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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2021

다국적 식품업체 네슬레(Nestle), 인도네시아 공장 증설로 우유᛫인스턴트 커피᛫초콜릿 파우더 음료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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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주요내용


◦ 일회용 커피 세계 최대 생산기업인 다국적 기업 네슬레는 인도네시아에 1873년도에 설립되어 유제품, 인스턴트 커피, 스낵 등을 생산하며 인도네시아 식품생산 10대 기업으로 꼽히고 있음


◦ 인도네시아 중부자바 지역에 20헥타르 규모로 새로운 공장을 건설할 것이며 우유 '베어브랜드(Bear Brand)', 초콜릿 파우더 '마일로(Milo)' 및 인스턴트 커피 '네스카페(Nescafe)'를 생산하여 증가하는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의 요청을 충족시킬 것이라 보도함


◦ 인도네시아 네슬레 회장 가네산(Ganesan A)은 코로나19 팬더믹에도 새로운 공장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마련, 현지 원재료 소비 및 영양가 있는 식품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음


◦ 인도네시아 네슬레는 2019년에 기존 공장 확장을 위한 1백만 달러 투자 및 2023년 가동 목표인 신설공장을 위해 2억2천만 달러를 투자하는 등 인도네시아에서의 사업확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보도함



ㅁ 시사점

◦ 네슬레, 네스카페 등 회사보다 브랜드로 세계적 인지도를 확보한 네슬레는 커피᛫차 등 생수보다 음료를 즐겨마시는 인도네시아에서 지속적인 사업확장세를 보이고 있음


◦ 특히 우유 '베어브랜드(Bear Brand)' 제품은 코로나19에 효과적인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홍보되어 최근 2개월 간 40%까지 가격 인상 및 품절 대란을 보이는 등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인스턴트 커피도 집콕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임


◦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은 음료류를 즐겨 마시어 다양한 RTD 음료, 커피믹스 등을 소비자에 맞추어 현지화 한다면 앞으로도 음료류의 지속적인 수출증가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출처 : kontan.co.id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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