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5.17 2021

러시아, 사료첨가물 수입 지난 5년간 기록적 증가

조회2594
러시아의 사료첨가물 수입량이 2020년 금액기준 402억 루블(한화 약 6천 억 원)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 이래로 가장 큰 금액이라고 연구분석회사 RNC Pharma社를 인용, '수의학과 삶'紙를 통해 보도했다. 분석에 따르면 수입량이 2019년과 비교, 10.5%의 성장이 이루어졌다.
연구에 참여한 분석가들은 '사료첨가물과 관련 긍정적 트렌드는 바로 애완동물용 제품에 대한 공급이 대부분이라는 점이며, 해당 성장지표는 루블화 기준 37%에 달했고 축산동물용 첨가물 수입은 2019년에 대해 8.6%가 늘었다'고 언급했다.



사료첨가물은 총량에 있어서도 수입 증가가 발생했다. (포장 기준 6%, 1회분 최소단위 기준 75% 증가) 전문가들은 2020년 브라질 'CJ 셀렉타'의 선적량이 최대증가추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루블기준 4.7배 증가)
이 회사의 對러 선적은 한 가지 제품에 해당되며, 이는 'X-소야 600' 콩단백질 농축물이다. 벨기에의 '임팩스트라코'와 프랑스의 '아지노모토 그룹'도 활발한 역동성을 보였다. 벨기에 생산자는 비오틴 함유'비팩스 H2' 첨가물 공급을 8배 확대했다. 프랑스 생산자의 경우 'L-리진 hydrochloride 99% 피드 그레이드'의 사료첨가물 공급량이 3.7배 증가했다.

러시아는 사료첨가물 수입부문에서 거의 90%의 의존률을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국내축산업에 사용되는 14종의 비타민중 K3 한 가지 만이 국내에서 생산중이다. 국가사료연맹의 발표에 따르면 사료첨가물의 가격은 올 초부터 상승하고 있다. 가격 상승원인에는 환율변화와 펜데믹으로 인해 제품운송과정에서 발생하는 제한 등이 있다.

'러시아, 사료첨가물 수입 지난 5년간 기록적 증가' 저작물은 "공공누리 3유형 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러시아 #첨가물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