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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2021

미얀마 유통업체 Metro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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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yanmar Business Today]


▢ 주요 내용

 ㅇ 독일 유명 유통회사인 메트로(METRO)가 동남아 국가의 최근 불안정한 투자와 비즈니스 환경을 감안, 미얀마에서 식품 서비스 유통사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으며, 당분간은 운영은 지속할 예정이다.


 ㅇ 아시아 메트로 사업 운영 파트너 책임자에 따르면 “매력적인 시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2019년 사업을 시작했고 안정적으로 고객 기반을 구축해왔기 때문에 이번 결정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밝혔다.


 ㅇ 2019년 미얀마에 출범한 메트로 미얀마는 아직 젊고 상대적으로 사업규모가 작은 사업체로 전자상거래 및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곤 대도시 외곽의 Thilawa Special Economic Zone(TSEZ)에 위치한 5,900m2 규모의 현대적인 창고를 기반으로 현재 약 7,500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131명의 직원을 고용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20년도 기준 연간 매출은 700만 유로 규모였다.


 ㅇ “최근 미얀마의 비즈니스 환경이 크게 바뀌게 되어 사업을 중단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라고 Kubilay Özerkan은 말했다. 2019년 메트로가 성공적으로 런칭한 이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큰 타격을 받았으며 2021년 초부터 매출이 점차 악화되고 있으며, 적자가 발생되어 2020/21년 4분기 약 5백만 유로의 EBITDA 손해가 예상된다. 이에 메트로 미얀마는 2021년 10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BITDA(이자비용, 세금, 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차감전 이익)


 ㅇ 메트로 미얀마는 METRO와 싱가포르 상장사인 Yoma Strategic의 합작 투자 기업이기도 하다.


 ㅇ 이는 지난 2월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발생하고 있는 국제 기업들의 철수한 사례 중 가장 최근의 사례이다. 최근 메트로 미얀마 외 많은 기업들이 현재의 미얀마  상황으로 인해 미얀마에서의 사업을 중단하거나 운영을 중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시사점


 ㅇ 미얀마는 올해 초부터 국가 비상사태(쿠데타)와 지역내 코로나 대확산으로 산업 전반에 심각한 위기가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 예로 미얀마에 공장을 두고 맥주를 생산하고 있는 일본 음료 대기업인 Kirin Holdings은 2021년 상반기 기준(1~6월) 6개월 동안 214억 엔(1억 9300만 달러) 이상의 손실이 있었다고 밝혔다.
 
 ㅇ 최근 미얀마 민주 진영의 임시정부가 구테타 군사정권을 상대로 ‘저항 혁명전쟁’을 선포해 내전이 예상되고 있어, 이러한 상황은 쉽게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이에 현지 진출업체 등 관련 우리 기업들은 현지 상황 전개에 따른 미얀마로의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파악 및 수출전략 수정 등 유연한 대처와 대비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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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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