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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말레이시아 커피 시장 현황 리뷰
등록일
2023-05-30
조회
2551
❍ 말레이시아는 커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중으로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커피 시장 규모는 ‘22년 기준485백만불 수준 - 글로벌 통계(S&P Global)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커피 수입 주요 국가는 베트남, 콜롬비아, 브라질 등이며 수입 규모는‘22년 기준 371백만불 수준 - 말레이시아 커피 시장 점유율은 ‘22년 기준 네슬레가 35.6%로 압도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올드타운, 알리커피가 각각 9.7%, 9.2%로 2, 3위를 차지하고 있음 - 말레이시아는 저가의 믹스 커피 제품이 많이 유통되고 있으며 ‘22년 기준 인스탄트 커피 시장 규모는 459백만불 수준 <말레이시아 커피 시장 규모> (단위: USD백만) 구분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시장규모 450.2 460.7 487.8 489.1 485.1 511.2 출처 : Euromonitor ❍ 최근 젊은 소비층을 대상으로 커피 문화가 변화하며 단순 커피 믹스 및 캔커피 등 기성품 소비에서 카페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고이로 인해 프리미엄 커피 및 드립 커피 등의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 -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카페 시장 규모는 ‘22~27년 동안 연평균 3.5%씩 꾸준히 성장하여 ‘27년 617백만불 규모에 도달할 전망 ❍ 말레이시아는 이러한 커피 시장 수요를 반영하여 지난 5.24~27일 3일간 International Cafe & Beverage Show 박람회를 개최하였으며 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총 250개의 커피 브랜드가 참가하여 현지 시장 진출 도모 - 한국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빈브라더스(2016년도 진출, 4개 매장 운영 중)는 브랜드 홍보를 위해 박람회에 참가하였으며 점진적으로매출 규모 확대를 위해 노력 중 ❍ 한국 커피 제품은 emart 24 및 Family Mart 등 편의점 채널을 기반으로 RTD(Ready-To-Drink) 커피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 - 한국 대표 제품 중에서 매일유업(마이카페라떼) 및 남양유업(프렌치카페) 등이 현지 소매점에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음 ▶ 시사점 및 전망 ❍ 말레이시아 커피 소비는 RTD 커피 및 프리미엄 커피 위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카페나 커피 관련 산업도 확대되는 추세 ❍ 한국 커피 프랜차이즈의 경우 현지 시장 법률 제도 및 마스터 프랜차이즈 등 세밀한 검토를 통해 현지 시장 진출 필요 ※ 출처 1) Euromonitor (https://www.portal.euromonitor.com/analysis/tab) 2) S&P Global (https://connect.ihsmarkit.com/gta/standard-reports/) 3) New Strait Times (https://www.nst.com.my/lifestyle/jom/2023/05/912181/jom-coffee-exhibition-returns-kl-convention-centre) 4) 더바이어 (https://www.withbuy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3348)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2024년부터 담배 및 맥주에 대한 지류 물품세 마크 폐지
등록일
2023-05-29
조회
2612
정부 지침에 따라 내년부터 담배 및 니코틴 함유 제품에 대한 지류 물품세 마크가 디지털 물품세로 전환된다. 이전에 담배산업발전위원회는 지류 물품세 마크를 대체하면 연간 20억 루블을 절약할 수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러시아 재정부는 2024년부터 담배 제품에 대한 연방 특별(물품세) 마크 적용 폐지에 대한 액션 플랜(로드맵) 초안을 승인을 위해 제출한다. <...> 이러한 디지털 물품세는 2024년 1분기에 도입될 예정이다’라고 해당 부처는 전했다. 실질 세무 감사 시 라벨링 및 추적 가능성에 대한 데이터 이용을 위해 시범 프로젝트가 2023년 5월에 시작될 계획이며, 이는 2024년 7월까지 지속될 수 있다. 시사점 현재 시행되고 있는 물품세 마크가 폐지되고 디지털 물품세가 도입될 예정이므로 해당 기업들은 상기 내용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수출 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출처: RETAIL.RU. С 2024 года в РФ откажутся от бумажного акциза на табак и пиво. 2023.05.24. https://www.retail.ru/news/s-2024-goda-v-rf-otkazhutsya-ot-bumazhnogo-aktsiza-na-tabak-i-pivo-24-maya-2023-228967/
