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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세장벽 이슈
2023년 6월 유럽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등록일
2023-07-04
조회
1645
Ⅰ. 수입제도 변경사 항/수출현안 및동향 1. 주요 변경사항 - 유럽연합, 2023년 6월 29일부터 산림 전용로 생산되는 식품의 수입을 규제하는 산림 전용 방지 규정 시행 2. 시사점 Ⅱ. 통관 및 검역관련 주의사항 1. 통관 동향 등 이슈 - 유럽연합, 2023년 7월부터 한국의 즉석 면류 제품 수입시 에틸렌옥사이드 증명서 제출 의무 면제 2. 변동사항 3. 기타 주의사항 등 Ⅲ. 통관거부사례 관련 1. 통관거부사례: 보고된 사례 없음 2. 시사점:특이사항 없음. * 세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바랍니다. * 자료작성 : aT파리지사
해외시장동향
미국, 대체 유제품의 성장 전망을 현실적으로 유지할 필요 제기
등록일
2023-07-04
조회
1978
시장 조사 기관인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 (Global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유제품 대체 시장은 향후 10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CAGR) 9%로 성장하여 2032년 6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3년 세계 시장가치 275억 달러에서 405억 달러 증가한 수치이다. 대체 유제품 카테고리는 하이브리드 제품, 세포기반 및 정밀 발효 유제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식물기반 대체품은 지난 몇 년 간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스핀스 (Spins)의 소매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면, 미국에서만 2022년에 80억 달러의 가치가 있었다. 이 중 식물성 우유 대체품 부문은 2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식물성 육류 대체품의 14억 달러를 크게 앞서는 것이다. 유럽의 경우 식물성 유제품 판매는 2020년에서 2022년 사이 두 자릿 수 성장을 보였다. 그러나 2021에서 2022년 사이 기간에는 제품 카테고리별 판매 성장이 한 자리수로 둔화되었고 일부 제품은 판매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러한 둔화는 주로 인플레이션 압력과 경제성에 기인한다. 라보리서치 푸드 앤 아그리비즈니스 (RaboResearch Food & Agribusiness)의 리차드 셰퍼 (Richard Scheper) 애널리스트는 대체 유제품은 시장에서 자리를 잡았으며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식물기반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성장을 예상하였으나 성장률은 두 자릿수가 아니라 중간 이상의 높은 한 자리 숫자일 것으로 보았다. 그는 소비자 측면에서 가격과 맛은 영양과 함께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기존 유제품과 가격과 맛 측면에서 동등함을 이루는 것이 대체 유제품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전했다. 최근 더 많은 유제품 회사들이 대안 시장에 진입하고 있지만 여전히 가격 동등성 달성은 어려운 일이며, 이제 어떤 기업이 규모의 경제와 효율성을 통해 성숙한 시장에서 경쟁력을 얻을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하였다. 셰퍼 애널리스트는 식물기반 시장을 넘어 정밀 발효 카테고리에서 더 많은 기회가 생길 것으로 예상하였다. 정밀 발효 기술이 발전한다면 맛과 영양가가 동일한 제품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더욱 큰 잠재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정밀 발효 제품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경제 환경으로 인한 방해를 극복하고 규제 장애물이 해결되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그는 유제품이 없는 치즈의 경우 우유 대체품에 비해 몇 단계 뒤쳐져 있으며, 치즈의 경우 종류가 너무 많고 소비되는 방식도 아주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식품 서비스 산업 속에서 치즈 대체품은 긍정적인 틈새 시장의 가능성이 있다고 하였다. 가공 치즈의 경우 오랫동안 하이브리드 제품이 존재해왔으며 버거 토핑과 같이 식품 서비스 산업에 맞춘 식물성 치즈 시장의 경우 더 큰 요리의 일부가 됨으로써 치즈의 맛이나 영양가 등의 중요도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대체 유제품 시장이 전통적 유제품을 보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유제품 대안 상품이 유제품 성장의 일부를 가져갈 수 있지만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할 것으로 결론지었다. 