세대 어린이를 비롯한 현지인 2만여 명에게 K-푸드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아메리칸드림’은 연간 400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면적의 2배에 달하는 대규모 복합쇼핑몰로, 농식품부와 공사는 미국 주류 소비자와 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 K-푸드를 직접 맛보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장에서는 김치, 고추장 등 한국 대표 발효식품과 라면, 음료, 스낵 등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 K-푸드 도시락 만들기(Making lunch box with K-Food) ▲ 로블록스(Roblox) K-푸드 시뮬레이터 게임 대결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주말을 맞아 쇼핑몰을 찾은 가족 단위 소비자와 알파세대 어린이, MZ세대 젊은이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부모님과 함께 K-푸드 도시락 만들기 이벤트에 참여한 초등학교 4학년생 일라이자는 “최근 SNS에서 학교 점심시간에 김밥을 만들어 먹는 영상을 보고 궁금했는데, 이렇게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며, “김밥이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엄마랑 집에서 다른 재료를 더 넣어서 또 만들어 먹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홍보 행사가 실질적인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사장을 방문한 참관객들에게 현장 홍보 품목의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QR코드로 안내하고, 판촉행사 정보를 집중 홍보하는 등 실질적인 K-푸드 구매로 이어지도록 유도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연말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푸드바자(Food Bazaar) 등 대형유통매장 9개소와 아마존(Amazon) 등 온라인몰 4개소에서 김치, 떡볶이, 가정간편식, 음료 등 다양한 K-푸드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미국에서 인정받고 해마다 인기가 높아지는 K-푸드의 안정적인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미래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맞춤형 홍보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미국 내 K-푸드 소비자의 규모와 연령층이 계속해서 확장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마케팅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미국 대형 쇼핑몰 ‘K-푸드 드림 데이’ 행사장 전경 (참고사진2) K-푸드 도시락 만들기 이벤트에 참여한 어린이들 (참고사진3) K-푸드 떡볶이 맛에 반한 미국 알파세대 어린이
보도자료
홍콩 최고급 레스토랑, 한우의 매력에 반하다!
등록일
2023-10-23
조회
623
홍콩 최고급 레스토랑, 한우의 매력에 반하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한우의 최대 수출시장인 홍콩 내 소비 확산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11월 10일까지 홍콩의 랜드마크이자 최고급 호텔인 ‘1881 헤리티지’의 레스토랑 ‘스테이크룸’과 협업해 한우 코스요리 등 신메뉴를 선보이며 현지인 한우 입맛 들이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홍콩 최고급 호텔 레스토랑에 한우가 신규 입점된 것을 기념하고, 한우의 차별적인 맛과 특징을 홍콩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신메뉴를 개발해 최고급육으로서의 상품성을 부각함과 동시에 한우 유통채널을 다각화해 지속적인 수출 확대로 이끌어 가고자 마련됐다. 행사가 진행된 1881 헤리티지 호텔의 ‘스테이크룸(The Steak Room)’은 홍콩 최고급 외식 체인 그룹인 LUBUDS가 운영하는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으로, 홍콩의 스타 셰프인 제이퍼 옌(Japer Yan)이 메인 셰프를 맡고 있다. 제이퍼 옌(Japer Yan) 셰프는 이번 한우 홍보 행사를 위해 직접 개발한 신메뉴로 한우의 최고급 부위인 꽃등심과 채끝, 안심을 사용한 스테이크를 선보이고 에피타이저로 한우 안심 샐러드, 안심 타르타르 등을 제공해 레스토랑 고객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한우 코스메뉴를 맛본 킴미 씨는 “다른 나라 소고기와는 차원이 다른 부드러움과 깊은 풍미가 있다”라며, “홍콩에서 이렇게 맛있는 최고급 한우를 맛볼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농식품부와 공사는 레스토랑 방문 고객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한우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중교통 매체 광고와 SNS로 한우 알리기 이벤트를 추진하고, 우수 참가자들에게는 ‘스테이크룸’ 시식권과 현지 유통채널에서 판매 중인 한우 체험권 등을 제공해 홍콩 내 한우 소비 기반 강화에 힘쓰고 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홍콩은 한우 수출의 90% 이상을 점유 하는 시장으로, 1인당 소고기 소비량이 매우 높고 소득수준도 높아 중장기적으로 한우 소비 활성화가 가능하다”라며, “홍콩 내 한우 소비 확산과 수출 확대를 위해 이번 고급 호텔 소비자 체험 홍보와 같은 다양한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홍콩 고급 레스토랑에서 한우 스테이크를 즐기는 현지인 (참고사진2) 한우 스테이크 코스메뉴 사진
보도자료
K-푸드 열풍, 英 런던아시아영화제 휩쓸다!
