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인니 국가식량청 높은 쌀값의 원인은 생산비 때문이라 비난
조회990
▶ 주요내용
‧ 인도네시아 국가식량청(Bapanas)이 쌀과 기타 곡물 가격 상승의 원인이 높은 생산 비용에 있다고 비난함
‧ 국가식량청장 아리프 쁘라스띠오는 지역사회의 곡물과 쌀 가격이 높은 것은 토지 임대료, 임금, 비료 등을 포함한 높은 생산 비용 때문이라고 언급함
‧ 정부는 소매가격 상한제를 통해 농부와 상인,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급망 수준에서 곡물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음
‧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언급했듯이 쌀에 대한 높은 소매가격 상한제는 생산비에 맞춰 조정되었기 때문에 정부는 모든 수준에서 균형과 합리적인 가격을 보장할 수 있다는 것임
‧ 국가식량청은 조달청(Bulog)이 도정하지 않은 쌀에 대한 정부구매가격을 킬로그램당 최대 6,000 루피아까지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쌀의 농장판매 가격을 충분히 높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함
‧ 정부는 쌀과 기타 곡물의 높은 가격을 해결하기 위한 국가식량청 규정을 기다리는 동안 중간 품질 및 프리미엄 쌀에 대한 소매가격 상한제 면제를 연장하여 소매 가격이 상한선을 넘을 수 있도록 허용함
‧ 이 정책은 전국의 전통시장과 현대식 소매점에서 쌀의 안정적인 공급과 가격을 보장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시행됨
‧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건조한 날씨로 인해 쌀이 부족해지면서 주식인 쌀 가격이 치솟고 있음
‧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네시아 국민은 1인당 일주일에 평균 1.6kg의 쌀을 소비했으며 쌀은 가장 중요한 탄수화물 공급원임
‧ 1980년대에는 쌀을 자급자족했지만 현재는 2억 7천만 명이 넘는 인구의 수요를 일부 충족하기 위해 수입에 의존함
‧ 인도네시아는 올해 쌀 비축량을 확보하기 위해 200만 톤의 쌀을 수입할 것으로 예상됨
▶ 시사점 및 전망
‧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건조한 날씨로 인해 쌀이 부족해지면서 주식인 쌀 가격이 치솟고 있어 국가식량청은 이 원인 중 하나가 토지 임대료, 임금, 비료 등을 포함한 높은 생산 비용 때문이라고 비난함
‧ 정부는 모든 공급망 수준에서 곡물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위해 소매 상한제를 실시했으며 소매상한제는 생산비에 맞춰 조정되었기 때문에 모든 수준에서 균형과 합리적인 가격을 보장하도록 노력하고 있음
‧ 인도네시아 인구 2억 7천만 명의 주식이자 주요 탄수화룰 공급원의 쌀의 가격이 치솟으면서 인도네시아는 올해 쌀 비축량을 확보하기 위해 200만 톤의 살을 수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작년에 인도네시아 정부가 같은 목적으로 조달한 330만 톤에 더해 늘어난 것임
*출처 : thejakartapost.com(2024.6.25.)
문의 : 자카르타지사 이경민(daniel1222@at.or.kr)
'[인도네시아] 인니 국가식량청 높은 쌀값의 원인은 생산비 때문이라 비난'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