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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세장벽 이슈
[오만] 색소 이산화티타늄 함유 식품의 생산,수입,판매를 금지하는 결정 발표(2023년 7월 22일 발효)
등록일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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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0
오만 비관세장벽 이슈 식품 색소로 사용되는 이산화티타늄(E171), 7월 22일부터 식품에 첨가 금지 오만 식품 안전 품질센터(Food Safety and Quality Centre)는 이산화티타늄(E171)이 함유된 식품의 생산, 수입 및 판매를 금지하는 장관급 결정(No 11/2023)을 발표하였으며, 해당 결정 공고에는 위반 시 조치사항과 발효일이 포함됨. 모든 한국산 식품은 오만으로 수출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며, 연간 약 392만 달러(한화 약 50억 원) 규모의 곡류, 과자류, 소스류, 음료, 수산물, 채소류가 수출되고 있음. 한국은 일부 식품에 한해 이산화티타늄 사용을 허용하고 있으나, 오만은 이번 결정을 통해 사용이 완전 불가능해졌음으로 이산화티타늄이 함유된 식품을 오만으로 수출하고자는 기업은 본 규정의 시행 일정과 규제를 사전에 확인하여 주의해야 함 1.배경: 2023년 1월, 오만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식품 안전 규정의 일부 조항을 개정한 장관급 결정(제11/2023호)을 발표하였으며, 여기에는 식품 안전과 관련된 위반사항 및 과태료 부과 대상에 대한 새로운 항목이 부록에 추가됨. 식품에 사용되는 이산화티타늄은 화장품, 페인트 및 의약품에도 사용되는 성분으로 식품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하여 본연의 색이 아닌 특정 색을 입히거나 식품의 원래 모습으로 복원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식용 색소임 2.대상 품목: 이산화티타늄이 첨가된 식품(수프, 육수, 소스, 베이커리 제품 등) 3.위반 시 조치사항: 위반 식품의 생산, 수입 또는 마케팅에 대해 행정 벌금 1,000리알(한화 약 330만 원)이 부과됨(반복적으로 위반할 시 벌금액은 2배로 가중됨) 4.발효일: 2023년 7월 22일 5.대상 품목의 국가별 이산화티타늄 성분 사용 기준: 미국은 모든 식품에 이산화티타늄 성분의 사용이 제한되어 있으나 한국과 중국은 과자, 음료 등 여러 품목에 사용이 가능함 출처 Muscat Daily, Ban on food products containing E171 from July 22, 2023.07.17
비관세장벽 이슈
[대만] 육류부속물 내 동물용의약품 잔류허용기준(MRL) 개정(2023년 7월 13일 발효)
등록일
2023-08-01
조회
1515
대만 비관세장벽 이슈 소, 닭, 돼지 품목에 적용되는 부세렐린 등 동물용의약품 4종의 잔류허용기준(MRL) 개정 2023년 7월 13일, 대만 식품약물관리서는 지난 2월 23일 예고한 「식품 내 동물용의약품 잔류 기준(動物用藥殘留標準)」의 개정을 완료하여 공포함. 해당 개정안은 소, 닭, 돼지 등의 품목에 대해 행정원 농업위원회가 사용을 승인한 동물용의약품 부세렐린(Buserelin), 펜벤다졸(Fenbendazole), 고나도트로핀 방출 호르몬(고나도렐린)(Gonadotrophin releasing hormone(Gonadorelin)), 파로모마이신(Paromomycin) 등 4종에 대한 잔류허용기준을 제정함 1.개정 배경: 지난 2023년 2월 23일, 대만 위생복리부는 부세렐린 등 동물용의악품 4종의 잔류 허용량을 제정하고 자국 내 소비자의 식생활 안전 보호, 동물용의악품 사용 및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식품 내 동물용의약품 잔류 기준」 개정을 예고함. 이에 위생복리부는 국제 독성 및 잔류시험평가보고서, 그리고 내국인 섭식 조사 결과 등을 근거로 위해성 평가를 진행한 후 과학적 실증을 바탕으로 「식품 내 동물용의약품 잔류 기준」 제3조를 수정함 2.