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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2018

광저우시,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한 규제 및 단속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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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시, 식품안전 범죄에 대해 규제 및 단속강화

 

광저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난샤(南沙)지역에서 최근 몰수한 위조된 알코올류와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공개적으로 무공해 처리를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이러한 행위는 광저우시가 알코올류 및 건강기능 식품에 대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범죄행위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고 있다.

 

작년에는 광저우시 식품관리국이 207건의 주류안전법 위반행위를 적발했고, 상품가치가 72.52만 인민폐에 달하는 6,101병의 주류제품을 압수했다. 또한 위조품을 제작하거나 판매하는 4곳의 업체들을 찾아내서 폐업시켰다.

2017년 시행한 불법건강식품 특별 감독기간에는 사기 및 거짓홍보를 한 건강식품이 109건 적발됐고, 총 가치가 150만 위안으로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 년 동안 광저우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안전검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했고 실제로 알코올성 식품 및 건강식품의 안전망 관리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당국은 여러 가지 형태의 관리감독 방법을 동원하여 주류 및 건강식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에 대해 광범위한 검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관리감독의 기능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단속의 특정기간과 집중분야를 선정하여 맞춤형 표본검사를 진행했다. 동시에 건강식품에 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고,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하여 도시 전체의 와인 생산 업체에 대해 대대적인 검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34개의 주류 생산 업체의 정보를 습득했다.

 

광저우 식품의약청은 대중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행위를 과감히 뿌리 뽑고 건전한 소비시장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은폐성이 짙고 해결하기 어려운 안건에 대해서는 야간에 불시점검하거나 일일이 정상표본과 대조하여 기능적인 오류를 확인하는 작업을 실시했고, 유리한 증거를 지속적으로 수집하여 불법업체를 정밀하게 감독 했다.

 

현재 광저우 식품의약청은 식품안전과 전반적인 사회질서에 대한 확립 또한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세관, 밀수 단속반, 위조품 단속반과의 연락체인 강화, 행정기관 및 형사기관과의 의견 수렴, 신고 채널의 다변화, 식품 안전에 대한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광저우 식품 의약청의 부국장은 식품 안전에 대한 잠재적 위험을 초기에 진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알코올성 식품 및 건강식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업체는 책임감을 가지고 식품안전법 규정을 준수하고, 생산 및 관리 표준을 엄격하게 지키고 당국의 감찰을 적극적인 자세로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사점 : 광저우시는 현재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범죄나 위법행위에 대해 매우 엄격하게 단속하고 있다. 특히 주류나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특별 관리감독 체계를 구축하여 성분에 대한 허위광고나 위조품 등에 대해 무관용의 태도로 엄벌하고 있다. 세관 또한 주류나 알코올성 식품,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검역을 강화하고 있으므로 우리나라 기업들도 이 같은 사실을 인지하고 적절한 대응을 통해 수출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출처 : 푸드메이트(食品资讯中心) (2018.6.4.)

http://news.foodmate.net/2018/06/4706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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