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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2014

독일 시장으로 수입된 이란과 이스라엘산 감자 (최근이슈)

조회1691

11월 초, 독일 농업시장정보서비스(AMI)에 의하면 러시아 시장에서 감자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았다고 전했다. 이러한 높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유럽, 러시아, 우크라이나 시장의 감자 가격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현재 유럽 시장의 감자는 100kg 당 19.00에서 23.00 유로 사이에서 가격 등락이 결정되어 형성되고 있다. 이란과 이스라엘에서 생산된 감자의 도매시장 가격은 100kg 당 47.00에서 62.00 유로 사이다. 한편 우크라이나의 감자 가격은 보편적인 가격들보다 9.00에서 10.00 유로 정도 낮으면서 안정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Fruit-Inform사에 의하면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 낮은 감자 수요가 높은 시장에 재빠르게 다량 공급하여 안정성을 유지해 감자가격이 크게 변동되지 않은 것이라고 알렸다.

 

 

# 이슈 대응방안

 

러시아 시장에서의 감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러시아, 우크라이나 시장의 감자 가격은 큰 병동 사항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란과 이스라엘에서 생산된 감자를 수입하면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했기 때문으로 유추 가능하다. 현재 이란과 이스라엘이 도매시장에 내놓은 감자 가격은 100kg 당 47.00에서 62.00 유로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독일 식품 시장 진출을 기획하고 있는 국내 업체들은 다른 경쟁국들이 유통하고 있는 식품의 가격대를 모니터링 하는 것이 경쟁력 있는 가격 책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출처: Fresh Plaza 2014.11.18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1158/Imported-Iranian-and-Israeli-potatoes-on-German-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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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이스라엘 #이란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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