개정 대상 품목 -부세렐린(Buserelin): 소의 근육, 간, 콩팥, 지방 및 유(乳) 등 5개 항목을 잔류허용기준(MRL) 적용 면제 대상으로 추가 -펜벤다졸(Fenbendazole): 닭의 근육, 간, 콩팥, 지방(껍질 포함) 및 알 등 5개 항목에 잔류허용기준(MRL) 추가 -고나도트로핀 방출 호르몬(고나도렐린)(Gonadotrophin releasing hormone(Gonadorelin)): 소의 근육, 간, 콩팥, 지방 및 유 등 5개 항목을 잔류허용기준(MRL) 적용 면제 대상으로 추가 -파로모마이신(Paromomycin): 소, 돼지의 근육, 간 및 콩팥 등 6개 항목의 잔류허용기준(MRL) 추가 3.위반시 조치사항 -동물용의약품 잔류허용기준을 위반할 경우, 「식품안전위생관리법(食品安全衛生管理法)」 제15조 제1항 제2호 위반에 해당하여 동법 제44조 제1항 제2호에 따라 6만 대만달러에서 2억 대만달러의 벌금이 부과됨 4.발효일 : 2023년 7월 13일 [ 대만 - 품목별 MRL 개정 사항 ] 한국 수출 기업, 상이한 한국과 대만 MRL 기준 유의해서 수출 준비해야 대만은 7월 13일부터 「식품 내 동물용의약품 잔류 기준」 제3조의 개정안을 시행하고 있음. 이번에 추가된 동물용의약품의 잔류허용기준은 동일한 물질에 대한 한국 기준과 대상 범위 및 허용량이 다름. 한국에서 대만으로 식품을 수출하는 기업은 수출입 검역 검사 시 두 국가 간 상이한 잔류허용기준(MRL)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함 ※ 한국 - 품목별 MRL 기준 *MRL 적용 면제 : 한국과 대만은 모두 PLS(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를 적용하고 있으므로, 해당 품목에 MRL 기준이 별도로 설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 잔류허용기준으로 일률 기준(0.01mg/kg)이 적용됨 출처 대만 위생복리부 식품약물관리서(衛生福利部食品藥物管理署), 發布修正「動物用藥殘留標準」第三條, 2023.07.13 대만 위생복리부 식품약물관리서(衛生福利部食品藥物管理署), 預告修正動物用藥殘留標準, 加強食品殘留動物用藥管理, 2023.02.23 식품의약품안전처(2020), 식품의 동물용의약품 잔류허용기준
비관세장벽 이슈
[미국] 쌀(현미, 도정미, 쌀겨)에 대한 벤즈피리목산 잔류허용기준 제정 고시
등록일
2023-08-01
조회
1555
미국 비관세장벽 이슈 현미, 도정미, 쌀겨의 내외에 남아있는 살충제 벤즈피리목산의 허용 기준 설정 미국 환경보호청은 쌀 품목의 세 종류(현미, 도정미, 쌀겨)에 대한 살충제 벤즈피리목산(Benzpyrimoxan)의 잔류허용기준(MRL)을 신규 제정하여 고시함. 신규 MRL이 적용되는 현미(메현미, 찰현미), 도정미는 미국으로 수출이 가능한 곡류 품목이며, 미국으로 각각 연간 약 40만 달러, 330만 달러 규모로 수출되고 있음. 따라서, 해당 품목을 수출하는 관련 한국 기업은 신규 잔류농약 허용 기준에 유의하여 수출을 준비하여야 함 1.제정 배경 및 적용 규정안: 2022년 2월 25일 미국 환경보호청은 쌀 및 곡물 식품에 살충제 벤즈피리목산의 대사물 및 분해물 잔류허용기준을 0.9ppm으로 설정하도록 관련 규정인 「40 CFR 파트 180」의 수정을 요청하는 청원서가 제출됨을 발표함. 요청된 허용 오차는 미국으로 수입된 식품에 대한 것으로, 해당 물질은 미국에서는 사용이 불가함. 이에 미국 환경보호청은 실험을 통해 독성 데이터를 평가하여 위험도를 고려하고, 영유아와 같은 건강 취약 계층의 민감도 변동에 관한 정보에 유의하여 현미, 도정미, 쌀겨에 대한 벤즈피리목산의 신규 MRL을 설정함 2.적용 대상 및 잔류 기준: 현미 - 0.9ppm / 도정미 - 0.15ppm / 쌀겨 - 3ppm 3.품목별 주요 제정 기준: 한국은 벤즈피리목산의 MRL 수치를 별도 규정하고 있지 않으므로,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에 따라 일률 기준(0.01mg/kg 이하)을 잔류허용기준으로 적용함 4.발효일: 2023년 7월 10일 출처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EPA), 40 CFR Part 180 Benzpyrimoxan; Pesticide Tolerances, 2023.07.10
비관세장벽 이슈
[태국] 초콜릿 제품의 품질, 라벨링 등에 대한 개정 고시(2023년 6월 30일 발효)
등록일
2023-08-01
조회
1560
