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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태국] 지상철(BTS)을 공략하여 빠르게 확장 중인 Turtle 편의점
등록일
2023-07-21
조회
3022
[사진 : 방콕지사 촬영] ▢ 주요 내용 ㅇ 7월 17일 방콕 교통의 중심지인 아속(Asok)의 BTS(지상철) 역에 “Turtle” 매장이 오픈했다. Turtle은 다양한 식품과 식료품을 판매하는 편의점 형태의 매장으로 BTS 역에만 매장을 오픈하는 독특한 전략으로 현지 유통채널 분야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있다. BTS는 방콕의 대중적인 교통수단 중 하나로 2022년 BTS 총 이용자 수는 1억 4,080만 명이며 2023년 5월 한 달간 약 1,500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Turtle은 모회사인 “Super Turtle”의 소매(리테일) 사업 중 하나로 1996년 출판사업으로 시작한 이후 2021년 소매업으로 전환하여 첫 Turtle 매장을 오픈한 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재 Super turtle은 슈퍼마켓형 매장(Turtle), 커피 매장(Turtle Coffee), 제빵과 디저트 매장(Turtle Taste)을 포함해 총 11개의 BTS 역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Turtle 매장 내 전경 Turtle 매장 내 운영 중인 카페 Turtle 매장 내 운영 중인 제빵 코너 *사진 : 방콕지사 촬영 ㅇ Turtle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에는 풍부한 유동인구가 있는 매장 위치와 바쁜 현대인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것에 집중한다는 점이다. BTS를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사람은 일 40만 명으로 추정되는데 모든 Turtle 매장은 BTS 역 내에 위치해 있어, BTS의 주 이용객인 바쁜 현대인들을 타깃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 빵, 커피, 차 등의 각종 식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상철역 개찰구 바로 앞 위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사진 : 방콕지사 촬영 ㅇ 특히 인기 있는 식품은 간편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과 샌드위치, 빵 종류이며 커피, 유제품류, 라면 및 즉석식품도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식품이다. Turtle 내 입점한 한국 제품으로는 라면과 떡볶이, 과자류가 주를 이루고 있다. Turtle에서 판매 중인 한국 라면 Turtle에서 판매 중인 한국 과자 Turtle에서 판매 중인 한국 떡볶이 *사진 : 방콕지사 촬영 ㅇ Turtle은 BTS 이용객들을 잡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방콕의 교통카드 시스템인 Rabbit Card&Reward와 협업으로 Turtle에서 Rabbit Card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일정 포인트를 적립하여 Rabbit Reward 내 제품 및 BTS 이용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시사점 ㅇ 태국 내 편의점 점유율은 세븐일레븐이 70% 이상 독점하고 있는 가운데 Turtle은 BTS 이용자를 타깃으로 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특정 장소를 선정하고 그 장소를 이용하는 타깃의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전략으로 경쟁이 치열한 태국 소매 시장에서의 활로를 찾은 좋은 예시를 보여준다. ㅇ Turtle에서 인기 있는 제품들은 출·퇴근 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들이 대다수이다. 만약 BTS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주 욕구인 바쁜 일상에서의 시간 절약과 간편하지만 건강한 음식 등을 충족해 줄 수 있는 아이템이 있으며 태국에서 새로운 유통채널을 찾고 있는 식품업체라면 Turtle 과의 협업을 고려해 볼 수 있다. ㅇ 출처 : https://www.bangkokbiznews.com/finance/stock/1047662 https://www.prachachat.net/finance/news-1320006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1275405/thailand-bangkok-mass-transit-system-passengers/ https://www.superturtle.co.th/en/home https://www.brandbuffet.in.th/2022/05/nine-expand-retail-business-turtle-shop/
해외시장동향
[말레이시아] ‘23년 하반기 팜유 가격 및 공급 전망
등록일
2023-07-21
조회
3119
