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한국 건강기능식품 현지 시장 공략 가속화
조회1427 ❍ KGC 인삼공사는 Watsons 및 Guardian(헬스&뷰티 스토어)에 주력상품 홍삼정 에브리타임 및 건강음료 홍삼원, 굿베이스
석류 등 입점 성공
- 올해 상반기부터 가디언 입점 계약을 지속 진행하였으며 왓슨스도 계약이 완료된 상태로 말레이시아 내 왓슨스 및 가디언 매장의
70~80% 정도의 입점 계약 완료를 목표
- 5.3~9일 동안 쿠알라룸푸르의 랜드마크인 수리아 KLCC 쇼핑센터에서 정관장 단독 로드쇼 및 시음행사 등 이벤트를 통해
홍보에 박차
▲ KLCC 내 정관장 로드쇼 현장 |
❍ 종근당 건강은 지난 5월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해 주요 품목인 락토핏 골드에 대해 한국 이슬람교 중앙회(KMF)의 할랄
인증을 취득 완료
* 한국 이슬람교 중앙회(KMF) 할랄 인증은 말레이시아 이슬람 개발부(JAKIM)과 상호 교차 인정 협약을 맺어 현지 할랄 인증과
동등 효력을 가지고 있음
- 종근당의 락토핏은 작년 4월 왓슨스 600여 개 매장 및 세븐일레븐 등 말레이시아 내 약 2,700여 개 매장에 입점하여 판매를
확대하는 추세
- 브랜드 및 상품 홍보를 위해 왓슨스 행사 ‘K-BEAUTY FESTA’(5.9~12)에 참가하여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
❍ 뉴트리는 주요 품목 에버콜라겐 타임 및 자체 개발 기능성 원료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에 대한 할랄 인증을 획득하며 무슬림
소비자들을 공략
- 현지 왓슨 약 200여개 매장에 입점하여 판매 중이며 연내 약 700여개 매장으로 소비 저변을 확대할 예정
-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인플루언서 연계 홍보와 더불어 오는 7월 중 에버콜라겐 단독 론칭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
❍ 말레이시아 건강기능식품의 주요 유통채널은 가디언 및 왓슨스 등의 헬스앤 뷰티 스토어로 전체 유통량의 60.5%를 차지
- 말레이시아의 헬스앤 뷰티 스토어로는 펜데믹 시기의 영향으로 자사 온라인 커머스를 구축, 확장하여 최근에도 당일 배송,
브랜드 데이 할인 등 적극적으로 마케팅 중
- 왓슨스의 경우 ‘23년 매장 내에 한국 건강기능식품 매대를 신설하여 락토핏, 고단고식 등 한국 브랜드를 신규 입점하며
취급 품목을 확장
* ‘23년도 기준 헬스앤 뷰티 스토어 시장은 브랜드 점유율은 가디언(11.8%), 왓슨스(8.2%), 케어링(3.8%) 순으로 가디언과
왓슨스가 1, 2위를 ,다투고 있음
❍ 시장조사 전문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는 건강에 대한 인식이 변화됨에 따라 건강 기능 식품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
-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3년 말레이시아 소비자 건강 관련 제품* 시장 규모는 1,852백만불로 확인되며 ‘28년까지 10.7%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말레이시아인의 56%가 주기적으로 비타민 또는 건강 기능 식품을 먹는다고 답변
* 소비자 건강 관련 제품(Consumer Helath) : 의사의 처방 없이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OTC), 건강기능식품, 건강
보조제 등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