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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2021

인도네시아 내 소매점, `21년 1분기까지 1,300개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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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주요내용


‧ 소상공인 엽합회(Aprindo)는 코로나 방지를 위한 PPKM(지역사회 활동제한령)로 인한 소비 둔화로 2021년 1분기에만 약 1,300개의 소매점이 폐업했다고 밝힘

‧ 작년 코로나 19 발발 후 올 1분기까지 동안 약 1,300개의 상점이 문을 닫았으며, 이는 하루 평균 4~5개에 달하는 수치이며 중산층과 저소득층의 소비력 감소가 주된 요인이라 함

‧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한 이러한 악영향에도 소매부문에 대한 경제회복기금 할당과 같은 정부 지원과 코로나 19 백신 접종 가속화로 시민들의 활동이 활성화된다면 지역 사회의 기본적이고 일상적인 요구를 충족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매 사업의 상황이 장기적으로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함

‧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5개월 동안 소매업이 크게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소매업 상태가 여전히 유망하다고 평가했고 Roy Nicholas 소상공인 연합회장은“2021년 3월 기준 실제 판매 지수 (IPR)가 여전히 마이너스 17.1%이지만 4월에는 지출이 전월 대비 약 15% 증가했고 백신 접종의 가속화로 소비가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임



ㅁ 시사점

‧ 코로나 19로 인한 소비력 감소와 지역사회 화동제한령 등 정부의 강화된 방역 지침 등 소비를 저해하는 요소들로 인해 지금까지 1,300개에 달하는 소매점이 폐업하였으나 인니 소상공인연합회(Aprindo)는 백신 접종의 가속화로 인한 소비 활성화 기대로 소매 업계에 대한 긍정적인 장기 전망을 발표함



* 출처 : Tempo(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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