등록일
2023-10-20
조회
577
K-푸드 열풍, 英 런던아시아영화제 휩쓸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8일부터 29일까지 영국에서 열리는 ‘런던아시아영화제(LEAFF2023)’에 참가해 2만여 명의 영화제 참관객들에게 K-푸드의 매력을 집중 홍보한다. 올해 8회째 개최되는 ‘런던아시아영화제’는 런던의 영화 산업 1번지 ODEON 레스터스퀘어를 포함해 3개소에서 진행되며,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등 아시아 8개국에서 출품된 49편의 영화를 총 12일간 소개한다. 18일 영화제 개막식에서는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정지영, 강제규, 이원석 감독 등을 비롯해 영국 현지 영화계 VIP 인사 100여 명에게 한국의 전통주 ‘이강주’를 활용한 칵테일과 약과 등 전통 다과를 선보여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영화관에서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영국 현지 문화에 맞추어 올해 최초로 유럽으로 수출을 시작한 멜론 맛의 비건 아이스크림과 K-음료, 스낵류의 현장 시식회를 개최해 영화제를 찾은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시식에 참여한 영국 대학생 빅토리아 씨는 “멜론 맛 비건 아이스크림을 처음 맛봤는데 환상적인 맛”이라며, “영화 볼 때뿐 아니라 평소에도 종종 사 먹고 싶다”라며 호평했다. 남은 영화제 기간에는 런던 고급 백화점 셀프리지(Selfridges)의 영화관 레스토랑에서 팝업 키친을 운영해 해남산 고구마와 김치를 활용한 고구마 크로켓과 고추장 활용 퓨전 소스, 간장 만두 강정 등 한국의 장류와 신선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영화제는 영국의 MZ세대를 중심으로 시작된 K-푸드 열풍을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로 폭을 넓힐 좋은 기회”라며, “올해 처음으로 런던 대표 영화제와 협력해 수준 높은 한국 문화 콘텐츠와 함께 다양한 K-푸드를 알릴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와 공사는 영국에 K-푸드 시장개척요원을 파견해 신규 바이어 발굴, 거래 알선, 소비자 체험 홍보 등 다양한 시장개척사업을 펼치며 K-푸드 소비 저변과 수출 확대에 앞장서고 있으며, 그 결과 9월 말 기준 대 영국 농림축산식품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6% 증가해 6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참고사진1) 한국 전통주 칵테일을 맛보는 영화제 개막식 현장1 (참고사진2) 한국 전통주 칵테일을 맛보는 영화제 개막식 현장2 * 사진 출처 : 런던아시아영화제(LEAFF2023) 사무국 제공 (참고사진3) K-아이스크림에 반한 영화제 참관객
보도자료
K-분식, 현지인 입맛에 맞춰 필리핀 시장 공략 박차!
