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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 2021

이스라엘 기업 신선 농산물 QR코드 도입으로 품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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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 이스라엘 스타트업기업(Clarifruit)은 신선 농산품에 QR코드를 입혀 제품의 신선도와 품질을 관리하는 푸드테크를 선보였다.



- 스마트폰에 내장된 앱(Application)으로 제품 QR코드를 입력하면 해당 기업의 데이터 베이스에 접근이 가능하다. 색, 줄기 색, 크기와 같은 상품 의 외관 평가 뿐만 아니라 보관 온도, 산화도, pH, 단단한 정도와 같은 요소들도 분석해준다.



- 해당 기술에는 약 10만개의 제 품 사진들이 등록되어 있으며 약 11가지 품목 분석이 가능하며 토마토, 포도, 복숭아, 체리, 바나나, 파인애플, 블루베리, 껍질 과육류, 사과, 오렌지, 레몬, 망고, 자두, 멜론이 포함된다.



- 관계자는 약 2 조 달러의 공급망을 확장하여 농가, 소도매, 마켓팅 및 브랜드화를 성장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형 유통사와 협력하여 2021년 한해 동안 약 백만 달러(약 11억원)이 넘는 수익을 창출했다.



  

●시사점


- 한국 신선 농산품의 해외 진출시 푸드테크를 접목한 QR 데이터 활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기를 권한다. 해당 데이터를 통해 수출입 전반적인 상품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향후 신선 농산품의 무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사료된다. 또한 푸드테크를 접목 할 수 있는 IT 및 AI 기업의 현지 진출도 유망하다고 보여진다.




*출처: Menafn(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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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딸기 #사과 #포도 #이스라엘 #신선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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