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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2021

러시아 시장 연구: 2021년 상반기 러시아 온라인 식품판매 3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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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분석회사 INFOLine: 인터넷 식품판매가 2.5배 성장해 1,500억루블(한화 약 2조 3,850원)에 달할 것


전자상거래 시장 연구사 DataInsight는 인터넷 식품판매가 이미 전체 식품판매매출의 1.7%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통계청에 따르면 러시아 전체소매매출(담배 및 음료 포함) 규모는 회계기간 동안 2%가 증가해 8조 6,000억루블(한화 약 136조원)에 달했다.
상반기 최대 온라인판매 주자는 브쿠스빌로 14%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약 210억루블의 매출을 달성했다. 2위와 3위는 스베르마켓 배달서비스와 사모캇 고속배달 서비스가 차지했으나, INFOLine은 점유율을 밝히지 않았다.
브쿠스빌의 인터넷 식품판매는 상반기 동안 온오프 통틀어 브쿠스빌 전체매출의 4분 1을 차지해 212억 루블(한화 약 3,337억원)을 기록했다. 브쿠스빌은 배달된 주문량이 1,600만개(2020년 상반기 1,060만 개)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스베르마켓 대변인은 2021년 1월~6월 간 217억루블(한화 약 3,448억루블)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베르은행은 고속배달 서비스인 사모캇을 Mail.ru 그룹과 공동소유하고 있다. 회사측은 2021년 상반기 동안 140억루블(한화 약 2,22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온라인 주문 평균 영수금액은 26%가 감소해 1260루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retailer.ru/issledovanie-onlajn-prodazhi-produktov-v-rossii-za-polgoda-vyrosli-pochti-v-tri-ra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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