❍말레이시아 팜유 생산량이 지난 5월 1.52백만 톤에서 6월 1.45백만 톤으로 4.60% 감소 - 6월 팜 오일 재고량은 지난 5월 1.69백만 톤에 비해 1.92% 증가하였으며, 수출 둔화로 인해 4개월 만에 최고치인 1.72백만 톤을 기록 - 유럽의 삼림 전용 방지 규정(EUDR)으로 인해 유럽 국가로 수출이 감소하며 수출 부진으로 이어짐 ▲말레이시아 팜유 ❍하지만 최근 미국의 콩 공급 부족*으로 인해 대두유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어 인도, 중국, 아프리카 등 바이어들 사이 팜유 수요가 증가할 전망 * 미국 대두 농부들이 작물을 옥수수로 전환하여 대두 재배가 전년 대비 5% 감소,‘2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 - 또한 러시아에서 흑해곡물협정*을 파기한 이후 세계 최대 해바라기유 수출국인 우크라이나의 수출길이 막히며 대체품인 팜유 가격도 급등하는 중 * 흑해곡물협정은 전쟁중에도 인도적 차원에서 흑해를 지나는 곡물 수출 선박의 안정을 보장하는 협정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지난 1~2개월 추정치보다 슈퍼엘니뇨 발생 가능성이 감소하여, 올해 하반기 팜유 생산량에 영향이 크게 없을것으로 전망 - 팜유 거래 가격은 6월 생산량 감소, 링깃 약세 및 정치적 외교 문제 등으로 톤당 3,800링깃에서 4,000링깃 수준으로 전망 - 말레이시아 팜유 위원회(MPOB) Datuk Mohamad Helmy 회장은 톤 당 4,000링깃이 적정한 가격이라고 밝힘 ▶ 시사점 및 전망 ❍팜유는 과자 및 라면 등 제조에 사용되는 주원료 중 하나로 팜유 가격 변동에 대해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음 ※ 출처 1) The Star https://www.thestar.com.my/business/business-news/2023/07/05/malaysia039s-end-june-palm-oil-stocks-seen-at-four-month-high-on-slow-exports 2) The Edge Malaysia https://theedgemalaysia.com/node/673296 3) Reuters https://www.reuters.com/markets/commodities/growing-tensions-between-asian-palm-oil-producers-european-union-2023-01-13/ 4) Bernama https://www.bernama.com/en/business/news.php?id=2205137 5) New Straight Times https://www.nst.com.my/business/2023/07/928015/no-el-nino-effect-palm-oil-yields-second-half-mpob-chairman 6) NewsQuest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870
해외시장동향
[일본]일본, 임산부 푸드 마크
등록일
2023-07-21
조회
2708
임신 기간 중에 요리를 하는 것은 힘들어, 반찬이나 테이크아웃 음식을 사 먹거나, 외식으로 대신하는 임산부들이 많다. 하지만 그 음식들에 들어있는 영양소가 임산부가 먹어도 안전한 것인지, 임산부의 권장 섭취 기준과 비교하여 적당한 것인지 찾아보는 것은 다소 어렵다. 이럴 때 임산부 푸드 마크는 임산부와 파트너에게 도움이 된다. 임산부 푸드 마크 사진출처:일본 임산부 푸드 협회 공식 홈페이지 ■ 임산부 푸드 마크란? 임산부 푸드 마크는 일반 사단 법인 임산부 푸드 협회가 제정하는 임산부를 위한 식품임을 나타내는 유일한 마크이다. 이 마크는 일본 후생노동성이 제시한 임신 기간 중 먹어도 되는 음식과 영양 섭취 기준량을 기준으로, 협회의 관리 영양사와 조산사의 감수 하에 제정하고 있다. 이에 이 마크만 알고 있으면 영양학의 지식과 식생활에 관한 지식이 없는 임산부도 안심하고 음식을 먹을 수 있다. ■ 임산부 푸드 종류 고구마 맛탕 차갑게 먹는 고구마 imop 사진출처: 일본농업신문 고구마의 생산·가공·판매를 하고 있는 쿠시마 아오이 팜사의 미야자키현산 ‘베니 하루카’로 만든 ‘고구마 맛탕’과 ‘차갑게 먹는 고구마imop’가 올해 4월에 임산부 푸드로 선정 되었다. 고구마의 ‘얄라핀’이라는 성분은, 식이 섬유가 풍부해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로 장의 움직임이 둔해지거나, 입덧과 배가 나와 운동 부족으로 변비에 걸리기 쉬운 임산부들에게 변비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출산기의 변비를 해소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쿠시마 아오이 팜사에서 인증된 2가지 제품의 주원료로 사용하는 것은 ‘아오이 하루카’이다. ‘아오이 하루카’는 쿠시마 아오이 팜사가 독자적으로 브랜드화 한 고구마 ‘베니 하루카’로 오랜 세월동안 길러온 숙성된 노하우와 온도, 습도, CO2 농도를 적절히 관리한 저장 설비를 이용해, 단맛을 응축했다. 미야자키현산 ‘베니 하루카’로 만든 고구마 맛탕은 ‘아오이 하루카’를 껍질 채 먹기 쉬운 사이즈의 스틱 모양으로 잘라, 독자적인 제법으로 만들었다. 자연 해동으로 차갑고 촉촉하게 먹을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먹을 수도 있다. 누룩을 넣은 현미쌀과 찰보리 가다랑어포 육수 나가사키 방어 카레 사진출처: 일본 임산부 푸드 협회 공식 홈페이지 고구마 이 외에도 육수, 카레, 식초, 쿠키, 식빵, 차 등 다양한 종류의 임산부 푸드가 있다. ■ 시사점 저출산으로 매년 출산율이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지만, 육아용품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한 명의 자녀만을 갖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자녀를 위해 아낌없이 소비하는 일명 ‘VIB(Very Important Baby)’족들의 증가와 아이 한 명을 위해 부모와 양가 조부모, 그 외 친척·주변 지인들까지 지갑을 연다는 의미의 ‘텐 포켓’족의 영향이다. 이처럼 자녀수는 줄었지만 한 명에게 지출하는 금액은 그 이상으로 커지고 있는 경향으로 보았을 때 임산부 푸드에 대한 수요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자료 및 사진출처> · 임산부 푸드 마크 인증! '고구마 맛탕', '차갑게 먹는 고구마'가 임산부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일본농업신문, 2023.04.20. · 일본 임산부 푸드 협회 공식 홈페이지 문의처: 도쿄지사 김현규 과장 (at@atcenter.or.jp)
