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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2019

[홍콩] 식품안전센터(CFS), 신선 딸기 잔류농약 검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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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식품안전센터(CFS), 신선 딸기 잔류농약 실시 결과 발표

 

지난 1월 대만 식약청은 일본 후쿠오카에서 수입한 신선한 딸기가 대만의 잔류농약 규제 기준을 97배나 초과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딸기는 홍콩에도 수입,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해당 딸기 구입시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홍콩은 20148월부터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식품 가이드라인(Cap. 132CM)의 잔류농약 규정 지침에 따라 규제된다. 홍콩 식품안전센터(CFS)2016년부터 2018년까지 총 167개의 딸기 시료를 채취하여 검사했으며, 검사 시료는 모두 만족스러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수입한 딸기에 대한 식품 감시를 강화했으며, 모든 샘플의 결과가 만족스러웠다. 홍콩은 향후에도 식품 감시를 계속할 것이며, 농식품 수입 업체는 관리가 철저한 생산자로부터 공급받고, 소비자는 과일이나 야채를 깨끗한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구어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시사점 : 홍콩은 수출입이 자유롭지만, 자국민 건강을 위해 잔류농약허용기준을 정하고 있으며, 수입, 유통단계에 걸쳐 샘플 채취 및 규정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리콜조치를 취하고 있음. 따라서 수출업체들은 생산, 수출 전 단계에서 수입국의 잔류농약 규정을 준수하여야 함

 

출처 : 홍콩 식품안전센터 Food Safety Focus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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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딸기 #홍콩 #비관세장벽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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