해외시장동향
모스크바인의 77%가 별장에 가져갈 음료로 커피 선호
등록일
2023-05-29
조회
2803
X5 그룹의 캐시백서비스 ‘Paket’은 러시아인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별장(다차*)에서 무엇을 먹고, 교외에 어떤 제품을 반드시 가져가는지 밝혔다. 해당 연구는 러시아 69개 지역에서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캐시백서비스 ‘Paket’의 자료에 따르면, 37%의 러시아인들이 별장에 자주 간다. 동시에 남성의 19%, 여성의 27%는 주말마다 교외에서 지낸다. 응답자의 58%는 가정용과 여행용으로 구매하는 것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젊은 사람일수록 그 차이가 크다. 18~24세의 응답자들은 45~60세 응답자들보다 별장에서의 구매가 일상적인 구매보다 2배 더 자주 이루어진다. 러시아인의 51%는 이전과 같은 종류의 식사를 한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샤슬릭**에 대한 사랑을 언급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모스크바인들은 그릴에 구운 고기를 무엇보다 좋아하며, 그중 95%는 이 요리 없이는 별장에 갈 수 없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83%는 채소를, 74%는 과일을 가져간다. 여성의 57%가 유제품(우유, 요거트, 치즈)을 교외로 가져가고자 한다. 모스크바인들은 다른 지역의 사람들보다 별장에 디저트와 달콤한 것을 1.5~2배 더 자주 가져가는데, 빵이 가장 인기가 없다. 러시아인들이 별장용으로 좋아하는 음료는 물이며, 79%의 응답자가 물을 가져간다. 18~24세의 젊은 사람들은 주로 레모네이드(55%)를 선호한다. 모스크바인들에게는 커피가(77%) 별장용으로 가장 인기있는 음료지만, 인구 100만 명 이상 및 인구 10만 명 이상 도시 거주자들은 이보다 덜 가져간다(각각 61%, 36%). 러시아인의 58%는 한 번에 대량 구매하는 것을 선호한다. 동시에 모스크바인들은 다른 도시의 주민들보다 더 자주 슈퍼마켓 및 시장에서 그리고 배달로 제품을 구매한다. 러시아인의 82%는 절약하고자 하며 할인, 행사 및 캐시백서비스를 활발하게 이용한다. 응답자의 66%가 구매에 적절한 금액을 지출한다고 여긴다. 시사점 러시아인들, 특히 모스크바인들의 커피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해당 기업은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러시아 진출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한편, 7월부터 설탕세가 부과되므로 당이 함유된 커피 수출 시 해당 내용을 숙지해야 하며, 현재 무알코올 음료에 대한 라벨링 제도가 시범 적용되고 있어 향후 의무 라벨링이 도입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여 수출 시 적용할 필요가 있다. * 다차(dacha) : 집과 텃밭이 딸린 별장으로 주말에 내려가 쉬는 문화가 있음. 러시아 도시인구의 70%가 다차를 소유하고 있음 ** 샤슬릭(Shashlik) : 중앙아시아에서 전파된 러시아식 꼬치구이 요리 출처: RETAIL.RU. X5 Group: 77% москвичей берут с собой кофе на дачу. 2023.05.24. https://www.retail.ru/news/x5-group-77-moskvichey-berut-s-soboy-kofe-na-dachu-24-maya-2023-228976/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품질인증 없는 제품의 판매 금지 계획
등록일
2023-05-29
조회
2104
