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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2024

[일본] 파우치 타입의 냉동과일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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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과일 잼/스프레드 등을 제조하는 식품기업 아오하타는, 기존 자사 제품 내 냉동과일 제품 외에도 신규로 간편하게 한손으로 먹을 수 있는 파우치에 들어간 냉동 과일 아오하타 마루카쥬리 자몽&오렌지, 아오하타 마루카쥬리 망고&베리2품을 새롭게 830일부터 발매한다. 해당사에 따르면 해당 상품 등을 통해 과일에 대한 접근성을 늘려, 전체적 국민들의 과일 섭취량 증가를 목표로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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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큰 과육과 과즙이 함께 파우치상으로 냉동된 제품으로,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을 수 있는 냉동 과일제품이다. 특히, 여름철에 과일을 섭취하고 싶지만 유통기한 및 껍질 등 쓰레기를 고려하여 막상 손을 대기 꺼려하는 최근 젊은 층을 생각하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해당 제품은 유통기한의 걱정이나 껍질을 벗기는 수고가 없는 간편함, 다 먹을 수 있는 사이즈의 1인분, 먹는 방법에 있어서 새로움을 주요 키워드로 잡고있다고 한다.

 

제품 패키지에는, 해당 사가 개발한 오리지널의 파우치 용기를 사용하여 한 손으로 잡기 쉬우면서도 내부에 있는 과육이 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다고 한다.

 

냉동된 상태에서도 먹기 쉽게 조금만 녹여 차갑게 먹을수가 있고 냉동으로 12개월 저장 가능하기 때문에 원할 때 언제든지 냉동실에서 꺼내 먹을 수 있는 간편함도 매력이라고 한다.

제품의 2종류로 자몽&오렌지는 자몽의 상큼한 쓴맛과 오렌지의 단맛에 구아바 퓨레가 은은하게 향기나는 깔끔한 맛을 목표로 하고있고, 망고&베리, 망고의 단맛에 크랜베리나 딸기 등과즙의 산미가 효과가 있는, 새콤하고 상쾌한 맛이 특징이라고 한다.

제품 내 과육량은 50%로 일반 아이스크림 보다 셔벳에 가까우며 함께 들어있는 과즙과의 상승효과로 깔끔한 자연스러운 단맛이 장점이라고 1봉지당 70kcal이하로 잡아 다이어트를 고려하는 여성층도 손쉽게 먹을 수있게 했다고 한다.

 

시사점

최근 한국인의 1인당 연간 과일 소비량이 2022년 기준 55kg로 발표된 바 있다. 이는 200767.0kg보다 19%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일 소비를 망설이는 이유로 한번에 먹기에 양이 너무 많은것도 하나의 이유인 만큼 기존 과일을 활용해 디저트와 같이 가볍게 소비할 수 있는 제품은 과일 소비를 늘릴수 있는 한 가지 접근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자료 및 사진출처>

·アヲハタワンハンドで手軽 パウチ冷凍フルーツ発売

https://news.nissyoku.co.jp/news/omuram20240712030428929

·アヲハタスプレッドを深耕 不二家ミルキー協業商品

https://news.nissyoku.co.jp/news/aoyagi20240725085251741

·아오하타 홈페이지

https://www.aohata.co.jp/news/release/20240723.html

·子育世代からの支持 アヲハタ Spoon Free」シリーズ6がトーストしないパンにより仕立てにリニューアル

https://prtimes.jp/main/html/rd/p/000000098.000024209.html

·アヲハタがJ-WAVE共同熱中症対策啓発活動実施 冷凍フルーツくちどけフローズン熱中症対策マニュアルをフェスで無料配布

https://prtimes.jp/main/html/rd/p/000000097.000024209.html

·パンヨーグルトだけじゃもったいない 従業員がおすすめするジャムのランキング

https://prtimes.jp/main/html/rd/p/000000093.000024209.html

 

 

 

 

 

 

 

 

 

 

 

 

 

 

 

 

 




문의 : 도쿄지사 김현규(khg0124@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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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딸기 #사과 #포도 #감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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