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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2021

인도네시아 이슬람 성월 ‘라마단’기간 중 온라인 대표 거래 품목은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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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내용

 ‧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협회(idEA, Indonesia E-commerce Association)에 의하면 연중 최대명절 전 금식기간인 라마단(Ramadhan) 동안 거래된 품목 중 식품의 거래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였으며 전자상거래, 온라인 매장 및 기타 온라인 웹사이트 통계 결과 식품의 일일 거래량은 평일보다 2배 증가하였다고 보도함

 ‧ 주요 소비자는 젊음층으로 15-34세 층이 70% 소비를 차지하였고 35-44세 소비층은 19% 및 45세 이상이 11% 밖에 되지 않는다고 언급함

 ‧  5개의 큰 섬으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에서 자카르타 수도가 위치한 자바섬 내 온라인 소비가 대부분 차지하였으나 증가한 소비량 중 28%는 자바섬 외 타 지역에서의 기록한 수치라고 함

 ‧  온라인 마케팅 프로모션 중 제일 많은 고객을 유도한 행사는 무료배달로 프로모션 중 약 78%의 성공률을 기록하였으며 이후 가격 할인, 바우처 등 순으로 고객 구매 유도 마케팅 성공률을 보이고 있음

 ‧  인도네시아 정부에서는 라마단 이후인 최대명절 이둘피트리 10일 전 기간을 하르볼나스(전국 온라인 쇼핑의 날; Hari Belanja Online Nasional)로 지정하여 국내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배송료를 지원해 주는 등 약 35백만 달러의 지원금을 배정하여 온라인 소비를 독려하고 있음 


 ‧  5개의 큰 섬으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에서 자카르타 수도가 위치한 자바섬 내 온라인 소비가 대부분 차지하였으나 증가한 소비량 중 28%는 자바섬 외 타 지역에서의 기록한 수치라고 함

 ‧  온라인 마케팅 프로모션 중 제일 많은 고객을 유도한 행사는 무료배달로 프로모션 중 약 78%의 성공률을 기록하였으며 이후 가격 할인, 바우처 등 순으로 고객 구매 유도 마케팅 성공률을 보이고 있음

 ‧  인도네시아 정부에서는 라마단 이후인 최대명절 이둘피트리 10일 전 기간을 하르볼나스(전국 온라인 쇼핑의 날; Hari Belanja Online Nasional)로 지정하여 국내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배송료를 지원해 주는 등 약 35백만 달러의 지원금을 배정하여 온라인 소비를 독려하고 있음


▶ 시사점 및 전망

 ‧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무슬림 인구 보유국으로 연중 최대 명절인 이둘피트리 전후 귀성활동을 코로나19 확산 염려로 금지하였으며, 이에 명절 선물 등은 온라인 구매로 진행하도록 권고하고 있음

 ‧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온라인 거래량은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전자상거래 간 제품 할인, 배송료 지원 등 치열한 경쟁을 촉발하여 거래량은 증가하였으나 높은 운영 비용 및 낮은(또는 코로나19 전과 유사한)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음

 ‧ 이에 빠르게 성장하는 온라인 시장의 변화를 항상 주시하고 현지 소비자가 희망하는 식품 가격 및 서비스 개선 등을 선 파악하여 온라인 시장 맞춤 마케팅 활동이 지속 필요할 것으로 보임



*출처 : 
Okezone.com (202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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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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