유망기술발전센터(CRPT)와 연방 승인청(Rosaccreditation)은 러시아에서 유효한 허가증이 없는 제품의 판매를 차단할 수 있는 시범 프로젝트를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식품, 가전 및 전자 제품, 의류, 신발, 향수, 가정용 화학 제품, 가구, 아동용품 등 거의 모든 소비재는 제품의 품질과 안전을 확인하는 증명서를 받아야 한다. 더욱이 소매업자들은 허가증 없이 등록된 제품을 판매할 권리가 없기 때문에, 유통 체인들은 판매 시작 전에 이를 확인해야 한다. 구매자들 역시 매장에 이러한 문서를 요청하거나 라벨링된 제품의 품질인증을 자동으로 다운받을 수 있는 유망기술발전센터의 시스템 ‘체스니 즈낙*’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소매업자들은 문서에 오류가 있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철회되는 경우를 추적하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많은 인증서가 제품에 발행되지만, 각 제품 단위에 대한 정보는 없다. 이에 어떤 특정 제품을 판매에서 철회해야 하는지에 대해 혼란이 발생한다. 따라서 유망기술발전센터와 연방 승인청은 제품 단위에 대한 식별자를 만들 계획이다. 이는 포장에 바코드 옆에 표시되는 국제 라벨링 및 회계 코드인 제품용 GTIN로 이 코드 목록은 특정 인증서에 연결될 것이다. 유망기술발전센터 대표는 이러한 방식이 유효한 허가증이 없는 제품의 판매를 자동으로 방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시사점 러시아에서 자국산 제품뿐만 아니라 수입 제품에 대한 품질관리를 강화하는 추세이므로 관련 기업들은 품질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특히 ‘체스니 즈낙’을 비롯하여 해당 제품에 대한 인증서 발급을 확인하여 수출 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살펴야 한다. *러시아어로 ‘정직한 표시’를 의미하며, 상품의 모든 과정을 정직하게 전달하고자 시행되는 의무 라벨링 제도임 출처: RETAIL.RU. В РФ будут блокировать продажи товаров без сертификатов качества.2023.05.23. https://www.retail.ru/news/v-rf-budut-blokirovat-prodazhi-tovarov-bez-sertifikatov-kachestva-23-maya-2023-228924/
해외시장동향
브라질, 빵가루 입힌 냉동식품 소비 증가
등록일
2023-05-26
조회
2280
브라질의 냉동식품 시장은 최근 몇 년간 높은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냉동제품이 제공하는 편의성과 슈퍼마켓 및 편의점에서의 가용성 증가로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또한 가정에서의 식사 준비에 더 편리한 옵션을 찾는 사람들로 인해 냉동식품의 판매가 증가되었다. 이에따라, 냉동식품중 빵가루를 입힌 식품시장 또한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진 카테고리로 부상하였다. 브라질의 빵가루를 입힌 냉동식품 시장은 연평균 7.4%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 동향은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편의성 증가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가정에서 음식을 튀기는 비율이 46% 증가하였다는 Kantar 리서치 회사 조사결과가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시장 전망에 따르면, 이 식품부류의 연간 매출은 약 29억 헤알이며, 빵가루를 입히지 않은 냉동 제품보다 평균 가격이 1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에서 규모가 가장 큰 닭고기와 돼지고기 생산 및 수출업체 중 하나인 Seara(세아라)는 빵가루를 입힌 냉동제품의 신규 라인을 출시하였다. 이 라인에는 빵가루를 입힌 닭고기의 10가지 제품 등이 포함되어 있다. < Seara(세아라) 빵가루를 입힌 제품 라인 > 매운 닭다리 매운 치킨너겟 밀라노 닭가슴살 Empanado닭가슴살 얇은 빵가루 튀김옷 닭가슴살 프로볼로네 치즈 조각 닭가슴살 더 바삭한 튀김옷 닭가슴살 브라질의 냉동식품 시장의 성장 추세는 빵가루를 입힌 식품분야에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가정에서 실용적이고 맛있는 옵션을 계속해서 찾고 있고 빵가루를 입힌 냉동음식은 이러한 편의성과 맛있는 경험을 모두 제공하고 있다. 시사점 브라질 빵가루를 입힌 냉동식품에 대한 시장이 커짐에 따라 향후 한국의 돈까스, 핫도그 등 한국산 냉동 가공식품에게도 기회가 될 것이다. 출 처 https://gkpb.com.br/120217/seara-nova-linha-empanados/ https://www.mundodomarketing.com.br/lancamento/seara-apresenta-nova-linha-de-empanados/
해외시장동향
인도, 빠르게 성장하는 즉석식품(RTE)시장과 변화하는 트렌드
등록일
2023-05-26
조회
2809
