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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LA] 생굴 섭취로 인한 비브리오균 감염사례 증가
작성자박지혜 등록일2017-07-15 조회수138

생굴 섭취로 인한 비브리오균 감염사례 증가

 

미국 시애틀-킹카운티 보건국이 여름철 비브리오균에 감염된 생굴을 먹고 장염을 일으키는 사례가 늘자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시애틀-킹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6월 시애틀의 한 레스토랑에서만 생굴 섭취로 인한 비브리오균 감염사태가 3건이 보고됐다. 보건국은 해당 레스토랑에서 생굴로 인한 감염 사례가 69일에 2, 617일에 1건씩 보고돼 622일 해당 레스토랑의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방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 따르면 미 전역에서 연간 비브리오균 감염 발생은 약 8만여건이며 이 중 사망자만 100여명에 달한다. 발병의 대부분은 해수 온도가 상승하는 시기인 5월과 10월 사이에 집중된다.

 

시애틀-킹카운티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는 지난 10년간 연간 비브리오균 감염 발생이 20~90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5년간 연 평균 약 30건씩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발생률이 급증하면서 보건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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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킹카운티 비브리오균 발병 추이

출처 : FoodSafetyNews

 

비브리오 균에 감염되면 복통, 설사, 구토 및 고열 증상을 보이며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까지 한다. 비브리오균에 의한 식중독 증세는 몇 시간 내 나타나기도 하지만 2~3일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에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

 

시애틀-킹카운티 보건 당국은 비브리오균 감염을 예방을 위해서 여름철에는 굴을 비롯한 조개류의 해산물은 가열, 조리한 후 섭취할 것을 권장하며 교차감염을 막기 위해 조리도구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 FoodSafetyNews : 07.13.17

 

 

[시사점]

 최근 미국 정부는 자국민의 건강과 식품 안전 관리를 위해 FSMA 등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임. 특히 여름철은 세균성 식중독균 감염 등 각종 식품 위생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시기로, 보건당국은 심각성을 인지하고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음. 한국식품 수입업체들도 해산물 뿐 아니라 여름철 식중독 유발 우려가 있는 식품들의 주의가 요구됨

 

 

LA 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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