셰퍼 애널리스트는 모든 사람에게 충분한 식량을 제공할 수 있으려면 전 세계적으로 유제품 대안이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우유나 요거트와 같이 좀 더 확고한 범주를 가진 부문의 성장 전망에 대해서는 조금 더 현실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참조: Dairy alternatives: “We have to be realistic about the growth outlook,” warns Rabobank analyst https://www.dairyreporter.com/Article/2023/05/19/dairy-alternatives-we-have-to-be-realistic-about-the-growth-outlook-warns-rabobank-analyst?aca_news_section=Global+Industry+News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초콜릿 바 소비 증가
등록일
2023-07-03
조회
1724
2023년 6월 판매 분석에 따르면, 시즌 상품 중에서 초콜릿 바의 수요가 가장 높았고, 사과주 및 알코올 칵테일에 대한 수요는 감소했다. 러시아 NielsenIQ 분석가들은 유통매장에서 시즌 상품에 대한 수요를 분석했는데, 이러한 제품에 대한 수요는 날씨와 고객들이 기꺼이 음료, 간식 및 아이스크림을 구매하고자 하는 여름 행사 수에 따라 달라진다. 분석가들은 2023년 일부 상품에 대한 수요가 2022년 및 심지어 2021년의 수요를 초과했다고 언급했다. 분석가들은 초콜릿, 탄산 및 일반 생수, 아이스크림, 맥주 등 대부분의 시즌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음을 밝혔다. 특히 초콜릿 바가 판매 증가를 이끌었는데, 그 수요가 25.9% 증가했다. 수요 증가는 더운 날씨뿐만 아니라, 소비자 낙관주의 성향의 증가와도 관련이 있다. 2023년 소비자 낙관주의 수준은 2022년보다 높았으며, 2023년 5월에 구매자들은 비필수품 구매에 대해 덜 절약하기 시작했다고 러시아 NielsenIQ 분석가들이 밝혔다. 시사점 러시아에서 바 형태의 스낵류가 인기가 있으며, 특히 초콜릿 바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참고할 필요가 있다. 출처 : sfera.fm. Россияне стали покупать больше шоколадных батончиков. 2023.06.28. https://sfera.fm/news/konditer/rossiyane-stali-pokupat-bolshe-shokoladnykh-batonchikov
해외시장동향
러시아, 제품 선택 시 맛과 향 중요
등록일
2023-07-03
조회
1512
연구에 따르면 구매자들에게는 제품의 유익한 특성보다 제품의 맛과 향이 더 중요하다. 따라서 제조업체는 다이어트 및 건강 제품 라인을 형성할 때 이를 고려해야 한다. Unilever, Nestle 및 PepsiCo 브랜드와 협력하고 있는 재료 제조업체인 Symrise사의 분석가들은 고객이 제품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 우선순위를 정했는데, 구매자가 특정 식이요법을 따라야 할 필요가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기능성 원료보다는 제품의 맛과 향이 구매자들에게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를 밝혔다. 분석가들은 ‘건강한’ 제품은 종종 관능적 특성에서 일반적인 제품보다 뒤떨어진다고 언급했다. 그 제품들은 쓴맛이 나거나 뒷맛이 길고, 모래와 같은 질감과 크림성이 부족해서 구매자들의 관심을 떨어뜨린다. 따라서 분석기들은 제품의 구성성분 및 포장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감각에 대한 작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제품의 불쾌한 맛을 가리기 위해 향료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많은 제조업체가 향후 제품 개선을 위해 소량 출시 및 고객으로부터의 피드백(수요 동향, 불평 등)을 수집하여 제품을 테스트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사점 러시아인들의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 및 수요가 증가하므로 해당 분야로의 진출을 모색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영양뿐만 아니라 맛과 향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출처 : foodretail. Покупатели выбирают продукты по вкусу и запаху, а не полезным свойствам. 2023.06.28. https://foodretail.ru/news/pokupateli-vibirayut-produkti-po-vkusu-i-450820