태국 비관세장벽 이슈 초콜릿 및 초콜릿 제품, 코코아콩 제품의 품질 및 표준, 라벨링 등 고시 사항 규정 및 개정 태국 보건부는 초콜릿 및 초콜릿 제품과 코코아콩 제품의 품질, 표준, 라벨링, 포장 등에 관한 규정과 개정을 담은 고시를 발표함. 한국산 초콜릿, 초콜릿 과자, 코코아 조제품 등은 태국으로 수출이 가능한 품목이며, 태국으로 연간 약 123만 달러 규모로 수출되고 있음. 보건부 고시 No. 441의 조항 8에 따르면, 판매용 초콜릿 및 초콜릿 제품의 생산자 또는 수입자는 생산 공정, 생산 장비 및 식품 보관 시 보건부의 고시를 따르도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태국으로 초콜릿 및 초콜릿 제품을 수출하고자 하는 한국 식품 기업은 변경된 고시 사항을 확인하여 수출을 준비해야 함. 아래 내용은 초콜릿 및 초콜릿 제품에 대한 보건부 고시(No. 441)만 다루며, 코코아콩 제품 및 기타 상세 규정은 태국 보건부 홈페이지 내 원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음 1. 배경 : 태국 보건부는 초콜릿 및 초콜릿 제품에 대한 품질 및 표준이 현재 생산기술 개발을 준수하도록 이에 관한 보건부 고시(No.441)를 개정함. 고시가 개정됨에 따라 초콜릿에 관한 규정 B.E. 2522(1984)와 B.E. 2554(2011)가 폐지되고, 주요 조항이 업데이트되었음 2.대상 품목 : 초콜릿 및 초콜릿 제품(스패니시 핫 초콜릿(Chocolate a la taza), 밀크 초콜릿(Milk Chocolate), 화이트 초콜릿(White Chocolate) 등 18종) (*전체 품목은 보건부 고시 No.441의 조항 4에서 확인할 수 있음) 3.주요 조항(보건부 고시 No.441) [조항 5: 위의 대상 품목은 특정 품질 및 표준을 따라야 함] -해당 초콜릿 및 초콜릿 제품의 특성에 따른 향과 맛이 있어야 함 -코코아 버터 외에 식물성 버터를 채울 경우 초콜릿 총중량의 5%를 초과하지 않고, 우유, 설탕, 식품 첨가물, 향미료 외에 다른 성분을 포함하지 않아야 함. 코코아에서 얻은 성분의 최소량은 기준량 이상이어야 함 -밀가루, 전분 및 유지방 이외의 동물성 지방의 첨가는 금지됨. 예외로, 스패니시 핫 초콜릿(Chocolate a la taza)은 본 고시 부록에 명시된 최대 함량을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첨가가 허용됨 -우유, 설탕, 식품 첨가물, 향미료, 코코아 버터가 아닌 식물성 지방을 제외한 건강에 해롭지 않은 식품 및 성분의 첨가는 완제품 총중량의 40%를 초과할 수 없음. 단, 잔두야 초콜릿(Gianduja Chocolate)은 아몬드(완전한 또는 으깬 상태), 헤이즐넛 등의 견과류를 첨가할 수 있으나, 완제품 총중량의 60%를 초과해서는 안 됨(업데이트) -식품 내 오염 물질은 공중 보건부 고시에 명시된 최대 허용 기준을 초과하여 검출되어서는 안 됨 -병원성 미생물은 식품 내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품질 또는 기준, 원칙, 조건 및 분석 방법을 규정함에 있어 보건부의 고시에 따라야 함 -효모 및 곰팡이는 초콜릿 또는 초콜릿 제품 1g당 100CFU 미만이어야 함 [조항 10: 초콜릿 및 초콜릿 제품의 라벨링은 포장 식품 라벨에 관한 보건부 고시에 따라야 하며, 다음과 같은 추가 정보를 표시해야 함] ①초콜릿 및 초콜릿 제품의 종류를 나타내는 다음 문구를 식품명 주변에 표시해야 함 -패밀리 밀크 초콜릿은 "패밀리 밀크 초콜릿" 또는 "밀크 초콜릿(밀크 고형분…%)”이라는 문구를 표시해야 함 -속을 채운 초콜릿은 "~로 속을 채운 초콜릿“ 또는 “~ 중심으로 채운 초콜릿”이라는 문구를 통해 속을 채운 내용물을 설명하고, 외부 포장에 사용된 초콜릿의 종류를 명시해야 함 -향미를 첨가한 초콜릿 및 초콜릿 제품은 “~맛 초콜릿”, “~향 초콜릿”과 같은 문구를 표시해야 함 -하나의 포장지에 여러 종류의 초콜릿을 담는 경우 “여러 종류의 모듬 초콜릿“으로 표기하고 해당 초콜릿 종류도 함께 표기해야 함(모든 제품에 대한 단일 성분 목록도 표기되어야 함) ②코코아 버터와 코코아 고형분을 제외한 모든 식물성 지방의 종류와 함량을 라벨의 주성분 영역에 표시해야 함 ③초콜릿을 원료로 한 식품을 포함한 초콜릿 및 초콜릿 제품 중 품질 및 기준이 본 고시에 적합하지 않을 경우, 라벨의 어느 부분에도 “초콜릿”이라는 단어의 사용이 금지됨 ④알코올이 향미료로 사용된 초콜릿 및 초콜릿 제품은 (a)”에틸알코올 함량이 ~% 이하", (b)”어린이와 임산부는 섭취하지 마십시오” 라는 문구가 명확하게 표시되어야 함 (*) 삭제된 조항 : 감미료를 사용한 초콜릿 및 초콜릿 제품은 식품명 옆에 “감미료 함유“라는 문구를 표시해야 함 4.