해외시장동향
SPS info NEWS 월간 웹진 2023년 6월호
등록일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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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4
<23년 6월 동식물위생검역정보 뉴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WTO SPS 통보 및 현황 Ⅱ. 주요내용 - WTO SPS 통보문 Ⅲ. `23. 5월 WTO SPS 통보 통계
해외시장동향
SPS info NEWS 월간 웹진 2023년 5월호
등록일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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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8
<23년 5월 동식물위생검역정보 뉴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WTO SPS 통보 및 현황 Ⅱ. 주요내용 - WTO SPS 통보문 Ⅲ. `23. 4월 WTO SPS 통보 통계
해외시장동향
SPS info NEWS 월간 웹진 2023년 4월호
등록일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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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
<23년 4월 동식물위생검역정보 뉴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WTO SPS 통보 및 현황 Ⅱ. 주요내용 - WTO SPS 통보문 Ⅲ. `23. 3월 WTO SPS 통보 통계
해외시장동향
SPS info NEWS 월간 웹진 2023년 3월호
등록일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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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9
<23년 3월 동식물위생검역정보 뉴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WTO SPS 통보 및 현황 Ⅱ. 주요내용 - WTO SPS 통보문 Ⅲ. `23. 2월 WTO SPS 통보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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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친환경 포장재 녹색열풍이 불다
등록일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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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
중국, 친환경 포장재 녹색열풍이 불다 지난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포장 용기 전시회>에서 중국 포장 연맹과 중국의 배달 앱 운영사인 ‘어러머(饿了么)’는 「배달 식품 포장에 대한 표준 요구사항」(이하 ‘표준’이라 함)을 발표했다. 이 ‘표준’에서는 배달식품 포장 용기에 대해 엄격한 환경 보호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포장 용기에 일회용 비분해성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는 대신 대체 재료의 사용을 촉진하도록 하는 국가, 산업 및 지역 규정에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기업에게 재활용이 용이하고 분해 가능한 원료를 사용한 포장 용기를 사용할 것과 포장 성능이 저하되지 않는 선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권장하기도 했다. 어러머 샤오수이센(肖水贤) 선임 부총재는 ‘앞으로 어러머 플랫폼은 이 표준을 실제 산업에 적용하여 업계의 녹색 전환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중국 제 20차 전국 대표 대회(전당대회)에서는 적극적, 안정적으로 탄소 중화를 추진하는 방안이 보고되었다. 식품 산업의 중요한 분야인 간편식품산업의 ‘저탄소화’는 피할 수 없는 화두가 되었다. 간편식품 산업의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최근 장쑤성(江苏省) 창저우시에서는 중국 식품과학기술학회 ‘간편식품 녹색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간편식품의 친환경 포장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고, 친환경 포장재 개발 등 혁신을 통해 간편식품이 탄소 저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였다. 최근 몇 년 간 ‘홈코노미’, ‘요알못(요리에 서툰 사람을 이르는 말)’, ‘1인 식탁’등이 유행하며 간편식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였다. 