해외시장동향
러시아인의 88%가 먹을 수 있는 선물 선호
등록일
2023-07-03
조회
1704
‘X5 Club’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러시아인들이 먹을 수 있는 선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어떤 제품들을 가장 감정표현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를 알아냈다. 설문조사 자료에 따르면, 절대다수의 러시아인이(93%) 자신의 배우자에게 깜짝 선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긴다. 그리고 그들 중 88%가 먹을 수 있는 선물이 가장 훌륭한 선택이라고 여긴다. 40% 이상의 사람들이 음식은 긍정적인 감정을 주고, 작은 ‘맛있는 것’이라도 힘든 날에 기분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예를 들어, 여성들은 깜짝 선물로 무언가 먹을 수 있는 것을 주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데, 이는 관심을 표현하기에 좋고 부담이 되지 않는다. 가장 인기있는 먹을 수 있는 선물은 초콜릿과 사탕이다(응답자의 22%가 선택). 2위는 아이스크림(16%), 3위는 와인(13%)이다. 특히 초콜릿과 아이스크림은 50세 이상의 러시아인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선물이다(응답자의 80% 이상). 반면, 18~24세 사람들은 이국적인 과일(망고, 파인애플 등)과 제철 열매(62%)를 선택했다. 설문조사 응답 여성 중 절반 이상(57%)이 초콜릿과 제철 과일(사과, 바나나, 배)을 선택하고, 남성은(72%) 관심의 표시로 와인, 저알코올 음료(사과주) 및 이국적 과일을 선물한다. ‘작은 기쁨’ 목록에는 팝콘, 젤리, 레모네이드, 치즈, 심지어 소시지까지 포함되었다. 대부분의 러시아인은 선물에 있어서 금액이 아니라 관심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2%의 응답자만이 1,000루블 이상을 먹을 수 있는 선물에 지출할 용의가 있다고 답했다. 약 67%는 최대 1,000루블, 11%는 200루블 이하로 선물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시사점 러시아에서 초콜릿을 비롯한 먹을 수 있는 선물을 자주 하는 문화가 있으므로, 선물용 패키지를 고려해볼 수 있다. 출처 : RETAIL.RU. X5 Group: 88% россиян предпочитают дарить близким съедобные подарки. 2023.06.23. https://www.retail.ru/news/x5-group-88-rossiyan-predpochitayut-darit-blizkim-sedobnye-podarki-23-iyunya-2023-229953/
해외시장동향
[프랑스] 화훼산업 동향 및 정책
등록일
2023-07-03
조회
2259
프랑스 화훼산업 동향 및 정책 주요 내용 o 세계 화훼 산업 동향 원예산업은 과수, 채소, 화훼를 아우르는 농업의 한 분야로, 네덜란드의 원예산업은 화훼, 화초, 구근 등의 생산 및 유통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2022년 기준, 전세계 화훼 시장 규모는 500억 4천만 달러로 추정되며, 연평균 성장률(CAGR) 2.5%로 2028년까지 580억 3천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1) o프랑스 원예 및 화훼산업 동향 프랑스의 원예산업에는 약 170,000개의 일자리가 있다.2)프랑스 원예산업은 관상용 원예, 시장 원예, 화훼, 묘목, 과수, 조경으로 나뉜다. 프랑스 농무부 산하 기관인 프랑스 농수축산사무국(FranceAgriMer)에서 2022년 11월에 발표한 자료3)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프랑스에서 2,760명의 원예업체 및 묘목업체가 있으며, 16억 유로4)의 매출을 창출했다. 또한 프랑스 농장에서 판매하는 관상용 식물은 약 100,000개로, 종류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며, 2021년 화초류와 정원·화단용 식물은 프랑스 전역 총 식물 판매량의 매출의 34%, 묘목은 36%를 차지했다. 2021년 프랑스 원예산업 부문별 판매 비율 출처: 프랑스 농수축산사무국(FranceAgriMer) o프랑스 화훼산업의 수출입 동향 프랑스의 화훼5) 시장은 네덜란드 시장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교역에 있어 프랑스는 세계 시장을 상대로 적자를 내고 있다. 2022년 기준, 프랑스는 4억 308만불의 상당의 절화6)를 세계로부터 수입했으며, 이 중 88.3%는 네덜란드에서 수입했다. 상위 수입국은 1위 네덜란드(88.3%), 2위 이탈리아(4.1%), 3위 스페인(2.0%), 4위 벨기에(1.3%), 5위 중국(1.1%)이다. 반면, 같은 해 프랑스산 절화의 세계 수출액은 2422만불로, 약 절반에 해당하는 11,89만불 상당을 네덜란드로 수출했다. 