추진 일정 -발효일: 2023년 6월 30일 -기존 제품 유효기간: 본 통지가 발효되기 전에 발급된 허가증이 있는 초콜릿 및 초콜릿 제품의 생산자 또는 수입자는 본 통지가 발효된 날로부터 2년이 초과한 후부터는 기존 제품 판매가 금지됨 출처 NOTIFICATION OF THE MINISTRY OF PUBLIC HEALTH, (No. 441) B.E. 2566 (2023), ISSUED BY VIRTUE OF THE FOOD ACT, B.E. 2522 (1979), Re: CHOCOLATE AND CHOCOLATE PRODUCTS*, 2023.06.30
비관세장벽 이슈
2023년 6월 일본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등록일
2023-07-31
조회
1629
2023년 6월 일본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Ⅰ. 수입제도 변경사항/수출현안 및 동향 1. 한국산 식품 폴리소르베이트 검출 위반 사례 2. 시사점 Ⅱ. 통관 및 검역관련 주의사항 1. 중국산 자소잎에서 장관출혈성 대장균 양성 2. 시사점 Ⅲ. 통관문제 사례 관련(대응방안, 사유분석, 경쟁국산 등) 1. 일본국 수입식품 위반사례 주요내용 2. 주요 경쟁국별 위반 사례 *세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작성 : aT도쿄지사
해외시장동향
[베트남] 현지 유제품 업계 3위 TH그룹 가공식품 산업에 뛰어들다
등록일
2023-07-31
조회
1853
현지 유제품 업계 3위 TH그룹 가공식품 산업에 뛰어들다. 2023년 7월 21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TH그룹, 가공식품 산업에 뛰어들다. - 최근 베트남 유제품 업계 3위 TH그룹이 가공식품 산업에 뛰어들면서 현지에서 관심을 받고 있음 - TH그룹은 2009년 설립된 현지 유제품 생산 기업으로 베트남 유제품 시장(6,262백만불) 점유율의 25.1%를 차지하고 있는 1위 비나밀크(25.1%), 2위 Dielac(6.2%)에 이어 5.7%를 차지하고 있는 3위 브랜드이며, - 베트남 우유 시장(1,681백만불)에서는 비나밀크 54.3%에 이어 21.1%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초로 중국에 신선 우유를 수출한 기업으로써 현지에서 인지도가 높음 - TH그룹 대표는 박닌에 위치한 41,000㎡ 규모의 위생적이고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TH True Food 생산공장에서 쌀 떡볶이, 중국식 전통 만두, 김치 등이 생산된다고 전했음 - TH그룹 김치는 현지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에서 생산한 제품과의 가격 차이는 거의 없으나, 한국산 제품 대비 55% 낮은 가격에, 떡볶이는 한국산 제품 대비 약 40%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음 ◯ 시사점 - 베트남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지도 및 신뢰도가 높은 유제품 기업이 가공식품 산업에 뛰어들면서 한국산 김치, 떡볶이, 만두류 제품과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임 - 현지 기업들은 저렴한 인건비, 원재료 등을 기반으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현지산 대비 가격이 높은 한국산 제품의 경쟁력이 낮은 편임 - 따라서, 한국산 K-Food의 지속적인 수출을 위해서는 현지 식품 트렌드 등을 고려한 차별성 있는 신제품을 개발·출시하는 등 낮은 가격경쟁력을 극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 마케팅방안을 펼쳐야 함 ◯ 출 처 - TH gia nhập ngành hàng thực phẩm chế biến. vnexpress. 2023.7.21. - Milk in Vietnam, Dairy Products and Alternatives. Euromonitor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최성곡 +84 24-6282-2987