[사진 : Technavio] ▢ 주요 내용 ㅇ 테크나비오(Technavio)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즉석식품(RTE) 시장은 2027년까지 연평균 20.64% 성장하여 시장 규모는 약 1,064백만 달러(한화 약 1조 4,108억 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인도의 노동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ㅇ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인도 즉석식품 코너에서 찾을 수 있는 즉석식품은 라면 종류가 대부분이었다. 일부 즉석 도시락도 있었지만 이동 중 편리하게 먹기 위함에만 치중한 제품으로 다양성이 부족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변화하는 인도 소비자들의 요구는 인도 즉석식품 업계에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왔다. 인도의 식품 브랜드들은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편의성을 갖춘 다양한 유형의 즉석식품,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RTE(Ready To Eat)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사진 : Indiaretailing] ㅇ 편의성 : 노동인구의 증가, 핵가족화의 진행, 1인 가정의 증가가 진행되면서 인도의 소비자들은 최소한의 준비만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품을 선호하기 시작했다. 가장 선호하는 즉석식품으로는 냉동식품(Frozen Food)로 유통기한이 길며 한 끼 식사만큼만 배분하여 간단히 조리할 수 있어 보관이 편리하고 음식물 낭비를 줄일 수 있는 등의 장점으로 인도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다. ㅇ 건강 : 인도는 급증하는 비만율과 당뇨병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밀가루와 튀긴 음식을 주식으로 하는 인도인의 식습관과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내는 생활습관은 급격한 체증 증가와 질병을 야기했고, 이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더욱 심해졌다. 인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음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점차 인공 성분이 적거나 영양소가 풍부한 제품을 찾기 시작했다. 즉석식품 시장에서도 이러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건강에 초점을 맞춘 식품들이 출시하기 시작했다. ㅇ 다양화 : 인도의 즉석식품 시장은 다양한 요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식품의 종류를 제공한다. 현지 소비자들이 주식으로 하는 대부분의 카레 종류가 즉석식품으로 출시되었으며 인도식 볶음밥, 만두, 디저트 등 다양한 분류의 즉석식품은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 시사점 ㅇ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인도의 인구 구조 변화는 식품업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인도의 노동인구의 증가, 핵가족화, 1인 가구의 증가는 불과 몇 년 만에 즉석식품 시장을 거대 시장으로 견인했다. ㅇ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의 즉석식품 시장에서 인도의 식품기업들도 소비자들의 요구를 맞추고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현지화와 건강에 대한 요구를 맞춘 제품들이 출시되기 시작했으며, 인구 구조 변화 트렌드에 맞춰 소포장, 1인 패키징 등 새로운 패키징의 출시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ㅇ 급격하게 성장하는 인도의 식품시장 진입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인도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준비와 전략이 필요하다. 인도 현지 및 외국의 식품 브랜드들 역시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으므로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현지 소비자들의 요구와 트렌드를 파악하고 현지화 및 진출 전략의 수립 등 발 빠른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 ㅇ 출처 : https://www.indiaretailing.com/2023/04/01/innovations-to-boost-category-consumption/ https://www.technavio.com/report/ready-to-eat-food-market-in-india-industry-analysis https://www.indiatoday.in/diu/story/obesity-india-one-in-every-four-has-weight-problem-1953621-2022-05-24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Magnit’ 할랄 제품 확대
