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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2021

중국, 여심저격 낮은 도수 알코올 제품

조회242

상하이지사 ds@at.or.kr  

 과실주는 과실 또는 과즙을 원료로 발효를 거쳐 제조된 주류이며 알코올 함량이 주로 5~15%로 낮은 도수의 알코올 제품이다. 기술발전에 따라 과실주의 맛은 다양해지고 있고 상큼함과 향기는 많은 중국 젊은 여성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낮은 도수 알코올 소비 분석

  2021년 티몰(T Mall, 중국의 대표적인 온라인몰 중의 하나)의 설맞이 온라인 쇼핑 프로모션(年货节)에서 혼합주와 과실주의 주문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하였고 RIO(중국의 대표적인 포장 칵테일 브랜드)를 비롯한 낮은 도수 알코올의 매출액 증가속도, 구매자수 및 주문건수는 모두 150%를 초과하였다. 이는 모두 낮은 도수 알코올 시장의 높은 인기, 과실주 품목의 거침없는 혁신과 소비자 주류 소비 습관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소비자 분포를 살펴본다면, 과실주의 소비자 중 60%이상이 여성이고 40%이상이 지우링허우(90後, 1990~1999년 출생자)이며 1선, 2선 도시와 같은 대도시에 거주하는 소비자가 절반 이상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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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젊은 여성들이 즐겨 사용하는 모바일 앱인 샤오홍수(小紅書:리뷰형 SNS)에는 “젊은 여성 안성맞춤 술”, “여성이 꼭 마셔보아야 하는 술”등 “여성”과 “술”해시태그의 글이 몇만개에 달하고 관련 게시글의 조회수는 총 1억뷰를 돌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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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샤오홍수

연이어 출시되는 낮은 도수 알코올 신제품


  젊은 여성들에게 과실주는 맛도 좋고 포장 디자인도 정교하여 여러 장소에서 감각적인 분위기 조성하는데 있서 좋은 선택으로 손꼽힌다. 대개로 술이 약한 여성들도 보다 낮은 알코올 함량은 취하지 않으면서도 부담없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이런 트렌드 하에 “젊은 여성 맞춤 술”이라는 타이틀로 출시한 주류 제품이 최근에 여러 나타났다.
  2019년 창립한 주류 브랜드 미스베리(Miss Berry, 贝瑞甜心)는 아주 명확하게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과실주 브랜드이다. 포장부터 시중 기타 제품과 차별화된 네모형의 작은 유리병을 사용하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술을 구매할 때에도 제품의 외면을 따지는 젊은 여성의 심리를 꿰뚫은 것이다.
  작년에 출시된 쟝후과이과이(江湖乖乖) 제품은 얼려 먹는 과실주로 출시되자마자 인터넷에서 큰 화제몰이를 하는 왕홍제품으로 거듭났다. 짜서 먹는 젤리제품에 많이 사용되는 포장형태로 주류 제품에서는 유일무이하고 섭취방식도 얼려서 과실주 슬러시로 먹을 수 있는 술이기에 “얼려 먹는 포켓 과실주”라는 주류 新품목으로 화제성이 가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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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티몰(www.tmall.com)


  과실주에 차(茶)를 곁들인 “차 + 과실주”의 혁신 제품도 시중에 나타났다. 사용한 차와 과일은 모두 중국 각 지방 대표적인 품종이고“해가 지다”의 “낙(落)”자와 “마시다”의 “음(飮)”자를 따 브랜드 명칭도 중국풍이 물씬 풍긴다. 홍보물도 중국 고풍 스타일로 젊은 소비자의 애국심을 자극하고 타제품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하고 있다.


  과실주가 맥주와 중국 현지 고량주를 대체하여 점점 많은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올해에 들어서 주류 소비층은 젊어지는 추세이고 유행을 따르는 현상이 날로 뚜렷해지며 알코올 도수도 낮아지는 추세이다. 1인 가구가 많아지면서 여가에“혼술”로 힐링을 하는 젊은 층이 많아진 것이 주요 원인 중의 하나이다.


■시사점

 - 지금 젊은 층은 취하는 것보다 사교적인 수요, 스트레스 해소가 음주의 주요 목적이다. 이 수요로 다양해진 술의 맛과 건강화가 낮은 도수 알코올이 흥행하기 시작하며 주류 발전의 주요 추세가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최근 새로 출시된 여러 과실주 제품은 동질화 문제를 피하고 세분화된 소비자의 수요에 알맞게 개발된 제품의 좋은 예인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제품은 타깃 소비층의 마음에 쏙 들면서도 개성이 넘쳐 SNS에서 자체적으로 화제성을 지니고 있다. 낮은 도수 알코올하면 막걸리나 과실주, 소주도 대표적인 한국 주류로 중국산 주류와 비해했을 때 독특하므로 알맞은 마케팅으로 중국의 젊은 여성 소비자를 겨냥해볼만 하다고 판단된다.


■출처: https://news.21food.cn/31/2899714.html
           https://baijiahao.baidu.com/s?id=1697810517110989607&wfr=spider&for=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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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맥주 #막걸리 #소주 #중국 #주류 #과실주 #막걸리 #낮은 도수 #젊은 여성 소비자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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