해외시장동향
[베트남] 신선식품(Fresh Food) 시장현황
등록일
2023-07-31
조회
1971
베트남, 신선식품(Fresh Food) 시장현황 2023년 7월 26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베트남 신선식품 시장현황 - 유로모니터(Euromonitor)의 베트남 신선식품 시장규모 통계자료에 따르면, ‘22년도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9.2% 증가한 33,847.1천톤이며, ‘25년까지 41,040.5천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채소류(Vegetables)는 ‘22년도 신선식품 시장규모의 42.2%(14,296.3천톤)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그다음으로는 과실류>육류>어류>견과류 등 순 - 코로나19 영향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건강에 관한 관심이 가속화되면서 음식 섭취가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인식 제고 영향으로 어류 등 해산물 및 채소류 소비량이 전년 대비 각 각 12.7%, 10.6%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 베트남 신선식품 유통 및 소비현황 - 베트남 유통시장은 재래시장 및 로컬 소매점 등을 통한 유통이 대부분이었으나 경제 성장과 함께 개인소득 증가에 따른 건강 및 안전식품에 대한 인식 제고 등으로 하노이, 호치민 등 대도시를 넘어 2선 도시까지로 콜드체인 시설을 갖춘 현대적 유통채널(슈퍼마켓, 편의점 등)이 성장하고 있음 -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2년 기준 베트남 식료품 소매시장 규모는 52,680.0백만불로, 소규모 로컬 식료품점(44,763.0백만불)이 전체규모의 85%를 차지하고 있음 - 프리미엄 마켓인 하이퍼마켓(1,545.0백만불, 전년대비 15.4% 증가)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 신선식품 유통·판매에 적합한 콜드체인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슈퍼마켓이 베트남 2선 중소도시로 확장됨에 따라 현지 소비자들의 슈퍼마켓을 통한 신선식품 구매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 베트남의 우수농산물 품질인증제도 VietGap 및 유기농 인증 제품 등 안전성이 보장된 식품 소비가 확대되면서 우수품질(유기농 등) 제품 전용 매대를 쉽게 찾아 볼 수 있음 ◯ 시사점 - 코로나19 이후 현지 소비자들의 건강에 관한 관심 확대, 식품안전 인식 개선 등의 이유로 채소류, 과실류 등 신선식품의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 현대적 유통채널이 전국적으로 확장됨에 따라 현지에서 한국산 딸기, 포도, 배 등 과실류의 소비 저변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 다만, 대도시 대비 가격 민감도가 높고 한국산 신선 과실류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2선도시 현지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가격 할인 프로모션 등 현지 대형유통매장 연계 판촉 추진 시 홍보효과 높을 것으로 기대 ◯ 출 처 - Fresh Food In Vietnam. Euromonitor - Retail in Vietnam. Euromonitor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최성곡 +84 24-6282-2987
해외시장동향
SPS info NEWS 월간 웹진 2023년 7월호
등록일
2023-07-31
조회
2176
<23년 7월 동식물위생검역정보 뉴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WTO SPS 통보 및 현황 Ⅱ. 주요내용 - WTO SPS 통보문 Ⅲ. `23. 6월 WTO SPS 통보 통계
해외시장동향
[중국] 이색 카페, 커피 처방전을 받는다
등록일
