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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 2022

[미국, SPS] 일부 품목에 대한 비사이클로피론의 최대 잔류한계 기준 설정

조회1862

미국 비관세장벽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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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이클로피론의 MRL 설정, 쑥 관련 식품 수출 시 신규 MRL에 주의해야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쑥, 레몬그라스, 로즈마리의 비사이클로피론(Bicyclopyrone) 최대 잔류한계 기준(MRL)을 설정하는 문서번호 2021-27602를 발행함. 이는 미국 환경보호청에 접수된 수정 청원에 따른 것으로, 로즈마리, 레몬그라스, 쑥에 제초제로 사용되는 바이사이클로피론 성분의 최대 잔류한계 기준을 하기의 표와 같이 설정함 


제안된 최대 잔류한계 기준은 미국 환경보호청의 위험성과 독성 검사 결과를 통과하였으며, 2021년 12월 23일부터 발효됨. 단 영유아, 환자와 같이 취약 계층은 노출 또는 섭취에 주의하는 것이 좋음


※ 비사이클로피론(Bicyclopyrone)에 설정된 최대 잔류한계 기준

성분명

식품명

상태

최대 잔류한계 기준

비사이클로피론

(Bicyclopyrone)

로즈마리

(rosemary)

신선

0.3 ppm

건조

0.3 ppm

레몬그라스

(lemongrass)

신선

0.3 ppm

건조

0.3 ppm

 (wormwood)

신선

0.05 ppm

건조

0.09 ppm



이번에 발표된 최대 잔류한계 기준 설정 대상 품목 중 쑥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수출 가능한 품목임. 그러나 한국에서는 쑥에 대한 비사이클로피론 성분의 최대 잔류한계 기준이 별도로 설정되어 있지 않음. 따라서 미국으로 쑥 또는 관련 제품을 수출하는 한국 식품기업은 미국에서 새롭게 설정된 비사이클로피론 성분의 최대 잔류한계 기준을 사전에 확인하고, 수출 시 성분 검사에 유의하여 수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함 



출처

Bicyclopyrone; Pesticide Tolerances,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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