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케 마르띠네스 이 마르띠네스(Enrique Martinez y Martinez) 멕시코 농식품부 장관은 이스라엘을 방문하여 사막 지역의 개발과 관련한 경험과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나 관개 기술의 진보와 농업 생산 기구의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엔리케 장관은 야이르 샤미르(Yair Shamir) 농업 지방 개발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인구 증가에 따른 생산성 증대 요구와 같은 식품 산업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농업 조사 기관을 방문해 바이오기술 이슈, 환경 공학, 식품 과학 등 각 분야의 주요 이슈를 공유했다.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이 주스, 과일 농축액, 데킬라, 맥주 등에 집중하고 있는 흐름에 따라 멕시코는 이스라엘로의 채소, 과일 같은 농산품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 이슈 대응방안

멕시코가 이스라엘과의 농업 협력을 강화를 통해 농산품 교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멕시코 내 농식품 생산력이 날로 높아지면서, 제3국으로의 수출을 정부 차원에서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 수출기업에게는 당장의 멕시코 시장진입에 크게 문제는 없겠지만, 향후 자국식품 품질 증가 및 자국식품 구매 트렌드에 대해 유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 출처: Fresh Plaza 2014.10.31
http://www.freshplaza.com/article/130137/Mexico-and-Israel-increase-their-cooperation-in-agri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