등록일
2023-10-16
조회
1153
K-분식, 현지인 입맛에 맞춰 필리핀 시장 공략 박차!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필리핀 마닐라 한국문화원에서 ‘K-분식 쿠킹클래스’를 개최해 현지인 입맛 공략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K-분식을 대표하는 수출 품목인 라면과 떡볶이의 필리핀 현지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됐으며, 특히 현지인 입맛과 취향에 맞추고자 현지 유통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불닭맛 라면과 떡볶이 밀키트 제품을 활용해 현지인 전문 셰프가 자체 개발한 레시피를 선보이며 현지인 입맛들이기에 나섰다. 특히, 닭고기와 치즈를 주요 식재료로 사용하는 필리핀의 식문화를 반영해 신규 개발한 ‘치즈닭갈비 불닭라면’은 시식 행사에 참여한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연신 뜨거운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K-분식을 향한 관심과 현지 구매 접근성을 크게 높여 K-푸드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필리핀의 30대 회사원 에드나 씨는 “평소 한국 라면에 관심이 많고 먹어본 적도 있지만, 이렇게 다양한 활용 방법이 있다니 굉장히 놀랍다”라며, “이번 쿠킹클래스에서 새롭게 배운 레시피를 활용해보니 우리 입맛에 더 잘 맞아 앞으로 더 자주 요리해 먹을 계획이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쿠킹클래스 현장의 뜨거운 열기는 온라인상으로도 고스란히 이어졌다. 행사 이후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배운 레시피를 집에서 재연해 개인 SNS에 동영상을 올리는 등 K-분식의 인기가 확산되고 있어, 공사 필리핀사무소에서 쿠킹클래스 레시피 온라인 영상을 제작·배포해 현지 K-분식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행사에 확인했듯이 필리핀에서 K-푸드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 높아질 전망이다”라며, “K-푸드의 뜨거운 인기가 수출 활성화는 물론, 양국의 경제와 문화교류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식품부와 공사는 K-푸드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필리핀 수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2023년 9월 말 기준 對 필리핀 농식품 수출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 증가한 1억 7500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K-푸드 수출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참고사진1) 필리핀 ‘K-분식 쿠킹클래스’ 참가자 단체 사진 (참고사진2) 현지인 입맛에 맞춘 K-분식에 매료된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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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美 명문 요리학교·유명 외식기업과 저탄소 식생활 등 업무협약
등록일
2023-10-15
조회
938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美 명문 요리학교·유명 외식기업과 저탄소 식생활 등 업무협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미국 현지시간 14일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미국 명문 요리학교 CIA(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샌안토니오 캠퍼스(학장 호세 프레드)와 현지 유명 외식기업 칠란트로(Chi’Lantro, 대표 재 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K-푸드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와 각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으로 지속 가능한 ESG 가치 교육과 전파 ▲ 한식 세계화 협력으로 미국 현지 K-푸드 소비 활성화와 수출확대 등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하나인 ‘CIA 요리학교’는 스타 셰프를 다수 배출한 미국 최고의 요리학교로 뉴욕과 캘리포니아, 텍사스에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텍사스 유명 외식기업 ‘칠란트로(Chi’Lantro, ‘김치’와 ‘실란트로’의 합성어)’는 한국과 멕시코 음식을 접목한 김치 프렌치프라이, 토르티야 쌈 등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지난 2010년 푸드트럭으로 시작해 현재 오스틴, 휴스턴 등 텍사스주에 13개 직영점을 운영하며 한식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명실상부 미국 최고의 CIA 요리학교와 미국 내 한식 세계화에 앞장서는 외식기업 칠란트로와 협력하게 돼 매우 뜻깊고 기쁘다”라며, “앞으로 상호 긴밀히 협력해 김치를 비롯한 한국 음식의 위상을 높여 K-푸드 수출을 확대하고,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 동참하고 널리 전파해 하나뿐인 지구를 후손들에게 건강히 물려주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함에 따라, 지난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30개국 540여 기관과 협약을 맺고 친환경 지역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참고사진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미국 CIA 요리학교 MOU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CIA 샌안토니오 캠퍼스 호세 프레드 학장(좌측) (참고사진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미국 칠란트로 MOU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칠란트로 재 김 대표(좌측) (참고사진3) 공사-CIA 요리학교-칠란트로 등 단체 기념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1열 좌측 5번째), CIA 샌안토니오 캠퍼스 호세 프레드 학장(1열 좌측 4번째), 칠란트로 재 김 대표(맨 뒷줄 좌측 4번째)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푸드 서포터즈’와 함께 K-푸드 세계화 박차
등록일
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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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푸드서포터즈’와 함께 K-푸드 세계화 박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미국 현지시간 14일 텍사스 오스틴 소재 스카이박스(skybox on 6th)에서 개최된 ‘K-Food Nation : K-푸드 서포터즈 알룸나이(Alumni)’에 참석해 환영사를 통해 K-푸드 서포터즈들의 활동 성과를 격려하고, K-푸드 세계화를 위한 많은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 올해 제3기를 맞이한 ‘K-푸드 서포터즈’는 K-푸드 애호가인 현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100명을 선발해 운영한다. 총 4단계 홍보 활동 미션을 주고 모든 단계를 적극적으로 활동한 서포터즈 1명을 선발해 명예 서포터즈인 ‘그랜드 앰배서더(Grand Ambassador)’로 임명한다. 