간편식의 맛뿐만 아니라 편리하고 안전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현재 소비자들은 간편식 제품을 구매할 때 맛과 패키지 디자인뿐 아니라 환경 보호, 지속가능성 등을 고려하는 녹색 소비 개념이 널리 퍼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친환경 포장재를 이용하는 기업에 대해 더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곤 한다. 일부 기업에서는 친환경 포장에 관한 스토리텔링을 전략으로 삼아 소비자와 소통하고 상호작용하며 브랜딩을 하기도 한다.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높아지며 중국 식품계에는 ‘녹색 열풍’이 불고 있다. 친환경 포장용기(출처:바이두) 친환경 포장재를 선택하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녹색 열풍’은 기업의 운영과 불가분의 관계가 되었다. 전문가는 업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선도 기업들이 친환경 포장재 적용 촉진에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중국의 대표적인 식품기업인 캉스푸(康师傅)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라벨 없는 페트병을 만들어 포장재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친환경 포장에 힘쓰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언급하며 기업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캉스푸(康师傅)의 무라벨 페트병(출처:바이두) 소비자의 생활 수준 및 소비 수준이 향상되면서 ‘배불리 먹기’에서 ‘잘 먹기’로 관점이 바뀌었으며, 현재는 ‘건강하게 먹기’로 전환되고 있다. 친환경 포장은 대중들의 건강에 있어 빠질 수 없는 부분 중 하나이며, 중국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 되어가고 있다.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우리 기업이라면 중국에 불고 있는 ‘녹색 열풍’흐름을 잘 파악하고, ‘녹색 열풍’에 편승하여 중국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길 기대한다. 출처 : 중국식품보망 http://www.cnfood.cn/article?id=1681578010560532481 http://www.cnfood.cn/article?id=1681303923200200705
해외시장동향
[유럽] 펫푸드 시장 동향
등록일
2023-07-20
조회
6579
유럽 펫푸드 시장 동향 주요 내용 ㅇ유럽의 반려동물 수 동향 현재 EU에는 1억 4,500만 마리의 반려동물이 있다. 이는 전년 대비 5백만 마리 증가한 수치이며, 이중 개는 약 6,600마리, 고양이는 7,900만 마리로 집계된다. EU에서 가장 대표적인 반려동물은 고양이이며, 유럽에서 가장 많은 개와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맞이한 나라는 독일로, 2,700만 마리(개 1,030만 마리, 고양이 1,670만 마리)의 반려동물이 있다. 독일에 이은 2위는 프랑스로, 2,260만 마리(개 750만 마리, 고양이 1,510만 마리)가 있으며, 3위는 이탈리아로 1,875만 마리(개 870만 마리, 고양이 1,005만 마리)가 있다. 한편, 영국에는 3,800만 마리의 반려동물이 있다고 집계된다. 이 중 개 약 1,200만 마리고 고양이 1,100만 마리이며, 전체 영국 가구의 31%가 개를, 26%가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전 세계 펫푸드 시장 규모 (`22년 기준) *단위: 백만불 순위 지역 시장 규모 비율 출처: 유로모니터 1 북미 52,441 43% 2 서유럽 25,492 21% 3 아시아 태평양 17,725 14% 4 남미 14,552 12% 5 동유럽 8,859 7% 6 호주 2,818 2% 7 중동 및 아프리카 1,192 1% ㅇ유럽 펫푸드 시장 크기 펫푸드는 일반적으로 개, 고양이, 기타 반려동물용 사료, 간식 등 식품을 말하며, 반려동물용 제품과 통틀어 칭하는 펫케어(pet care) 카테고리에 속한다. 서유럽지역의 경우 북미지역 다음으로 큰 세계 2위 시장으로, `22년 기준 펫푸드 시장 규모 25,492백만 달러(한화 약 32조 원 이상)이고, 동유럽과 합산하였을 때는 그 규모가 34,351백만 달러로 전 세계 약 28%에 해당한다. 유럽 펫푸드 시장 규모 5개년 추이 및 전망 *단위: 백만불 출처: 유로모니터 *2022년 이후 수치는 전망치 년도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 2026 2027 규모 23,529 22,874 24,277 26,503 25,492 26,661 27,890 29,308 30,689 31,963 또한, 유럽 펫푸드 시장은 `18년 대비 `22년 시장 규모는 8.3% 확대, 연평균 3.0% 성장했으며, 향후 2027년경에는 해당 시장의 규모는 25.4% 성장한 31,963백만 달러(한화 약 40조 원 이상)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20년, 2021년에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거치면서 더 확대된 경향이 있는데, 이는 유럽 소비자들이 자가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반려동물 산책을 이유로 외출할 수 있었기에 반려동물을 분양한 가구가 많았던 것으로 유추해볼 수 있다. 