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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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 밀크티가 시도했던 약방 콜라보 마케팅은 동인당, 동한춘당 등 유명 중의학 기반 약국을 기반으로 양생과 밀크티의 조합이라는 참신한 이미지 속에 춘풍(椿风)의 경우 전국 150개 매장을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2년여의 반짝 인기를 끝으로 현재는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전국적인 확장세를 보이던 춘풍(椿风)마저도 작년 이후로 SNS상에 새로운 이슈가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동한춘당의 경우 각종 리뷰 사이트에 혹평이 쏟아지는 등 약국 브랜드 자체를 위협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그런 측면에서 밀크티를 대신해 커피를 활용했다 하더라도 마케팅 수단으로써 지속 가능할 수 있을까. - 음식의 건강 가치에 민감한 중국 밀크티의 실패 사례가 있음에도 의학과의 협업은 많은 장점이 있는 마케팅 방법이다. 여전히 중국에선 나이를 불문하고 양생(养生)을 목표로 음식을 가리는 인구가 많다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 <중국미호생활대조사(中国美好生活大调查)>에 따르면 전문적인 영양 지식과 끈기가 부족한 Z세대는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한 후 낭비할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한 응답자가 62.4%를 차지할 정도로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의지가 일정한 소비로 이어지지 않는 면이 있지만 그럼에도 건강관리가 소비 순위 3위에 오르는 등 젊은 층의 양생 요구와 그에 관련한 시장은 여전히 블루오션으로 조사되었다. - 중국과 서양의 콜라보, 마시기 전 ‘처방’ 상하이, 광저우, 하얼빈, 청뚜 등지에서 ‘중국 전통 의학 커피’ 바람이 조용히 일고 있다. 그 중 많은 현지 한의학 브랜드가 커피 브랜드와 제휴하거나 자체적인 브랜딩을 시도하고 있다. 단순히 중의학과 커피가 결합된 메뉴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광둥성 선전시에 있는 한 카페는 중국식 현판을 걸어둔 외관은 영락없이 약방으로 보이지만 내부에 들어서면 약재 목록이 가득한 가운데 바에는 커피머신이 놓여있고 약재를 저울질할 저울에 커피콩을 달아 놓고 있다. 이 밖에 장쑤성의 바이리탕이라는 약방 브랜드는 고대 처방을 차음료로 만들고 새로운 약재 커피와 차 음료를 출시하고 카페 브랜드를 ‘처방하다(开了个方子)’로 정했다. 이처럼 약방의 특징과 분위기를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유머러스한 콜라보를 시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 Z세대에겐 아직 호기심 2023년 들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약방 카페는 2022년 광저우에서 선도적으로 시도된 바가 있다. ‘양심중약’이라는 브랜드는 진피 및 기타 약재를 혼합한 커피 메뉴를 내어놓았고 같은 해 7월 이슈를 불러모으는 듯했으나 현재 폐업한 상태이다. 블랙 구기자 벌집 핸드드립 커피 등의 허브 커피를 주력으로 내놓았던 동인당의 지마건강은 10개 매장까지 확장했으나 브랜드에 대한 평판이 양극화된 상황이다. 폐업이나 혹평의 이유가 대부분 맛에 착안한 점이라는 것과 사실상 당분을 많이 함유하게 되는 음료형태의 메뉴는 약재의 효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약방과 결합한 커피 체인점의 명운은 효능보다는 맛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시사점 장기적인 관점에서 약방과 콜라보한 식품은 효능 측면의 니즈 역시 충족시켜야 할 부분이며 충족시켜야만 새로운 카테고리로써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다. 결국 식품을 대하는 중국인의 특징적인 사고방식에 기인한 이러한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제품 개발과 혁신에 고려해야 하며, 약재나 양생 식품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우수한 한국농식품의 성분과 특징을 적절히 어필하는 것 역시 중요한 마케팅 포인트가 될 것이다. 출처: https://www.foodaily.com/articles/33447