네덜란드 다음으로는 이탈리아에 354만불(15.6%), 스위스에 176백불(7.2%)을 수출했다. 2022년 프랑스 절화류 수입액7) * 단위: 1천$ 출처: Global Trade Atlas 년도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수입액 450648 448988 376574 389914 387497 408268 382626 341180 468739 403080 o프랑스 정부의 화훼산업 지원 1. 창업 및 인수를 위한 재정적 지원(ACRE, Aide aux créateurs et repreneurs d'entreprise) 정부는 꽃집을 새로 열거나 가게를 인수하는 사업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예로, 플로리스트가 창업한 첫 해에는 사회 부담금 지불이 면제된다. 2. 투자 지원(Aides à l'investissement) 상업용 건물을 구입하거나 개축할 경우 할인된 이율로 보조금이나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지원은 특정 지역에서 꽃집을 포함한 지역 사회의 상업 활성화를 장려하기 위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3. 정착 지원(Aides à l'installation) 일부 지역에서는 꽃집을 포함한 지역 사업체 설립을 장려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정착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직접 보조금 또는 대출 이자율의 감소 형태로 지원이 이루어진다. 4. 혁신 세액 공제(Crédits d'impôt liés à l'innovation) 꽃집에서 제품 연구 및 개발을 하는 경우에는, 연구 개발(R&D) 세액 공제를 받거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지원 정책은 목표는 사업체에서 제품, 서비스 등을 혁신하고 개선하도록 장려하는 것이다. 5. 훈련 지원(Aides à la formation) 프랑스 정부는 여러 정부 기관 및 지자체에서 화훼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직업 훈련 제도를 제공한다. OPCO(국가승인 직업훈련 지원기관) 등에서 플로리스트 직업 교육 과정의 자금을 전부 또는 부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기관 및 지자체는 다음과 같다. - FAFCEA(공예 비즈니스 전문 교육 자금) : 교육 지원(우선 순위 및 지원 조건은 상이) OPCO EP : 플로리스트의 교육 프로젝트 지원, 2019년부터는 10명 이하 사업장 대상으로 직업훈련 기여금 및 견습생 고용 세금에 대해 0.55%의 단일 기여금 - FLORIFORM (플로리스트 비영리기관) : 플로리스트 대상 교육기관, 최신 트렌드 및 기술 교환 및 교육, 및 전문성 개발 목적, 인턴쉽 또한 제공 - Compagnons du Devoir (플로리스트 직업훈련) : 견습 플로리스트들을 대상으로 하는 5년 훈련 프로그램으로, 프랑스 및 해외에서 약 2,000시간의 고용계약을 바탕으로 교육 및 숙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6. 전문 교육 (Formation professionnelle) 프랑스 고용지원청(Pôle Emploi)와 같은 공공 기관에서 플로리스트를 위한 전문 교육을 제공하기도 한다. 교육의 목표는 플로리스트가 자신의 기술을 개발하고 꽃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교육비는 국가에서 전체 또는 부분적으로 지원한다. o프랑스 화훼 및 원예에 차별성을 두어라 : 프랑스 꽃 라벨 프랑스 정부는 화훼산업 및 원예산업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농식품 분야에 라벨을 적극 활용하여 프랑스 소비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선택을 돕고 있다. 프랑스 꽃 라벨 Fleures de France Plante Bleue Charte Qualité Fleurs Label Rouge Agriculture biologique 1. Fleurs de France 라벨은 ‘프랑스산 꽃’이란 의미로, 프랑스산 꽃, 식물, 관목, 나무, 구근 등에 붙일 수 있다. 2017년 1월부터 프랑스 원예업체나 및 묘목업체에서 친환경적으로 생산되고 품질이 검증된 꽃과 식물에 붙일 수 있다. 2023년 6월 기준, 프랑스에는 1,687개의 생산·유통업체에서 이 라벨을 사용하고 있다. 2. Plante Bleue 2011년 2월에 만들어졌으며, 환경을 존중하는 생산 접근 방식으로 생산한 원예업체와 묘목업체에서 제품에 사용할 수 있다. Plante Bleue 인증은 식물 생산 시, 비료 감소, 폐기물 재활용, 재생가능 에너지 사용, 위험 예방 등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생산되었음을 보증하는 국가 인증 라벨이다. 3. Charte Qualité Fleurs 절화를 대상으로 하는 라벨이다. 이 라벨이 붙어있으면 절화의 수명이 긴 것으로 간주된다. 4. Label Rouge Label Rouge는 국가에서 보증 및 관리하는 국가 품질 라벨이다. 생산 및 제조 조건에 따라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다른 유사한 제품과 비교하여 더 높은 수준의 품질을 가진 제품에 붙일 수 있다. 