코로나 막바지 시기인 2022년에는 살짝 줄었으나, 2023년부터 시장은 매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ㅇ유럽 펫푸드 시장 소비 트렌드 세계 펫케어 산업은 최근 1인 가구의 증가, 고령화 등 세계 인구구조의 변화로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증가하고,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과 문화가 변함에 따라 양적·질적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의 가족화를 의미하는 ‘펫 휴머니제이션’이 시장을 주도하면서,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등장하며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펫 휴머니제이션’ 흐름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분야가 ‘펫푸드’ 산업이다. 단순한 건식 사료를 넘어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든 식품, 맞춤형 영양식 등 제품의 스펙트럼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프리미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유럽 펫푸드 시장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4.6%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1인 가족의 증가, 동물 의료 비용의 증가, 애완동물 인구의 노령화, 약물 사용의 열악한 결과 등으로 인해 소비자는 천연 및 유기농 제품 형태의 제품을 찾고 있는 경향이 있다. 또한, 세계 펫푸드 시장의 트렌드와 마찬가지로 반려동물의 '인간화'와 '프리미엄화' 트렌드는 유럽의 반려동물 주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며 시장의 주요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프랑스 현지 유통매장 내 펫푸드 매대 출처: 직접촬영 또한 반려동물 건강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유럽 반려동물 주인들은 반려동물용 기능성 식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능성 식품, 건강 보조제는 반려동물의 질병 치료 및 건강 보조용으로 소비된다. 결과적으로 특정 건강상의 이점에 중점을 둔 제품을 포함하여 전문 제품은 계속해서 큰 인기를 얻으며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ㅇ유럽 펫푸드 종류와 선호도 유럽 펫푸드 카테고리별 시장 규모 (`22년 기준) 단위: 백만불 카테고리 반려견 반려묘 시장규모 비율 시장규모 비율 간식 3,154 26.2% 1131 9.6% 습식 저가형 중가형 고가형(프리미엄) 5,904 - 871 - 2,002 - 3,031 49.0% - 7.2% - 16.6% - 25.1% 3800 - 386 - 1397 - 2017 32.4% - 3.3% - 11.9% - 17.2% 건식 저가형 중가형 고가형(프리미엄) 2,995 - 584 - 1,150 - 1,261 24.8% - 4.8% - 9.5% - 10.5% 6796 - 714 - 2951 - 3131 58.0% - 6.1% - 25.2% - 26.7% 합계 12,053 100% 11727 100% 유로모니터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전체와 국가별 반려견, 반려묘 펫푸드 카테고리별로 선호하는 양상을 파악해 볼 수 있다. 유럽 반려견 펫푸드의 경우, `22년 기준 전체 카테고리내 습식 시장 규모가 간식, 건식 카테고리보다 약 2배 정도 크며, 전체 규모 중 49.0%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에 유럽 반려묘 펫푸드의 경우, `22년 기준 전체 카테고리내 건식 시장 규모가 간식, 습식 카테고리보다 훨씬 크며, 전체 규모 중 58%를 차지하고 있다. 반려견과 반려묘 펫푸드의 소비 양상 관련, 간식의 경우 반려견은 26.2%가, 반려묘는 9.6%로, 반려견 간식 시장이 반려묘 간식 시장에 비해 규모가 약 3배 큼을 알 수 있다. 또한, 습식과 건식 선호도도 다르게 보이는데, 반려견 펫푸드의 약 절반(49%)이 습식 사료 시장이라면, 반려묘 펫푸드의 경우 건식 사료가 58%로 반 이상을 차지한다. 펫푸드의 가격 면에 있어서도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반려견 펫푸드 중 저가형 선택 비율은 12%, 반려묘는 9.4%, 중가형은 반려견 26.1%, 반려묘는 37.1%, 고가형의 경우 반려견 35.6% 반려묘 43.9%로, 반려묘 주인들의 경우 반려견 주인들보다 가성비보다는 품질을 중요시하는 소비 양상을 가지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프랑스 현지 유통매장 내 반려묘 펫푸드 제품 지 프랑스 오프라인 식료품 유통매장의 “설탕 미첨가”, “95% 동물성 단백질” “인공 보존제 미첨가” 등 품질과 건강을 중요시하는 반려묘 펫푸드 제품들 예시.포장재의 “100% 재활용 가능” 라벨도 눈에 띈다. 