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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2021

뉴질랜드, 신선농산물 가격 10년 만에 최고 및 우유 가격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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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주요내용


◦ 뉴질랜드 통계청에 의하면, 7월 식품 가격은 전달 대비 1.3% 상승하였으며 그중 신선농산물 토마토 21%, 브로콜리39%, 딸기 34% 등 가격 인상이 주 원인이라고 보도함


◦ 우유는 사상 최고 가격을 찍었으며, 이어 요거트는 2.1%, 버터 2.7%, 크림 3.9% 등 타 유제품 역시 가격이 줄줄이 인상됨


◦ 뉴질랜드 통계청 매니져인 카트리나(Katrina)에 의하면 식품가격은 매년 겨울철에 인상이 되나 계절 영향이라 하더라도 가격이 급 인상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야채 가격이 전달 대비 15% 인상되었다고 언급함 * 뉴질랜드의 겨울은 6-8월임


◦ 신선농산물 농부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증가하는 물류비, 입국제한으로 일손 부족 및 이로 인한 농작지 축소 등을 주 원인으로 꼽음


ㅁ 시사점


◦ 신선농산물은 주로 소규모로 운영되며 농산물 특성상 오프라인 유통매장을 통해 판매되고 있어 경제상황에 따라 반응하는 물류비 영향을 피할 수 없음


◦ 對뉴질랜드로 수출되는 한국 농산물은 마늘, 고추, 냉동야채 등이 있으며 주로 아시아계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곳에 납품되고 있음

◦ 신선농산물 경우 일반식품 대비 통관이 까다로워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수입업체의 역할이 중요하며, 앞으로의 수출확대를 위해 아시아 채소 외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다양한 건조᛫냉동 농산물의 수출 시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임

* 출처 : newshub.co.nz (2021.08.12.), stuff.co.nz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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