라벨 루즈가 붙은 식물은 우수한 개화, 생산성, 질병 저항성 등 물리적 특징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상, 모양, 향기 등 미적 특징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구입 후에도 개인 정원에서 잘 자랄 수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화훼산업 관련해, 프랑스에서는 2011년에는 다알리아속, 2016년에는 장미속, 2017년에는 제라늄을 대상으로 이 라벨을 붙일 수 있게 되었다. 5. Agriculture biologique (AB) 유기농법으로 생산했음을 나타내는 라벨이다. 높은 수준의 친환경 재배 방법과 생물다양성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재배했음을 의미한다. 아직까지는 원예 및 화훼 분야에서는 많이 활용되지 않는 편이다. o“Ville Fleurie(꽃도시)” 라벨과 Concours des villes et villages fleuris(콩쿠르 드 빌에빌라쥐 플로리) Ville Fleurie 라벨과 도로 표지판 예시 출처: https://www.villes-et-villages-fleuris.com 출처: Wikipedia Concours des villes et villages fleuris는 프랑스에서 매년 열리는 대회로,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도시 방문 촉진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대회에서 인정된 도시는 도시 내부의 도로 표지판과 지역 홍보 자료에 배지를 표시할 수 있게 된다. 이 대회는 1959년 프랑스 정부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1979년 이후에는 별도의 관광부 소속의 정부기관에서 관리하고 있다. 대회 참가는 모든 프랑스 도시(Commune)이 별도의 참가비 없이 할 수 있으며, 수여되는 꽃의 수는 제한이 없으므로 도시들은 경쟁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특징이다. ‘꽃도시’ 라벨은 지원한 지자체의 수준에 따라 1~4개의 꽃으로 구성된 4개의 상으로 구성된다. Concours des villes et villages fleuris Saint-Gilles-Vieux-Marché 출처: www.villes-et-villages-fleuris.com Montigny-lès-Metz 출처: www.villes-et-villages-fleuris.com Saint-Cyr-en-Val 출처: www.villes-et-villages-fleuris.com Fleur d'Or (황금 꽃)은 소수의 지자체에게 수여되는 특별상이며, 라벨을 받은 마을·도시는 도로 표지판에 꽃을 표시할 수 있다. o시사점 프랑스의 화훼산업과 지원 정책은 화훼산업의 발전과 자연환경 조성이 시민들의 삶의 질에 기여하고, 국가 미래 성장의 토대 중 하나라는 인식 아래 친환경적이고 실질적인 대책들이 고안되며, 다양한 주체들의 협력이 더해져 실행되고 있다. 프랑스의 자국 화훼산업 지원과 수출강화 정책이 한국 화훼산업의 기반 강화와 원예제품 수출 정책에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벤치마킹의 사례로 참고할 수도 있을 것이다. o출처 https://agriculture.gouv.fr/ https://www.ffaf.fr/ https://www.opcoep.fr/ https://www.fafcea.com/ https://www.floriform.fr/ https://www.labelfleursdefrance.fr/accueil/ https://www.labelfleursdefrance.fr/le-label/cartographie-des-engages/ https://www.villes-et-villages-fleuris.com/ 1) 출처: Floriculture Market 2022. Size, Share, Growth. Trends, Recent Developments, Company Profiles, Key Suppliers, Production Capacity, Revenue & Gross Margin, Market Drivers, Opportunities, Challenges and Forecast 2028. Market Reports World. 2) 출처: 프랑스 농업식량주권부, 2022년 6월, https://agriculture.gouv.fr/lhorticulture-francaise-une-production-tres-diversifiee-avec-de-nombreux-metiers 3) ‘2020/2021 프랑스 관상 원예 수치’, 2023년 1월 27일 발간 4) 세금 제외 5) HS Code가 0603인 절화류 만을 대상으로 함 6) 가지째 꺾은 꽃 7) HS Code가 0603인 절화류 만을 대상으로 함
비관세장벽 이슈
[중국] 분리대두단백, 유청단백에 대한 건강식품 원료 카탈로그 제정(2023년 10월 1일 발효)
등록일
2023-07-03
조회
2557
