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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2021

일본, 2021년 농축산물 트렌드 및 온라인판매 지원책

조회258

도쿄지사 yes@at.or.kr  

■ 일본, 2021년 농축산물 트렌드
· 일본농업신문이 유통업자를 대상으로 “농축산물 트렌드”를 키워드로 조사를 시행했다. 1위는 “신형코로나 대책”, 2위는 “인터넷 거래, 택배”가 차지했다. 1위는 처음으로 등장한 항목이며 2위는 전년도 11위에서 2위로 급상승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코로나의 영향으로 불투명한 경제전망으로 인해 소비자의 절약지향이 강해지고 있으며 건강에 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1, 2위를 포함 6위의 적정가격(절약지향), 7위의 건강 등 올해는 신형코로나 관련 키워드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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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 판매키워드 상위 10위 (복수응답, 괄호 안 숫자는 전년도 순위)>
                            자료출처 : 일본농업신문

· 상위 10위에는 들지 못했지만, 11위의 “국산지향”은 전년도 16위에서 크게 상승했는데, 세계정세가 불안정해 식량자급률과 지산지소* 등에 대한 의식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지산지소(地産地消) : 지역생산, 지역소비(地域生産・地域消費)의 줄임말로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생산물과 자원(농산물과 수산물 등)을 생산지역에서 소비하자는 것을 의미



■ 농림수산성·지자체 인터넷 통판 지원
· 유통업체 조사에서 인터넷 판매에 관한 관심이 매우 증가했는데, 이는 신형코로나로 소비자들이 외출 자제, 비대면을 중시하면서 온라인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유통업체도 넷슈퍼나 대형 온라인몰과의 협업 등 앞다투어 온라인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 신형코로나로 공급처를 잃은 지역 농산물을 지원하는 방안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농림수산성, 지자체 등에서 온라인판매를 지원하는 정책이 늘고 있다.

- 농림수산성 지원책 : 신형코로나로 판로를 잃은 농수산물 판매 지원책으로 긴급대책비 1,400억 엔을 편성, 생산자와 민간 기업과 연계해 농림수산물의 가격 유지 및 판매회복 등을 추구함. TV CM을 통한 국산 식재 구매로 생산자를 응원하자는 캠페인을 시작으로 야후 통판 사이트에 특집페이지 개설 및 배송료 보조, 생산자나 요리인의 이벤트 비용 지원, 직판소 등의 시식비용 보조, 기업 및 생산자의 경비 반액 부담 등. 이벤트 중지로 판매처를 잃은 화훼에는 공항이나 역 등에 꽃을 사용한 공간 설치, 꽃꽂이 체험 이벤트 지원, 학교 및 기업에 플라워어레인지먼트 강좌 지원,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 긴급대책 공식 계정 개설로 정보를 발신하는 등의 정책을 추진 중.

농림수산성 보조금 - 생산자 지원책

 대상품목 

재고과잉 사업자에 보조

축산물·수산물·청과·과자·차·꽃 등

생산자에 의한 식육활동(食育活動) 식재료 및 운송료

생산자 및 기업에 의한 인터넷 판매 배송료

음식점 포장판매 및 택배 식재·포장비

생산자 직매소에서의 판촉 식재·운송료

                                                  자료출처 : 닛케이신문

- 지자체 지원책 : 지바현, 도치기현, 나가노현, 니가타현 등 여러 지자체에서 온라인 특설 페이지를 개설해 지역특산물의 판촉행사를 진행, 출점 검토 사업자 대상 연수회 개최, 송료 무료, 할인캠페인 등을 추진.



■ 시사점
· 신형코로나 팬데믹 선언이 이루어진 지 1년이 되어간다. 신형코로나는 수많은 감염자와 사상자를 배출시키며 전세계인의 생활 방식을 바꿔놓았다.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종식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며, 종식 이후의 K자형 회복에 대해서도 심각한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 양극화가 극심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 주목받는 산업 분야가 있다. 바로 EC산업. 일본경제산업성에 따르면, 일본의 EC 점유율은 약 7% 정도로 타 국가에 비해 낮은 점유율이나 그만큼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로 볼 수도 있다. 일본의 주요 유통업체들도 앞다투어 온라인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본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본의 정부지원금도 온라인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aT도쿄지사도 작년 온라인 판촉 진행으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코로나속 트렌드이자 성장 가능성이 큰 온라인 시장에서 한국 농식품이 자리 잡기를 기대해 본다.



<자료 출처>
· 일본농업신문 - 2021.1.5
· 닛케이신문-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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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일본 #신형코로나 대책 #인터넷 거래 #택배 #농축산물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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