등록일
2023-05-26
조회
2620
러시아 유통체인 ‘Magnit’는 할랄 육류제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공급을 확대한다. ‘Magnit’는 2023년 상당한 공급 확대를 통해 할랄 양고기 제품의 판매가 2.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농장을 포함하여 할랄 육류제품의 공급자 수를 늘리고 할랄 육류의 고급 식료품 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다. 할랄 제품은 높은 성장 속도를 보이며 판매를 주도하고 있다. 2023년 1분기 ‘할랄’ 표준에 따라 생산된 육류 및 육류제품(소고기, 양고기, 닭고기, 냉동육류 반가공품, 육류 미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육류 미식의 판매는 더 빠른 속도로 증가했는데(30.5%), ‘Magnit’ 매장에서 해당 제품은 200 SKU 이상 공급되며, 소시지, 미니 소시지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Magnit’는 6년 이상 할랄 제품의 종류를 확대해 왔다. ‘Magnit’ 매장에서 판매되는 할랄 제품(특별 표준에 따라 생산되고 특정 성분을 포함하지 않음)은 육류 및 가금류, 반가공품, 육류 미식, 통조림, 유제품, 빵 제품 및 과자류, 요리 등이 있다. ‘Magnit’는 50개 이상의 공급자와 협력하고 있는데, 이들 대부분이 현지 생산업체이다. 할랄 제품은 러시아에서 소매 체인점이 있는 7개 지역 모두에서 ‘집 근처’ 마트, 슈퍼마켓 및 대형 슈퍼 형태의 ‘Magnit’ 매장에서 볼 수 있다. 타타르스탄, 다게스탄, 바쉬코르토스탄, 카바르디노-발카리야, 카라차이-체르케시야와 같이 이슬람을 믿는 인구 비중이 상당한 지역에서 판매가 제일 많이 이루어진다. 시사점 러시아 내에서 할랄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해당 제품에 대한 러시아 시장 진출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출처: RETAIL.RU. «Магнит» расширит ассортимент халяльной продукции в своих магазинах. 2023.05.19. https://www.retail.ru/news/magnit-rasshirit-assortiment-khalyalnoy-produktsii-v-svoikh-magazinakh-19-maya-2023-228852/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연방반독점청, 병행수입 확대 계획
등록일
2023-05-26
조회
2523
막심 샤스콜스키(Maxim Shaskolsky) 러시아 연방반독점청(FAS) 청장은 병행수입 체제를 모든 범주로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샤스콜스키 청장의 말에 따르면, 품질과 안전성이 검사되고 확인될 수 있는 합법적으로 구매한 해외 제조업체들의 오리지날 상품에만 적용된다. 그는 “우리는 생산이 러시아에서 현지화된, 즉, 일자리가 창출되고 세금이 납부되어 국내 시장에 납품되는 상품을 제외한 모든 상품의 병행수입을 허용하는 것이 옳다고 여긴다”라고 언급했다. 지난해 봄 말에 러시아 당국은 병행수입을 위한 제품목록을 공표했는데, 여기에는 특정 브랜드와 일반 상품 범주에서 산업용 및 소비용으로 필요한 50개 이상의 범주가 포함되었다. 시사점 현재 대러시아 제재와 관련하여 러시아가 외국산 제품에 대한 병행수입을 확대하고 있으며, 모든 상품 범주로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므로 식품 분야에서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식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시범적으로 수출을 시도하는 한국기업의 경우 병행수입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출처: RETAIL.RU. ФАС планирует распространить параллельный импорт на все категории товаров. 2023.05.17. https://www.retail.ru/news/fas-planiruet-rasprostranit-parallelnyy-import-na-vse-kategorii-tovarov-17-maya-2023-228782/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5월 연휴 동안 매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
등록일
2023-05-26
조회
1964
