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주요내용

 ‧ 아시아 대표 건강식당 프랜차이즈인 샐러드스탑(SaladStop!)이 무슬림 세계최대 보유국인 인도네시아에서 업계 최초로 할랄인증을 취득하였으며 최고점수인 A점을 승인 받음

 ‧ 샐러드스탑은 할랄인증을 받은 유일한 건강식당 프랜차이즈로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대표 쇼핑몰 내 총 12개 매장 및 수라바야 도시에 1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전 세계 총 6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고 내년까지 45개의 매장을 신규 개설할 예정임

 ‧ 샐러드스탑은 지난 4월 27일부터 6가지 한식메뉴를 신규 선보여 일반 소비자 외 무슬림 고객들이 한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 한식 메뉴는 3가지 음식(고추장치킨 샐러드, 비빔고 및 불고기 샐러드) 및 한류영향으로 인기 높아진 과실우유에서 영감을 얻은 3가지 음료(딸기우유 스무디, 바나나우유 스무디, 망고우유 스무디)임

 ‧ 샐러드스탑 마케팅 매니져는 이번 할랄인증으로 인해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의 음식에 대한 신뢰를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하며 백신접종률이 높아지면서 더 많은 고객들이 식당 방문 및 배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함 

ㅁ 시사점

 ‧ 코로나19 시대가 도래하면서 건강 식문화 트렌드에 대한 관심은 증가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식당에서의 음식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역시 증가추세로 '20년 배달이용량은 전년대비 약 80% 증가하였으며 이중 대부분은 식품배달이 차지한다고 대표 배달기업인 고젝(Gojek)이 발표함

 ‧ 팬데믹 이후 음식배달 서비스 이용 소비자는 식당/매장의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위생 인증서를 고려하여 주문하며,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무슬림 보유국으로 무슬림 소비자들은 할랄인증 등을 고려하여 주문함

 ‧ 앞으로 식자재 구매량은 계속 증가할 것이며 단순한 식재료에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맞추는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이를 공략하여 높은 품질로 인식되는 한국산 식자재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및 판로 확대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됨

* 출처 : kanalsatu.com (202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