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트남 전자상거래, 동남아시아 유일 두자릿수!

 - 베트남 산업통상자원부(MOIT)에 따르면, 베트남의 전자상거래 시장은 2020년 18% 수준 증가하였으며, 규모는 118억 달러로 전체 소매·서비스 매출의 5.5%를 차지하는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채널 확대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파악되며, 코로나19 초기 진압 성공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일부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와같은 성장을 기록

 -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국가 중 전자상거래 분야가 두자릿수로 성장한 유일한 국가이며, 글로벌데이터스의 베트남 전자상거래시장 분석에 따르면 2024년에는 전체 규모 26.1억 달러 수준으로 상승할 것이라 예견

 - 다만 이러한 수치는 거래 건수만으로 측정되었으며, 거래 건수는 급격한 증가폭을 보였으나 실제 거래된 총액의 가치는 낮아 시장 매출은 감소함.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예약, 발권 활동 또한 감소한 바 있음

2. 시사점

 - 베트남의 전자상거래 시장은 점차 발전하고 있으며, 식품 또한 전자상거래로 거래되는 비중이 증가 추세에 있음. 또한 향후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진입하며 전자상거래 비중이 더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3. 출처

 - https://tuoitre.vn/thuong-mai-dien-tu-viet-nam-dat-11-8-ty-usd-tang-an-tuong-18-20210124163408234.htm

 - https://www.sggp.org.vn/nam-2020-thuong-mai-dien-tu-viet-nam-tang-truong-18-710625.html

 - https://topdev.vn/blog/dich-vu-thi-truong-thuong-mai-dien-tu-landscape-2020/

 - https://baodautu.vn/doanh-thu-thuong-mai-dien-tu-da-can-moc-118-ty-usd-d1368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