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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2019

UN 세계 식품안전의 날 : 유럽, 식품 안전 분담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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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사 pksue@at.or.kr  

UN 세계 식품안전의 날 : 유럽, 식품 안전 분담 책임

파리지사

 


주요내용

 

       ㅇ 올해는 UN에서 67일을 세계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맞이하는 첫 번째 해로,식품 안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정부, 생산자, 소비자간 상호 협력 증대할 목적으로 지난 제73UN 총회에서 처음으로 제정·선포

      -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에 따르면, 안전하지 않은 식품으로 사망하는 인구는 매 년 42만명으로 추정되며 세계적으로 10명당 1명이 박테리아, 바이러스, 기생충, 화학 성분에 오염된 식품으로 질병에 걸린다고 함

           - UN 산하의 WHO와 식량농업기구(FAO,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는 규제기관, 생산자, 소매업자, 시민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식품 관련 위험을 예방, 관리 및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는 등 전 세계 식품 안전 증진을 위해 선두적 역할을 하고 있음

        

      ㅇ 유럽의 식품 안전성 : ‘식품 산업 단계의 책임 분담

          - 식품에 기인하는 질병의 발생은 전 세계적으로 다르게 분포하며, 주로 취약 계층에 발생

          - 유럽에서 식품 안전 위협은, 다음의 WHO 데이터가 보여주는 것처럼 비교적 드문 것으로 나타남. 매 년 2,300만명이 식품에 기인한 질병에 걸리며, 그 중 5천명이 사망

          - 유럽은 세계에서 식품 위험 관련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높은 수준의 식품 안전 기준 준수 및 식품 이력추적관리제도의 오랜 시행 결과, 유럽의 농식품 관련업자들은 식품 안전을 최우선 사항으로 여기게 됨

          - 세계 식품안전의 날 지정에 앞서, 유럽 식품안전청(EFSA, European Food Safety Authority)은 이미 식품 관련업자들간의 상호 협력을 식품 안전의 핵심으로 보고 지원해 옴. EFSA는 정부 및 규제기관부터 농업 생산자, 식품 산업 및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식품 안전을 위해 각자가 해야 할               역 할 있음을 강조

          - 식품 안전은 책임 분담이며, 오염된 식품에 기인하는 질병과 싸우기 위해서는 정부 부처 내는 물론 식품의 생산·유통·판매 전 과정에서의 모든 단계를 가로지르는 협동이 요구됨

        

           ㅇ EU 식품 안전을 위한 세 가지 핵심 기준

            - EU는 식품 안전망이 강함. EU는 식품 공급에 있어 위험을 통제하는 강력한 입법적 기초를 가지고 있음. 식품 안전 관련 법률 하나가 시행되기 위해 EU 안팎에서 수 십여 차례의 조사, 감사가 이루어짐

            - EU의 결정은 철저히 과학적 근거에 기초함. 이를 위해 EFSA, 가치 있는 과학적 전문 지식을 제공할 수 있는 모든 과학자들을 EU 회원국들로부터 소집함

          - 식품의 생산, 유통, 판매 전 과정을 아우르는 강력한 식품 이력추적관리 시스템 존재. 지난 40년 동안 EU의 신속한 식품 경고 시스템이 식품 관련 위험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기록, 처리 및 관리할 수 있도록 보장해 줌

       ㅇ 그러나, 유럽의 식품 안전성을 맹신해서는 안될 것

           - Eurobarometer의 새로운 조사에 의하면, 절반 가량의 유럽인들은 식품 안전에 대해 높은 수준으로 자각하고 있다고 나타남

              - 유럽인들의 식품 안전에 대한 신뢰는 단지 우연이 아니라 식품 안전 및 위생 기준의 향상에 이바지하는 과학 기술의 발전 덕분이라고 EFSA의 상무인 Dr. Bernhard Url.은 말함

              - 이 조사에 따르면, 식품 안전 관련하여 일반적으로 다음의 세 가지 이슈가 부상

                  · 가축에 항생제, 호르몬, 스테로이드 남용(44) ; 식품에의 농약 잔류(39) ; 식품 첨가제(36)

           - 이번 조사를 통해, Dr. Url.은 조사 결과가 긍정적이더라도 여기에 안주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

        

       ㅇ 과학에 대한 신뢰

           - 식품 안전성에 관한 정보를 찾을 때, 명백한 세대별 차이 나타남

           - 대부분의 사람들은 TV를 통해 식품 위험에 관한 정보를 업데이트하며유럽인 10명 중 7명이 TV가 주요 정보원이라고 말함

           - 반면,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소셜 미디어(Social Media)가 중요한 정보원으로 떠오름. 유럽인 중 15-24세의 45가 식품 안정성에 관한 정보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얻음

           - 2010, 과학자들이 제공하는 식품 안전 정보를 믿는 유럽인의 비율이 73임에 반해, 오늘날은 82에 달함.

           - 유럽인들은 식품 안전성 정보를 찾을 때, 다음의 단체들에 비교적 높은 신뢰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남. 소비자 단체(79), 생산자(69), 국가 기관(60), EU 기구(58)

           - 대중과의 소통의 기회를 늘림으로써 유럽인들의 식품에 대한 신뢰를 더 증가시키고, 과학이 식품 안전 EU 시스템에 기여하는 매커니즘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것

ㅁ 시사점

 

       ㅇ UN 세계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유럽의 식품 안전성 기준에 대해 다시 점검해 보는 계기

       

       ㅇ 유럽 지역은 오랜 세월 과학 기술에 기초한 높은 수준의 식품 안전 및 위생 기준을 마련하여 식품 안전 관리해 온 결과 세계에서 식품 위험 관련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분류됨. 따라서, EU 수출업체는 이러한 높은 식품 안전 기준에 수출 상품이 부합할 수 있도록 노력  함은 물론, 요즘 부상하는 이슈인 가축의 항생제·호르몬·스테로이드 남용, 잔류 농약, 식품 첨가제 문제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

 

출처 : Food Navigator (2019.06.07.)

https://www.foodnavigator.com/Article/2019/06/07/World-Food-Safety-Day-Food-safety-is-a-shared-respons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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