중국 비관세장벽 이슈 건강식품 원료 카탈로그로 건강식품 등록 작업을 심층적으로 추진 중국은 「중화인민공화국 식품안전법 – 건강식품 원료 목록 및 건강 기능 목록에 대한 관리 조치」에 따라 건강식품 원료 목록에 분리대두단백과 유청단백을 추가하여 《건강식품 원료 카탈로그-분리대두단백》, 《건강식품 원료 카탈로그-유청단백》을 발표함. 해당 규정은 2023년 10월 1일부터 발효됨 1.배경 : 2023년 6월 14일,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중의약총국과 공동으로 《건강식품 원료 카탈로그-분리대두단백》, 《건강식품 원료 카탈로그-유청단백》을 제정하여 건강식품 등록 작업을 심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힘. 이로써 기존 건강식품 기능성 원료 엔자임Q10, 어유, 영지포자분말, 스피루리나, 멜라토닌에 분리대두단백과 유청단백을 추가해 건강식품으로 등록된 기능성 원료를 7개로 늘림 2.제정 내용 1) 《건강식품 원료 카탈로그-분리대두단백》 2) 《건강식품 원료 카탈로그-분리대두단백》 3) 《건강식품 원료 카탈로그-분리대두단백》 (*) GB : 국가 표준을 뜻하는 단어로, 중국어 병음 'Guoji biozhn’의 앞글자를 차용한 것임 2023년 10월부터 건강식품 원료 카탈로그 제정 사항 발효, 중국 수출 시 유의해야 중국은 보다 쉽게 흡수되고 활용되는 단백질 건강식품의 원료 목록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및 개선하며 건강식품 산업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을 기대하고 있음. 이번에 분리대두단백과 유청단백을 건강식품 원료 목록에 포함시키면서, 미생물 지표 뿐만 아니라, 관능적 요구사항, 물리화학적 지표, 기호성분지표, 제형 등 상세한 내용이 함께 제정되었음. 한국은 중국으로 단백질 보충제를 비롯해 단백질이 함유된 건강식품을 2022년 기준 24만 3,234달러(한화 약 3억 원) 규모로 수출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식품을 판매하는 한국 수출 기업은 이번에 제정된 원료 기준을 반드시 확인하여 수출을 준비해야 함 출처 people.com.cn, 《保健食品原料目錄 營養素補充劑(2023年版)》等四個保健食品目錄發布, 2023. 06. 20 foodmate.net, 保健食品原料目录新增大豆分离蛋白&乳清蛋白, 2023. 06. 14
비관세장벽 이슈
[필리핀]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은 가공식품은 제조, 수입, 유통 금지(2023년 6월 19일부터)
등록일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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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비관세장벽 이슈 2023년 6월 19일부터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은 가공식품은 제조, 수입, 유통 금지 필리핀 정부는 2023년 6월 19일부터 식품의약국(FDA) 회람 번호(Circulation No.) 2021-028 「트랜스지방(TFA)을 함유한 사전포장 가공식품에 대한 지침」이 전면적용됨에 따라 가공식품 내 트랜스지방 함유량이 총 지방량 100g 또는 100ml 당 2g을 초과하는 경우 제조, 수입, 유통을 금지함. 필리핀 식품의약국은 트랜스지방 함량 기준을 설정하는 것 외에도 트랜스지방을 함유한 가공식품의 모든 제품 구성 및 라벨이 FDA의 지침을 완벽하게 준수해야 한다고 밝힘 1.배경 : 2021년, 필리핀 보건부(DOH)는 행정 명령(AO) 2021-0039, 「비전염성 질환의 예방과 통제를 위한 산업용으로 생산된 트랜스지방 제거에 관한 국가 정책」을 발표했으며, 이어서 회람 번호 2021-028을 통해 필리핀 식품의약국(FDA)의 수행 책임과 해당 정책의 전환 기간을 규정함. 필리핀의 이러한 움직임은 마가린, 커피 크리머, 도넛 등과 같이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의 과다 섭취로 인한 심장 문제 및 심혈관 질환의 심각성을 해결하기 위함이며, 산업적으로 생산된 트랜스지방을 제거하기 위한 세계보건기구(WHO)의 계획(initiative, 이니셔티브)와도 일치함 2.적용 대상 품목 : 상업적으로 판매되는 모든 가공식품 3.규제 적용 범위 : 필리핀 시장 유통을 목적으로 하는 트랜스지방을 포함하는 원료, 성분 및 사전포장 가공식품의 제조업체, 무역업체, 수입업체 및 유통업체를 포괄함 4.규제 내용 : 필리핀 식품의약국(FDA) 회람 번호(Circulation No.) 2021-028 「트랜스지방(TFA)을 함유한 사전포장 가공식품에 대한 지침」은 일반 지침과 상세 지침으로 나뉘며, 상세 지침은 원문 또는 KATI ‘[필리핀, TBT] 사전포장 가공식품의 트랜스지방 사용 지침 발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음 ▶ 일반 지침(General Guidelines) A.식용, 상업적 판매 또는 사용을 위한 가공식품은 단일 성분이든 사전포장 가공식품의 성분이든 부분경화유(Partially Hydrogenated Oils(PHO))를 함유하지 않아야 하며, 부분경화유가 함유된 가공식품은 필리핀 시장에서 제조, 거래, 수입 및 유통이 금지됨 (*) 부분경화유(PHO) : 산업적으로 생산된 트랜스지방(TFA)을 함유한 가공제품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기름의 저장 수명을 늘리고 향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사용됨 B.