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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2021

러시아, 식품 수입제재 2022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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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식품 수입에 대한 제재를 2020년 까지 연장했다.

해당 시행령은 현재 러시아 정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다. 게재된 문서는 제재 유효기간은 2020년 12월 31일까지라고 명시되었다.
식품, 농식품 및 원료수입에 대한 금지 대상은 미국, 유럽, 캐나다, 호주, 영국, 아이슬란드, 우크라이나, 노르웨이, 리흐텐슈타인, 알바니아로 명시된 기한까지 제재가 지속된다.
수입금지는 2014년 미국, 유럽, 노르웨이, 호주 측의 對러시아 제재에 대한 대응으로 시작된 바 있다. 이러한 식품에 대한 엠바고는 고기, 소시지, 생선, 해산물, 채소, 과일, 유제품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2022년 1월부터 12월 31일까지 지속되는 제재와 관련된 효력 연장준비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관련 지시로 올 9월에 시작된 바 있다.


<도표출처: https://vg-media.ru/digits/proizvodstvo-syrov-v-rossii-vyroslo-pochti-na-9-protsientov-za-ghod>

해당 제재는 어느 정도 국내 식품산업을 자극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최근 몇년간 국내 치즈 소비가 늘며 지난 해에는 800,000톤을 초과했다. 치즈 수입 점유율은 312,000 톤에 머물렀고 이외 지분은 러시아 생산자들이 가져갔다. 또한 러시아 제품이 국제 경연에서 수상하는 사례도 나타났다.
컨설팅 회사인 GFK社는 특히 인기를 얻고 있는 러시아 제품은 코티지 치즈, 경질치즈 및 반경질 치즈라고 전했다.



기사출처: https://sfera.fm/news/v-strane/rossiya-prodlila-sanktsii-na-vvoz-produktov-do-2022-g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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