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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2023

K-외식 열풍은 못 말련! 말레이시아 프랜차이즈 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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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8일부터 2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FIM 2023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총 241회 상담, 4243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FIM(Franchise International Malaysia)은 올해 30회를 맞이한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박람회로,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싱가폴 등 9개국 79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과 전 세계 1만 5000명 이상의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했다.


 공사가 운영한 한국관에는 국내 우수 외식 프랜차이즈 8개 사가 참가했으며, 떡볶이, 고추장 치킨 등 특색 있는 외식 메뉴들을 선보이며 K-외식 프랜차이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공사 쿠알라룸푸르 지사에서는 박람회 전에 현지 유력 바이어를 다수 발굴해 우리 외식기업들과 연결해줬으며, 박람회 후에도 현지화 지원사업을 통해 법률 자문과 식재료 통관 등 사후 지원을 강화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가 외식기업 J사는 “한국관에 현지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이 몰려와 K-외식 프랜차이즈의 인기를 실감했다”라며, “특히, 공사에서 사전 발굴해준 바이어 상담 결과가 좋아서 현지 진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박람회 참가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올해는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동방정책(Look East Policy) 4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K-푸드와 K-컬쳐 열풍을 활용해 우리 외식기업들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FIM 2023 박람회 ‘한국관’을 찾은 말레이시아 부총리

 * 파딜라 유소프(Ahmad Zahid Hamidi Fadillah Yusof) 말레이시아 부총리(우측 2번째)

(참고사진2) FIM 2023 박람회 ‘한국관’ 참가 외식기업 현장 상담

(참고사진3)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외식기업 간담회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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