출처: 직접촬영 ㅇ전세계 펫푸드 수출입 동향 펫푸드 전세계 수입 3개년 추이 단위: 백만불, %/ 출처: GTA 구분 `20년 `21년 `22년 `22/`21 증감률 점유율 (`22년 기준) 전세계 27,194 31,765 35,273 11.0 100 EU(27개국) 1,559 1,580 1,706 8.0 4.8 한국 270 308 347 12.6 1.0 펫푸드 전세계 수출 3개년 추이 단위: 백만불, %/ 출처: GTA 구분 `20년 `21년 `22년 `22/`21 증감률 점유율 (`22년 기준) 전세계 31,953 38,520 41,661 8.2 100 EU(27개국) 2,878 3,421 3,609 5.5 8.7 한국 67 100 149 49.2 0.4 `20년~`22년 펫푸드 전세계 수출입 3개년 추이를 볼 때, 2022년 EU는 전세계로부터 펫푸드 수입의 4.8%에 해당하는 17억 6백만불 상당의 펫푸드를 수입했으며, 수출은 전세계 펫푸드 수출의 8.7%에 해당하는 36억 9백만불 상당의 펫푸드를 수출하였다. ㅇ유럽(EU 27개국 기준) 펫푸드 역외 수출입 동향 유럽(EU 27개국) 펫푸드 역외 수입 3개년 추이 및 수입 상위 7개국 단위: 천불, % / 출처: GTA 순위 국가 `20년 `21년 `22년 `22/`21 증감률 점유율 (`22년 기준) 전체 1,559,325 1,579,734 1,706,110 8.0 100 1 중국 280,081 369,848 438,551 18.6 25.7 2 태국 222,628 264,843 344,145 29.9 20.2 3 영국 568,728 316,074 323,541 2.4 19 4 리히텐슈타인 188,779 208,566 192,086 -7.9 11.3 5 캐나다 85,324 113,497 135,445 19.3 7.9 6 세르비아 52,409 83,470 82,451 -1.2 4.8 7 미국 68,330 67,274 69,509 3.3 4.1 25 한국 74 6 125 1,919.99 0.01 유럽(EU 27개국) 펫푸드 역외 수출 3개년 추이 및 수출 상위 7개국 단위: 천불, % / 출처: GTA 순위 국가 `20년 `21년 `22년 `22/`21 증감률 점유율 (`22년 기준) 전체 2,878,405 3,421,026 3,608,760 5.5 100 1 영국 998,207 1,115,305 1,150,071 3.1 31.9 2 스위스 225,793 253,835 266,812 5.1 7.4 3 러시아 285,428 309,393 251,856 -18.6 7.0 4 우크라이나 139,552 167,234 192,055 14.8 5.3 5 미국 101,014 158,593 181,059 14.2 5.0 6 일본 178,852 169,998 170,522 0.3 4.7 7 노르웨이 141,031 165,633 156,678 -5.4 4.3 21 한국 27,623 29,944 33,687 12.5 0.9 `20년~`22년의 개나 고양이용 펫푸드 수출입 추이를 볼 때, 유럽(EU회원국) 국가의 역외 수입의 경우, 중국과 태국이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특히 태국의 경우 Nestlé나 MARS 같은 글로벌 펫푸드 기업들이 태국의 지리적, 재료 접근성의 잇점을 이유로 태국 현지에 공장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고, 태국 정부 또한 펫푸드 대상 관세철폐 및 여러 국가들과 자유무역협정을 맺는 등의 여러 조치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유럽(EU 27개국)의 한국산 펫푸드 수입의 경우, `20년과 `21년 사이 수입이 급격히 감소했으나, `22년으로 넘어오면서 `20년도 대비 거의 2배 이상 상승했으며, 증가율이 무려 1,920%에 달한다. 이는 `21-`22 역외 수입이 감소한 4위 리히텐슈타인이나 6위 세르비아와 비교해 주목할 만하다. 한편, 유럽(EU 27개국)의 역외 수출의 경우, 전 세계에서 8.7%의 수출 점유율을 차지하는데 이는 세계 수입 점유율(4.8%)보다 큰 규모이다. 유럽의 펫푸드 역외 수출의 주요 수출국은 영국으로, `22년 유럽 펫푸드의 31.9%를 영국으로 수출했다.영국 다음으로는 스위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미국 순이다. ㅇ對유럽 한국산 반려동물 사료5개년 수출액 추이 對유럽(영국 포함) 한국산 반려동물 사료 5개년 수출액 추이 단위: 천불, % / 출처: KATI 농식품수출정보 반려동물 사료 수출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2년/`21년 증감률 반려견 사료 2.1 25.5 0.6 0.1 0.7 1,033.3 반려묘 사료 3.9 1.3 0.1 0.2 0.3 119.9 합계 6.0 26.8 0.7 0.2 1.1 233.3 한국산 반려동물 사료의 수출은 한국 내 반려동물 양육가구 수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전체적인 펫푸드 시장이 성장하면서, 유럽에도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 ㅇ유럽 펫푸드 구입 경로 및 유통채널 비중 유럽 펫푸드 유통채널 출처: 유로모니터 구분 비중(%) 1. 유통채널 95.5 A. 오프라인 식료품 유통채널 44.6 슈퍼마켓 22.0 하이퍼마켓 13.3 할인점 6.5 소규모 지역 식료품점 1.8 편의점 0.9 B. 오프라인 비식료품 유통채널 31.3 펫샵 및 일반 비식료품 유통채널 25.7 홈인테리어 및 원예용품 전문점 3.7 일반 잡화점 0.8 건강 및 뷰티 전문점 0.5 가정용품 및 가구 전문점 0.2 기타 비식료품 유통채널 0.5 C. 온라인 유통채널 (E-Commerce) 19.5 2. 비유통채널 동물병원 4.5 합계 (1+2) 100 유럽 내 펫푸드 제품의 유통의 76%는 현대식 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그 중 44.6%은 오프라인 식료품 유통채널에서, 31.3%은 오프라인 비식료품 유통채널에서 이루어진다. 오프라인 식료품 유통채널 중에서는 슈퍼마켓 22%, 하이퍼마켓 13.3%, 할인점 6.5%, 소규모 지역 식료품점 1.8%, 편의점 0.9% 순으로 유통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더해 펫푸드 제품의 온라인 시장도 유통망이 확대되고 있다. 5년 전 `18년도 펫푸드 전자상거래 비중이 11.4%에 비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중점으로 `22년 19.5%까지 증가하였다. 