해외시장동향
[브라질] 네스카페, 고급 인스턴트 시장 공략
등록일
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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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는 브라질 고급 인스턴트 커피시장 공략을 위해 2천만 헤알(4백만 달러)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네스카페는 브라질 국내 분말 커피 시장에서 선두에 위치한 기업으로, 커피 소비의 증가에 따라 특별한 로스팅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분말커피 소비 증가애 따른 것이다. *에스프레소 향을 내는 프리미엄 인스턴트 커피 네스카페는 최근 Nescafé Gold Espresso Solúvel을 출시하였는데, 이 새로운 분말 커피는 특별한 로스팅 과정을 거쳐 에스프레소와 같이 진하고 부드러운 크림 맛을 내며, 커피 로스팅에 따라 세가지 강도(부드러운맛, 중간, 강함)의 상품이 있다. 2022년 11월에 발표된 브라질 분말커피 산업협회 (ABICS)의 보고서에 따르면, 분말 커피는 세계 커피소비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2% 이상 성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지속적인 성장은 여러 품질의 신규 브랜드, 새로운 포장, 다양한 소비 형태에 맞춘 제품 다양화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커피 관련 매년 새로운 제품과 다양한 포장이 출시되어 소비자의 선택권이 늘어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닐슨(Nielsen) 연구에 따르면, 2022년에 국내에서 소비된 커피 중 약 6%가 분말커피였으며, 이는 2021년 대비 23.9% 증가한 양이다. 한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으로 인해 브라질 분말커피 수출은 줄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브라질산 분말 커피 수입 2위와 7위의 국가이다. 이 두 국가는 2021년 수출량 기준 전체 수출량의 13.6%를 차지하고 있었다. 참고로 브라질 분말 커피는 약 100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2022년에 브라질에서 소비된 분말커피의 양은 23백만 톤이다. 전년도에 비해 1.4% 성장한 것으로, 냉동 건조 방식은 13.6%의 큰 성장을 보였으며, 가장 많이 판매되는 일반 방식은 0.7% 성장했다. 한편 분말 커피 수입량은 2022년에는 29.5%의 감소로 약 629톤을 기록했다. 시사점 인스턴트 커피는 만들기 쉽고 유통기한이 길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브라질의 분말커피 시장은 프리미엄 제품에 의해 더욱 강화되고 있다. 분말 커피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포장, 한국 믹스커피 특유의 개성과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마케팅, 현지 유통 채널을 확보한다면 신규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https://exame.com/negocios/cafe-soluvel-com-torras-especiais-nescafe-investe-r-20-milhoes-em-espresso-premium/ https://www.abics.com.br/relatorios-solu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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