행사장에서 김 사장은 올해의 명예 서포터즈로 선정된 ‘2023 K-푸드 서포터즈 그랜드 앰배서더’를 시상하고 부상 1천달러와 함께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 사장은 행사장에 참석한 제이시 제튼(Jacey Ray Jetton) 텍사스주 하원의원과 라이언 알터(Ryan Alter) 오스틴 시의원에게 직접 한국식품의 가치와 우수성에 대해 설명하고, 미국 동서부지역에 집중된 K-푸드 소비 저변을 텍사스를 중심으로 한 미국 중남부지역까지 확대되도록 K-푸드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김 사장은 제이시 제튼(Jacey Ray Jetton) 텍사스주 하원의원으로부터 10월 14일을 텍사스주의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로 선포한다는 내용이 담긴 결의안을 전달받고, 세계인이 동참해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가치 확산에 힘을 모아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드는데 함께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김 사장은 “현장에 와보니 K-푸드의 뜨거운 인기와 함께 달라진 한국의 위상을 느낄 수 있었다”며, “현지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의 K-푸드 체험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이 유튜브 등 SNS를 통해 널리 확산된다면 한국식품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함께 전 세계적 K-푸드 열풍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개최된 ‘K-푸드 서포터즈 알룸나이(Alumni)’는 한국식품을 사랑하는 K-푸드 서포터즈 1기부터 3기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자신만의 K-푸드 홍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킹 행사로 마련됐다. 또한, 행사에 참가한 미국 명문 요리학교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와 퓨전레스토랑인 칠란트로(Chi’Iantro) 및 한식당 오세요(Oseyo)에서 한국 농수산물을 활용한 특색있고 다양한 K-푸드를 직접 경험하고 SNS를 통해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참고사진1) K-푸드 서포터즈 알룸나이(Alumni)’ 현장 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셋째줄 좌측4번째), 제이시 제튼 텍사스주 하원의원(셋째줄 좌측3번째), 라이언 알터 오스틴 시의원(셋째줄 좌측2번째) (참고사진2) 텍사스주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선포 결의안 전달식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제이시 제튼 텍사스주 하원의원(좌측) (참고사진3) K-푸드 서포터즈 알룸나이(Alumni)’ 현장 사진 * 환영사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참고사진4) ‘2023 K-푸드 서포터즈 그랜드 앰배서더’ 시상 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보도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서 ‘K-푸드 수출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동참’ 촉구
등록일
20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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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서 ‘K-푸드 수출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동참’ 촉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에 참가해 전 세계 한인 경제인과 교류하며 ‘K-푸드 수출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을 촉구했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는 한상(韓商)과 국내 경제인이 함께하는 한민족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국내에서 개최됐으며, 특별히 올해 21회 대회는 사상 최초로 미국에서 개최돼 국내외 기업인 6천여 명을 비롯해 참관객 포함 총 3만여 명이 모인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특별강연자로 초청받은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11일 개회식에 참가해 기업전시관과 지자체홍보관을 돌며 농수산식품 기업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세계 각지에서 모인 한인 경제인들에게 K-푸드 수출확대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본 대회 명예대회장을 맡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만나 지속가능한 K-푸드 수출확대를 위해 중소 농수산식품 기업의 수출 지원에 힘을 합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13일에는 ‘기후위기 시대 농식품 산업의 과제’를 주제로 김춘진 사장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지구 온난화로 전 세계에 기상이변과 재난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온난화의 주범인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전 세계인이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만큼 심각해,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 세계인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공사가 추진하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은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축산물과 탄소흡수율이 높은 해조류·어패류 등 수산물, 유통 과정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로컬푸드 등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가공 처리 시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을 최소화하며, 잔반 없는 식사를 함으로써 먹거리의 생산-유통-가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해외에서 최초로 개최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해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과 교류하며 기후위기 대응방안을 논의해 뜻깊다”라며,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 여러분들이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의 글로벌 확산에 적극 동참해 글로벌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하나뿐인 지구를 후손들에게 건강히 물려주자”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21년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세계 30개국 540여 기관과 협약을 맺고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의 글로벌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참고사진1)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특별강연하는 김춘진 사장1(10.13.) (참고사진2)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특별강연하는 김춘진 사장2(10.13.) (참고사진3)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중소기업 KBIZ관 방문(10.11.)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우측 2번째),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좌측 2번째) (참고사진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농협 홍보관 방문(10.11.)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4번째), 농협 박계찬 수출지원국장(우측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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