‘Perekrestok’ 유통망 전문가들은 5월 연휴 기간에 슈퍼마켓 체인점에서의 판매 변화를 분석하여 이 기간에 가장 수요가 많았던 제품들을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피크닉 시즌이 시작되기 전 매출 성장의 주역은 냉장 생선이었다. 4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해당 제품의 수요는 연휴던 기간과 비교해서 55% 증가했다. 2위는 육류 샤슬릭*이었다. 이 품목의 판매는 38%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Perekrestok’에서 자체 생산된 돼지고기 샤슬릭 가격이 전년대비 평균 1kg당 15% 하락했다고 언급했다. 동시에 닭고기 샤슬릭의 인기가 5% 증가했는데, 가격은 2022년 대비 평균 7% 하락했다. 연휴 기간에 인기있던 제품 3위는 향신료와 조미료로 판매가 37% 증가했다. 샤슬릭용 소스의 수요 역시 증가했는데, 토마토소스는 15%, 간장은 14% 증가했다. 연휴 동안 빠르게 성장한 또 다른 부문은 신선한 채소였다. 주키니 호박 및 가지는 소비자 장바구니의 23%, 양파 및 마늘 18%, 감자 17%, 양송이버섯은 16%를 차지했다. 샤슬릭 요리용 부속품들도 순위에 들었다. 이번 시즌의 석탄 수요는 연휴 이전에 비해 19% 증가했고 점화 장치는 14%, 일회용 식기류는 2% 증가했다. 시사점 온라인으로 주문한 제품들과 비교해서 매장에서는 신선식품 위주의 판매가 더 크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온라인에서 식품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온라인 판매를 고려한 시장 진출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 샤슬릭(Shashlik): 중앙아시아에서 전파된 러시아식 꼬치구이 요리 출처: foodretail. «Перекрёсток» назвал самые популярные товары в майские праздники. 2023.05.15. https://foodretail.ru/news/perekryostok-nazval-samie-populyarnie-tovari-v-mayskie-prazdniki-449157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병행수입에 대해 이중과세 방지
등록일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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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재정부는 전자무역 플랫폼을 통한 상품 판매 시 ‘목적지 국가(country of destination)’ 원칙에 따라 부가가치세 부과 메커니즘을 개발했다. 러시아 재정부 전문가들은 EAEU 국가 내에서 인터넷 교역에 대한 개정안을 개발했다. 이는 전자무역 플랫폼을 통한 상품 판매 시 ‘목적지 국가’ 원칙에 따라 부가가치세를 부과하는 메커니즘이 이중과세 문제를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법(러시아 연방 세법) 개정안이 포함된 문서는 법령 초안 포털에 게시된다. 러시아 재정부 대변인 정보에 따르면, 해당 법안은 러시아 납세자가 전자무역 플랫폼을 통해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키르기즈) 국가 내의 개인에게 상품 판매 시 러시아에서 부가가치세를 부과하지 않는다고 규정한다. 동시에 EAEU 회원국의 판매자가 전자무역 플랫폼을 통해 러시아 구매자에게 상품을 판매할 때 부가가치세가 계산되어 이러한 플랫폼에서 러시아에 지불하게 될 것이다. 현재 러시아 연방 세법은 인터넷을 통한 판매 시 상품의 ‘목적지 국가’ 원칙에 따른 부가가치세 적용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전자무역 플랫폼을 통해 카자흐스탄 및 벨라루스로 판매하는 러시아 판매자들은 상품에 대한 이중과세가 발생한다. 2022년까지 EAEU 국가의 온라인 상점은 상품의 ‘출발지 국가’에서 부가가치세를 지불하고 ‘목적지 국가’에서는 부가가치세를 지불하지 않았다. 지난해 카자흐스탄과 벨라루스는 자국 내에서 판매되는 상품에 대해 간접세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이에 러시아 판매자들은 예를 들어 알마티에서 사람들이 상품을 구입하면 부가가치세를 두 번 지불해야 한다. 시사점 이중과세가 방지됨에 따라 이미 러시아 시장에 진출한 기업들의 경우 EAEU 국가들로 수출 시 러시아로 우회하는 방안도 모색해 볼 수 있다. 출처: RETAIL.RU. араллельный импорт могут вывести из-под двойного налогообложения. 2023.05.12. https://www.retail.ru/news/parallelnyy-import-mogut-vyvesti-iz-pod-dvoynogo-nalogooblozheniya-12-maya-2023-228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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