다음의 제품을 제조, 거래, 수입, 유통, 판매하는 것을 금지함 -단독 사용되거나 가공식품의 재료로 사용된 부분경화유 -부분경화유와 혼합된 유지(기름 및 지방) -100g당 또는 100mL당 트랜스지방(TFA)이 2g을 초과하는 유지 -부분경화유 또는 고함량의 트랜스지방(TFA)가 포함된 사전포장 식품 C.‘TFA-Free’, ‘트랜스지방 0g’ 또는 ‘트랜스지방 없음’ 등과 같은 문구 및 표시는 모든 가공식품의 라벨, 마케팅 및 광고에서 사용을 금지함 D.식품의 트랜스지방(TFA) 함량은 필리핀 FDA 라벨 표시 지침(행정명령(AO) No. 2014-0030 「사전 포장 식품의 라벨링에 관한 개정된 규칙 및 규정」)에 따라 라벨의 영양정보 부분에 표기되어야 함 5.규정 위반 시 조치사항 -관련 식품 제조업체의 제품 등록 인증서(Certificate of Product Registration, CPR)를 거부, 중지 또는 취소할 수 있는 근거가 됨 필리핀 정부와 시민 단체 감시 강화, 수출 전 트랜스지방 함량 및 라벨링 주의해야 2023년 6월, 해당 규제의 본격적인 시행과 함께 필리핀의 변호사, 의사, 영양사와 소비자는 보건부 및 식품의약국의 트랜스지방 제거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시민 단체 Bantay Kontra Trans Fat을 조직하고 식품 제조업체의 규정 준수를 촉진함. 이들은 페이스북 페이지인 Trans Fat Free Philippines Facebook을 개설하였으며, 대중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트랜스지방에 관한 정보에 접근하고 트랜스지방 규정을 위반하는 업체를 신고할 수 있도록 함 이처럼 트랜스지방 함량의 규제 조치와 더불어 필리핀 정부와 시민단체의 감시가 강화되고 있으므로, 필리핀으로 라면, 과자류 등 사전포장 가공식품을 수출하는 한국 식품 기업은 반드시 해당 규제 지침을 확인하고 트랜스지방 함량과 라벨링 기준에 주의하여 수출 식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함 출처 Rappler, Philippines starts ban on trans fat in prepackaged processed food products, 2023.06.19 PIA, Health advocates celebrate start date of ban on trans fat, 2023.06.19 Food Navigator AISA, Trans-fat fight: Philippines to ban ∙∙∙ with high trans-fat levels by 2023, 2022.11.14
해외시장동향
브라질, 우유 치즈 수입량 증가
등록일
20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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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과 빵집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치즈와 우유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아직 브라질 국민당 소비량은 이웃 아르헨티나와 비교하여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 브라질 통계청(IBGE)에 따르면 브라질의 1인당 평균 치즈 소비량은 연간 7.1kg(2018년 기준)인 반면 아르헨티나는 1인당 연간 12kg으로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많이 소비한다. 브라질의 치즈 소비가 적은 이유로 높은 가격으로 주목된다. 일반적으로 브라질 물가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식품에서 고농축 치즈는 가격이 월등히 높다. 최근 브라질의 유제품 수입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36.4%의 상승하여 209.5백만 리터를 수입하였고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양을 기록했다. 이는 2016년 9월의 양(225.2백만 리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양이다. 2023년 1분기에는 유제품이 총 5억 2천 3백만 리터가 수입되어 2022년보다 세 배 더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브라질이 수입에 의존하는 이유는 국내산 우유 제조량이 한참 모자라고 국내 우유 가격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브라질 화폐가 강세로 돌아서며 수입 제품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 수입량이 증가되었다. 분유 수입은 3월에 31% 증가하여 브라질이 수입한 유제품의 약 80%를 차지했다. 수입된 분유 중 약 49%는 우루과이에서, 46.5%는 아르헨티나에서 수입되었다. 유제품 5월 평균 가격은 3.65 달러/kg이며 4월에 비해 1.6% 하락했으나 2022년 3월에 비해 6.4% 상승한 수준이다. 