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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2021

말련 음식배달 플랫폼 푸드판다(Foodpanda)의 장보기 대행서비스 입점 품목 지속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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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주요내용

 ◦ 그랩푸드(Grab Food)와 함께 말레이시아 음식배달대행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모바일 음식배달 플랫폼 푸드판다(Foodpanda)가 장보기 대행 서비스인 판다마트(Pandamart) 서비스 제공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

 ◦ 판다마트 다크스토어(Dark Store) 이사 Ashutosh Gandhi에 따르면 작년 7월 판다마트 1호점 개점 이후 현재 수도권인 슬랑오르와 조호지역 중심으로 25개 지점을 오픈하였음
   * 다크스토어 : 주로 온라인 판매를 위한 목적으로 물건을 보관하는 대형 창고

 ◦ 그는 판다마트 서비스에 대해“뉴노멀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플랫폼 이용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의 높은 눈높이에 맞춰 안전, 신속성, 편의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언제든지 수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이라 밝힘

 ◦ 그는 이어 “판다마트는 고객으로부터의 주문 접수로부터 배송까지 20분 내에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며, 1회 주문시 장바구니 용량은 정해져있지만 주문 가능한 품목 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고객 주문이 장바구니 용량을 초과하면 다른 라이더가 추가로 동일한 주문에 할당되며 고객은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함

 ◦ 판다마트는 3,500여 종의 생필품 판매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주요 인기품목은 생수, 빵, 계란, 우유, 육류와 같은 일상 식료품이 주를 이룸

 ◦ 그는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크게 증가한 가정 간편식 수요에 맞추어 올해부터는 밀키트(Meal kit)를 판매중임, 각 판다마트별로 세계적 수준의 요리사가 선별한 자체 레시피로 구성된 메뉴를 만들 수 있는 재료가 키트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는 고민할 필요 없이 키트를 구매하기만 하면 됨. “우리는 이와 같이 고객 니즈에 맞춘 신규 서비스를 제공하여 신규매장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임”이라 덧붙임



ㅁ 시사점

 ◦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쇼핑, 배달 대행 서비스의 수요가 늘며, 관련 플랫폼 업체들이 운영 노하우와 기존 고객 풀을 이용하여 다방면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늘고 있음

 ◦ 말레이시아 대표 음식배달대행 서비스인 푸드판다도 기존 서비스 플랫폼에 장보기 대행서비스 전용 오프라인 물류창고를 갖추며 서비스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등 한국식품도 이를 활용하여 현지 소비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사업 추진계획 필요



* 출처 : hype.my(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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