이는 유럽 소비자의 전자상거래 구매 비중이 높아짐과 동시에 펫푸드 제조업체들이 개인 맞춤화된 브랜드 제품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자체 온라인 거래 사이트를 창설해 직거래로 유통하는 경우가 많아졌음을 시사한다. 비유통채널인 동물병원에서 구매되는 펫푸드는 `18년도 4.8%에서 `22년 4.5%로 감소했다. ㅇ유럽펫푸드 상위 10위 기업 및 점유율 유럽 펫푸드 상위 10위 기업 및 전체 점유율 (2022년) 출처: 유로모니터 순위 기업명 비중(%) 1 Mars 22.8 2 Nestlé 20.2 3 Colgate-Palmolive 4.0 4 Agrolimen 3.1 5 Spectrum Brands Holdings 2.1 6 Vitakraft Pet Care 2.0 7 Inspired Pet Nutrition 0.7 8 Heristo 0.4 9 Vafo Group 0.4 10 Monge & C SpA 0.4 - 기타기업 (비중이 0.4% 이하인 47개 기업) 5.9 - PB제품 20.4 - 기타 (Others) 16.9 - 통계 미포함 수치 0.6 합계 100 미국 기업 MARS와 스위스기업 Nestlé 제조사 두 양대산맥의 브랜드(Pedigree, Whiskas, Felix, Royal Canin 등)가 시장점유가 대부분 집중되어 있다. MARS의 경우, Pedigree, Whiskas, Sheba, Cesar, Kitekat, Frolic등의 수많은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펫푸드 판매 상위 10개 브랜드 중 4개를 소유하고 있다. Nestlé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Felix, Fancy Feast/Gourmet, Friskies, ONE, Pro Plan, Bakers 등의 브랜드들을 소유하고 있으며, 펫푸드 판매 상위 10개 브랜드 중 3개를 소유하고 있다. 두 제조사의 제품들은 특히나 유통매장 유통 비중이 높을 뿐만 아니라 동물병원과 밀접하게 연계가 된 경우가 많아, 펫푸드 시장의 진입장벽이 높다고 볼 수 있다. 한편 펫푸드 PB제품의 시장점유율도 20%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PB제품 라인들은 일반 식료품 유통채널뿐만 아니라 애완동물 전문 마켓에도 공급되는 확률이 높아져 가고 있다. 프랑스 현지 식료품 유통매장 내 펫푸드 PB제품 예시 (Carrefour의 PB제품) 반려묘 습식 펫푸드, 닭고기 맛, 100g, 0.55유로 출처: https://www.carrefour.fr/ (Monoprix의 PB제품) 반려견 습식 펫푸드 소고기 맛(야채 추가), 300g, 1.69유로 가금류 간 맛(야채 추가), 300g, 1.59유로 출처: 직접촬영 ㅇ 시사점 유럽 내 펫푸드 산업은 매년 커지고 ‘펫 휴머니제이션’의 영향으로 다양한 제품의 출시와 유기농, 건강식 펫푸드 등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려동물을 인간화, 인격화하는 사회 흐름을 따라 일반 사료를 넘어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 반려동물 맞춤화된 프리미엄 펫푸드 제품에 유럽 소비자들의 수요 및 관심이 높아지면서 제품의 다양화, 세분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펫푸드 수출업체는 다국적 기업들의 시장점유율이 높은 특성을 고려하여, 차별화 전략을 통한 기능성, 특수용도 제품 라인업 등 유럽 펫푸드 시장 현황과 현지 소비자들의 소비 기준을 고려하여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다면, 유럽시장 내 경쟁력있는 제품으로 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이다. ㅇ출처 https://cooperpetcare.com/pet-statistics/ https://www.mordorintelligence.kr/industry-reports/europe-pet-food-nutraceuticals-market https://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571 https://www.mordorintelligence.kr/industry-reports/pet-food-market-in-europe-industry http://www.pet-news.or.kr/news/articleView.html?idxno=1061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economy/40026008 1) 노르웨이, 스위스 포함 2) 출처: https://cooperpetcare.com/pet-statistics/ 3) 출처: https://www.ukpetfood.org/information-centre/statistics/uk-pet-population.html 4) 개와 고양이를 제외한 가구의 반려동물 소유 수치는 토끼(2.8%), 조류(2.3%), 햄스터(2.1%), 기니피그(1.8%), 거북이(1.8%), 도마뱀(1.8%), 뱀(1.4%), 가금류(1.3%) 등으로 집계된다. 5) 통계 자료상 유럽 25개국으로 지역 한정 : 안도라, 오스트리아, 벨기에, 시플러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지브롤터, 그리스, 아이슬랜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몰타, 모나코,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터키, 영국 6) 출처: 유로모니터 7) 통계 자료상 유럽 25개국으로 지역 한정 : 안도라, 오스트리아, 벨기에, 시플러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지브롤터, 그리스, 아이슬랜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몰타, 모나코,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터키, 