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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2018

터키, 에게(Ege) 지역 식품 및 농산물 수출 40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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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2017년도 터키 농식품은 전세계 215개국으로 수출되었고, 그 중 최대 수출국은 이라크이며 그 다음으로 독일, 미국, 러시아, 시리아, 사우디아라비아, 네덜란드, 영국, 이탈리아, 이스라엘이 뒤를 이음.

 

작년 터키의 농식품 수출액은 150억 달러이며 수출의 27퍼센트는 터키의 에게 지역에서 이루어짐. 터키 에게 지역 수출업자연합 소속 수출업자들은 2017년도 전세계 170개국으로 수출을 달성함. 에게 지역의 농식품은 미국으로 가장 많이 수출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독일, 이라크, 영국, 네덜란드가 그 뒤를 이음. 에게 지역의 농식품 수출은 지난해 4퍼센트 증가하여 402400만 달러에 달함.

 

에게(Ege) 올리브 수출업자협회 회장은 2018년도는 올리브와 올리브오일 수출의 황금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함. 2017년도는 2016년도 대비 수출이 102퍼센트 증가하였고 2018년에도 비슷한 수출 증가를 기대하며, 2018년도 1월 수출은 대략 180% 증가하였고 2017/18 시즌동안 285,000톤의 올리브오일과 450,000톤의 올리브 수확을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 이 기록적인 수확량으로 100,000톤의 올리브오일 수출, 80,000톤의 올리브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씨 없는 건포도와 건무화과, 건살구의 수출도 증가세로 생산량의 65퍼센트가 수출됨. 2017년도 수출액은 784백만 달러이며 20181월에는 29퍼센트의 수출 증가율을 기록함. 건포도와 건무화과의 평균 수출가는 상승하는 추세로 올해 10억 달러의 수출액 기록을 기대하고 있음.

 

에게(Ege) 수출업자연합의 Nurettin Tarakcioglu는 터키에서 에게 지역은 식품 수출의 가장 중요하고 성공적인 지역이라고 설명하며 유기농 제품 수출의 74퍼센트가 터키 에게 지역에서 이루어진다고 언급함. 또한 R&D에 집중함으로써 지역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 밝힘.

 

시사점

 

터키의 괄목할만한 농식품 수출성장세는 훌륭한 자연환경에서 자란 좋은 제품과 높은 가격경쟁력으로 꾸준히 세계무대에서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기술개발 등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터키 정부차원의 노력도 꾸준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출처

 

2018. 2. 15. Gida hatti

 

https://www.gidahatti.com/ege-tarim-urunleri-ihracati-96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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