그런데도 이 가격은 국내 가격보다 낮다. 2023년 3월 국산 유제품 가격은 6.80 달러/kg에 수출되었으며 이는 2월에 비해 32.3% 상승한 가격이다. 브라질의 치즈 수입은 지난달에 45.4% 증가하였다. 이 중 81% 이상은 아르헨티나 산이고, 12.7%는 우루과이 산으로. 수입된 치즈의 평균 가격은 9.37 달러/킬로그램이고, 2월에 비해 12.7% 상승하였다. 브라질 중부 미나스 주는 젖소를 키우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브라질에서 가장 유명한 치즈인 케이죠 미나스(queijo minas)를 생산하고 있다. 유네스코에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신청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이 흰치즈는 저염도, 저지방으로 알려졌다. *저염도와 산뜻한 맛으로 인기 많은 브라질 케이죠 미나스 치즈 브라질 축산업계에 따르면 산업 치즈와 관련하여 국민 소득이 높아지고 구매력이 향상되면 요구르트 및 치즈와 같은 우유 및 유제품, 특히 체다 치즈와 비슷한 Queijo Prato와 모짜렐라 같은 인기 제품의 소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은 현재 현실적으로 생산비가 높아 당분간은 수입에 의존할 것으로 보인다. 시사점 최근 브라질 환율강세로 수입제품의 경쟁력이 높아짐에 따라 브라질 소비자의 선호도와 제한 사항을 고려하여 한국산 분유 수출 등 시장 개발 검토 출처 https://canaldoleite.com/noticias/observatorio-do-consumidor-interesse-pelos-queijos-e-grande-entre-os-brasileiros/ https://jornal.usp.br/atualidades/poder-de-compra-da-populacao-reduz-o-consumo-de-queijo-no-brasil/ https://www.abiq.com.br/noticias_ler.asp?codigo=2532&codigo_categoria=6&codigo_subcategoria=6
비관세장벽 이슈
2023년 6월 태국 비관세장벽모니터링
등록일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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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세장벽 모니터링(태국/방콕지사 작성) Ⅰ 수입제도 변경사항 / 수출현안 및 동향 1. 변경사항 ◦ 없음 2. 시사점 ◦ 없음 Ⅱ 통관 및 검역관련 주의사항 1. 통관동향 등 이슈 ◦ 태국 축산부(DLD)는 대한민국으로부터의 돼지, 멧돼지 및 그 도체의 수입 제한과 관련된 공지를 고시 하였음 [붙임] 원문 번역본 참고 - 한국산 돼지, 멧돼지 및 도체를 휴대하고 입국하거나 배송(수입 및 통관) 하는 것을 제한 - 공지는 6월 6일부터 90일 동안 유효함 2. 변동사항 ◦ 없음 3. 기타 주의사항 등 ◦ 태국으로 수입되는 신선농산물 잔류농약 감시 강화조치에 대한 공지 관련 고위험군품목(Very High Risk) 최신 리스트 업데이트(‘23.06.23) * (별첨) 국가별 고위험품목 리스트 - 전월대비 변동사항 없음 - 고위험군품목 관리대상에서 삭제되기 위해서는 수입통관 시 해당 문제 성분 COA 제출 또는 샘플검사와는 별도로 사전 FDA에 관리대상 리스트 삭제를 위한 샘플검사를 정식으로 요청해야 하며, 태국 정부 지정 실험실 또는 ISO/IEC 17025 인증 검사기관을 통한 3회 연속 샘플검사 결과 이상이 없을 시 관리대상에서 삭제됨(검사비용 수출업체 또는 수입업체 부담) * 삭제요청은 유해물질이 발견되었던 품목을 수입했던 수입업체 요청으로 삭제 가능 Ⅲ 통관문제사례 관련(대응방안, 사유분석, 경쟁국산 등) 1. 통관거부사례(기준월) ◦ 없음 2. 시사점 ◦ 없음 Ⅳ FTA 이행이슈 관련 1. 관련이슈 ◦ 없음 2. 시사점 ◦ 없음 [붙임] 관련 공지 축산부 공지 제목: 대한민국에서 수입되는 돼지, 멧돼지 및 그 도체에 대한 수입 제한 태국 축산부에서 기존에 발표한 공지에 따라 2023년 3월 7일부터 2023년 6월 5일까지 90일간 한국에서부터 돼지, 멧돼지 및 그 도체를 휴대하고 입국하거나 배송하는 것의 전면 금지의 시행이 종료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발생은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부터 보고되고 있고 대한민국 지역에서도 발생했다는 사례가 보고되었다. 따라서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서 우려하는 추가적인 동물의 질병이나 전염병 등 이러한 가축의 전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선포한다. 제1항. 한국으로부터의 돼지, 멧돼지 및 그 도체의 수입 및 통관을 제한한다. 제2항. 이 공지는 2023년 6월 6일부터 90일 동안 유효하다. (2023년 6월 2일 태국 정부 관보(Royal Gazette)에 게재하며 2023년 6월 6일부터 유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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