영국 8) 가격 카테고리 분류에는 지역의 일반적인 브랜드 포지셔닝과 소비자 인식이 포함된 수치 (유로 모니터) https://www.portal.euromonitor.com/help/faq 9) 펫푸드는 건식과 습식, 간식으로 분류됨 10) HS CODE 230910 11) 통계 자료상 유럽 25개국으로 지역 한정 : 안도라, 오스트리아, 벨기에, 시플러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지브롤터, 그리스, 아이슬랜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몰타, 모나코,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터키, 영국 12) 통계 자료상 유럽 25개국으로 지역 한정 : 안도라, 오스트리아, 벨기에, 시플러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지브롤터, 그리스, 아이슬랜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몰타, 모나코,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터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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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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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미디어컨설팅(艾媒咨询)이 최근 발표한 <2023-2024년 중국 티백 산업운영 및 소비에 대한 빅데이터 연구보고서>(이하 “보고서”)에 따르면 전자 상거래 플랫폼의 부상과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대부분의 차류 브랜드가 온·오프라인 판매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판로가 다양해짐에 따라 제품과 마케팅 측면에서 다양한 선택지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티백은 식품업계에서 이미 활발하게 활용되는 포장방법이지만 보고서에 따르면 티백은 2022년 티백 온라인 시장규모는 180.3억 위안에 달했으며, 2025년에는 223억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중국 인스턴트 음료 시장의 주요한 트렌드이며 신예 브랜드뿐만 아니라 전통차 브랜드도 속속 티백을 선보이는 등 티백은 중국 내 차류 업계가 향하는 방향이라고 할 수 있다. 2021년 기존 중국의 차 소비 인구는 4.9억 명이고 1인당 소비량은 세계 평균의 200%로 조사되었으며 이 중 67.8%가 티백 구매 의사가 있다고 조사되었다. 동시에 보고서는 온라인 경제의 빠른 발전으로 많은 차류 제품들이 온라인 쇼핑몰 입점 또는 라이브커머스와 같은 온라인 판매 방식을 통해 매출 실적을 올렸고 대부분 티백 제품이었다고 밝혔다. 티백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살펴보면 소비자의 50% 이상이 간단한 조리방법과 휴대 편리함을 티백을 선택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혔으며, 외에 풍부한 종류, 높은 가성비 등도 구매 원인으로 나타났다. 일상 섭취에서 티백(41%)은 전통 차(33%), 커피(32.3%), 밀크티(38.7%) 및 기타 음료를 제치고 소비자 선호도가 매우 높은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응답자 중 40.8%가 하루에 한 번씩 티백을 즐겨 마셨으며 60% 이상이 티백 구매가 빈번해질 것이라고 답했으며 젊은이들은 점차 티백의 중요한 소비층을 형성했다고 밝혔다. 역사적으로 오랜 차 문화를 가진 중국이기에 여전히 고연령대의 소비자들은 전통적인 방식으로의 차 섭취를 선호하지만, 티백을 선호하는 응답자 연령 및 성별로 보면 45.2%가 30세 미만이고 여성 소비자가 주를 이뤄 높은 구매력을 바탕으로 둔 주된 소비층의 소비형태가 변화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나아가 이러한 변화는 온라인 구매 채널의 활성화와 함께 더욱 빨라지고 있다. 시사점 중국은 차 문화가 오래되어 대부분의 중국인은 일상에서 차를 마시는 습관이 이미 형성되었다. 이는 건강에 대한 고려가 바탕이 되어 있는 가운데 티백은 바쁜 현대사회에서도 건강한 전통차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수단이 됨으로써 중국에서 특히 혁신적인 방향이 되고 있다. 식품의 건강성이 주목받고 있는 오늘, 중국 차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은 저당, 저칼로리, 저지방 혹은 붓기 제거, 습기 배출, 독소 배출 등 건강과 미용에 관련된 효능을 가진 차를 티백 형태의 제품으로 개발, 수출하여 구매력을 가진 소비층을 공략할 필요가 있으며, 지속적인 패키지 개발, 디자인 혁신 등으로 차별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권장한다. 아울러 온라인 판매 플랫폼이 가지는 특징과 타켓 고객층에 대한 접근을 세밀히 연구하여 다양한 마케팅 기법으로 접근해야 전통 식품을 기반으로 격화되는 중국 차 시장의 경쟁 속에서 입지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출처: http://www.cnfood.cn/article?id=167656309011890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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